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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깨지는 소리나네 ㅋㅋ
아이템 내구도 1/100 상태에서 망가지는 연출같네 ㅋㅋㅋ
파삭!
손도 날아갈것같다..
?? 쇠파이프랑 목재로 만든 사제총일텐데?
무슨 스카이림에서 장비 깨지는소리가 나냐
쉽게 설명하자면 총열(탄두 발사돼 나가는 긴 쇠파이프)뒤에 구명 열려있어서 거기로 탄약 들어가잖아요 그걸 약실이라고 합니다. 그걸 노리쇠라는 부품으로 막아요. 그걸 폐쇄라고 합니다. 흔히 권총 슬라이드 당기거나 소총 장전손잡이 당겨 장전하는게 그 노리쇠를 당겼다가 놓으면서 전진시키는건데 노리쇠가 총알 한 발을 약실로 밀어넣으면서 약실 입구를 걸어잠급니다. 그러고나서 방아쇠를 당기면 노리쇠안에 있는 격침이 뇌관이라고하는 총알 똥꼬를 찔러 폭발시키는겁니다. 때문에 총은 양쪽이 열린 원통에 한쪽구멍으로 폭탄을 넣고 잠근 후 나머지 구멍으로 폭발에너지가 나가길 기대하는 지향성 폭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약실폐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병뚜껑을 짐그듯이 노리쇠도 폐쇄할 때 약실입구와 맞물려 잠기는 돌기가 있는데 그걸 폐쇄돌기라고 합니다. 병뚜껑마냥 몇바퀴씩 돌아가며 잠기면 발사속도가 안나오니 끼워넣고 30도정도 돌리면 잠기는 그런 방식을 쓰기 때문에 내구도가 버텨줘야하므로 폐쇄돌기는 단단하게 만듭니다. 근데 22구경탄은 그런 폐쇄돌기 없는 노리쇠를 대충 스프링힘으로 버텨내도 총이 폭발하지 않고 폭발에너지가 총구로 다 나갈때까지 노리쇠폐쇄가 가눙할정도로 약합니다. 그래서 노리쇠에 폐쇄돌기를 만들지 않고 그냥 복좌용수철을 좀 센걸로 달아버리고 마는 경우가 있어요. 단순블로우백이라고 하는데, 사실 22구경만이 아니라 전간기 그러니까 2차대전 이전까지 호신용 자동권총들이 대체로 그랬습니다. 고작 9미리 파라블럼탄 쓰는 브라우닝권총이 하이파워라는 고위력권총이란 타이틀을 달 수 있었던 시절이죠. 그시절 군대에서 괜히 리볼버 쓰던게 아님
파삭!
에이 저건 탄도 따로 구해야 하고 공이도 어쩌고 암튼 무섭진 않네 와 개소름 ㄷㄷㄷㄷ
항아리 깨지는 소리나네 ㅋㅋ
분-쇄
아이템 내구도 1/100 상태에서 망가지는 연출같네 ㅋㅋㅋ
자~돈먹고 돈먹기~~
3d프린터 내구력으로 총알 반동을 견딜수 있나 생각했는데 역시나
3d 프린터라는게, 적층 방향을 잘 맞춰야 하는 지라....... 적층 방향, 출력 방법(fdm, sla, multi jet, sls 등등) 변수들이 너무 많음..........
그 내구도 있는 게임에서 딱 한번 쏠 수 있는 총 쏘는 순간 부서지는 거 같다
손도 날아갈것같다..
무슨 스카이림에서 장비 깨지는소리가 나냐
쨍그랑
저래서 대부분 겆고놀려고 만드는 사제총기는 3d프린팅이건 가내수공업 대장간질이건간에 22구경으로 만드는일이 많지. 폐쇄돌기도 없이 복좌용수철 장력만으로 노리쇠폐쇄가 되는 초저위력탄이니까
패쇄돌기가 무엇인가요?
초콜릿 레볼루션
쉽게 설명하자면 총열(탄두 발사돼 나가는 긴 쇠파이프)뒤에 구명 열려있어서 거기로 탄약 들어가잖아요 그걸 약실이라고 합니다. 그걸 노리쇠라는 부품으로 막아요. 그걸 폐쇄라고 합니다. 흔히 권총 슬라이드 당기거나 소총 장전손잡이 당겨 장전하는게 그 노리쇠를 당겼다가 놓으면서 전진시키는건데 노리쇠가 총알 한 발을 약실로 밀어넣으면서 약실 입구를 걸어잠급니다. 그러고나서 방아쇠를 당기면 노리쇠안에 있는 격침이 뇌관이라고하는 총알 똥꼬를 찔러 폭발시키는겁니다. 때문에 총은 양쪽이 열린 원통에 한쪽구멍으로 폭탄을 넣고 잠근 후 나머지 구멍으로 폭발에너지가 나가길 기대하는 지향성 폭탄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약실폐쇄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병뚜껑을 짐그듯이 노리쇠도 폐쇄할 때 약실입구와 맞물려 잠기는 돌기가 있는데 그걸 폐쇄돌기라고 합니다. 병뚜껑마냥 몇바퀴씩 돌아가며 잠기면 발사속도가 안나오니 끼워넣고 30도정도 돌리면 잠기는 그런 방식을 쓰기 때문에 내구도가 버텨줘야하므로 폐쇄돌기는 단단하게 만듭니다. 근데 22구경탄은 그런 폐쇄돌기 없는 노리쇠를 대충 스프링힘으로 버텨내도 총이 폭발하지 않고 폭발에너지가 총구로 다 나갈때까지 노리쇠폐쇄가 가눙할정도로 약합니다. 그래서 노리쇠에 폐쇄돌기를 만들지 않고 그냥 복좌용수철을 좀 센걸로 달아버리고 마는 경우가 있어요. 단순블로우백이라고 하는데, 사실 22구경만이 아니라 전간기 그러니까 2차대전 이전까지 호신용 자동권총들이 대체로 그랬습니다. 고작 9미리 파라블럼탄 쓰는 브라우닝권총이 하이파워라는 고위력권총이란 타이틀을 달 수 있었던 시절이죠. 그시절 군대에서 괜히 리볼버 쓰던게 아님
써놓고 보니 ㅈㄹ 기네... 더 요약하자면 총 발사할 때 총 터지지 말라고 총얄 화략 터지는 부위인 약실 잠그는 잠금장치인데, 22구경은 너무 약해서 그딴거 없이 대충 덮어놓기만 해도 총 안터지는 ㅈ밥 탄약이란말
아 화약이 완전히 연소할때 동안 용수철 힘만으로 안 밀려나고 다 터지면 그때 용수철이 뒤로 가며 탄피가 배출된다는거군요
그러고 보니까 고르고 13에서 내열플라스틱으로 만든 장난감 총으로 사람죽이는 에피소드에서 총이 1발 쏘고 못 버텨서 망가지는거 보면... 물론 고르고 13이니까 1방으로 저격완료. 망가진 장난감 총은 풍선에 달아서 날려버려서 처리...
깨끄랑
내구도의 문제 때문에 쏘는 사람부터 주변까지 피해를 입히는 불량품
무슨 짤인가요?
워킹데드용
저 많은 생존자 집단이 총쏘려다 실패한 건가요?
주인공팀의 적세력인데 주인공 팀배신하고 적세력에 붙은애가 총알제작 기술잔데 거기서도 통수치고 불량총알만들어서 보급함 주인공팀 함정에 빠져서 몰살직전이었는데 저것때문에 대역전함
물론 재대로 만드는 인간들도 존재하긴 하는데 여전히 금속이 많이 들어가야하고 쓸만한수준(이라지만 그래도 수명은 짧은) 으로 뽑아내는데 필요한 장비들을 갖추려면 차라리 그냥 실총을 밀수하는게 싸게먹히겠다 수준이인듯 함 아직까지는...
몇번이나 이야기나왔던게 저거지 ㅋㅋㅋㅋ 아니 열처리가 끝난 금속으로 만들어도 여러발 연발로 쓰면 못쓰는 총도 많을지경인데 3D프린터로 찍어낸 총으로 실탄을 어떻게 발사하냐고 '실탄말고 쇠구슬 같은걸 쏘면 사람 충분히 죽일수 있거든요????' 그거 할거면 그냥 기존 에어건 불법개조 하는게 3D프린터로 새로 만드는것보다 99배는 더쉽고 튼튼함. 이제 개나소나 3D프린터로 총 만든다고 설레발 치던게 나가리된 주된 이유
근데 아베 죽인게 3D프린터로 만든 총기라, 사람 인식은 씹가능 될듯
HIPass
?? 쇠파이프랑 목재로 만든 사제총일텐데?
근데 그 총은 발사되는 총구가 쇠파이프같은거로 만들어졌을껄? 순수 3D 프린터는 아닐꺼야
존나 어썸하네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