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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컷 안해서 머쓱해진 장면을 그래도 사용했다고 한다
이게...게시글 설명문이 틀린건아닌데 다른 부분이 있긴함. 사랑의 도피라면 도피기도하고 약간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느낌이라면 느낌이맞긴한데 저둘은 순도 100% 불장난같은 사이였음. 남자쪽도 저 여자 엄마랑 불륜상대였고 그러다 해어지게되자 이제 타겟을 옮겨서 저 여자를 사랑한다 라고 주장하는거임. 그게 실제 사랑인지 어쩐지는 영화에서도 안나오지만 그 불륜상대였다는 점에서 엄마측에서 막을려고한거고 여자측은 뜨거운 마음이 이미 생겨버린거지 여기서 문젠 남자는 늘 일탈을 꿈꾸며 모험적인 일을 하기 좋아하는 존재여서 일종의 도전심으로 여자를 결혼식장에서 빼온거고 여자는 어쩌면 사랑의 의미로 남자를 따라온거임. 그래서 더 진국은 저 엔딩에서 여자는 이남자...믿어도될까? 이남자..계획이뭐지? 내가 이남자와 어떻게살까? 라는 고민이라면 남자는 이제 일탈하려던 행위가 다시 속박이되어버렸으니 이제 뭐하지.. 라며 답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정말 서로 답없는 상황이 되서 걱정만 남아버림. 이라는 해석도있음. 저 영화의 제목은 졸업이고 앤딩에대해선 해석이 각각 다 다르고 마음대로 해석해도 다 맞는소리임으로 반박시 님말이옳음.
저거 감독이 미리 말 안하고 오랫동안 컷을 안해서 얻어낸 장면이라고 얼핏 들었던것 같은데
로빈슨 부인하고 도망간거 아냐..
소신발언~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니메점원
로빈슨 부인하고 도망간거 아냐..
아니메점원
누가봐도 오른쪽 더 늙어보이는데...
감독이 컷 안해서 머쓱해진 장면을 그래도 사용했다고 한다
그대로
그게 막상 넣어보니 존나 그런 느낌이내
이것도 루머에가깝던데 배우들이 연기도중에 컷을 좀 늦게한다고 머쓱해한다는게....
원래 헐리웃에 포장된 루머가 좀 많음. 그게 홍보든 영화의 생명력이든 뭐든 도움이 되니까.
당장 우리가 애드립이라고 아는 장면의 90%는 애드립치면서 여러번 찍다가 그 중 최고로 맘에 드는 걸 쓴다던가, 촬영직전에 야 이거 이렇게 바꾸는게 더 안나음? 해서 '뭐 일단 찍어보지' 하고 합맞춰서 찍는다던가, 정말 애드립친게 내용은 맘에 드는데, 촬영이든 상대배우의 반응이든 확실히 하기 위해서, 애드립 그대로 다시 찍는다던가하는 걸 죄다 포함하니까...
killermonkey
완벽한 요약이다ㅋㅋㅋ
현탐
저거 감독이 미리 말 안하고 오랫동안 컷을 안해서 얻어낸 장면이라고 얼핏 들었던것 같은데
이게 영화지
도피했으면 이제 먹고살일이 걱정이긴하지
미리 돈을 긴빠이쳤어야지!
나 저거 알아! 절름발이가 아이언맨이야!
소신발언~
배우들: 아씨 엔딩컷 대체 언제 내는데?
예쁜 환상에서 차가운 현실로 돌아오는 순간
이게...게시글 설명문이 틀린건아닌데 다른 부분이 있긴함. 사랑의 도피라면 도피기도하고 약간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느낌이라면 느낌이맞긴한데 저둘은 순도 100% 불장난같은 사이였음. 남자쪽도 저 여자 엄마랑 불륜상대였고 그러다 해어지게되자 이제 타겟을 옮겨서 저 여자를 사랑한다 라고 주장하는거임. 그게 실제 사랑인지 어쩐지는 영화에서도 안나오지만 그 불륜상대였다는 점에서 엄마측에서 막을려고한거고 여자측은 뜨거운 마음이 이미 생겨버린거지 여기서 문젠 남자는 늘 일탈을 꿈꾸며 모험적인 일을 하기 좋아하는 존재여서 일종의 도전심으로 여자를 결혼식장에서 빼온거고 여자는 어쩌면 사랑의 의미로 남자를 따라온거임. 그래서 더 진국은 저 엔딩에서 여자는 이남자...믿어도될까? 이남자..계획이뭐지? 내가 이남자와 어떻게살까? 라는 고민이라면 남자는 이제 일탈하려던 행위가 다시 속박이되어버렸으니 이제 뭐하지.. 라며 답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정말 서로 답없는 상황이 되서 걱정만 남아버림. 이라는 해석도있음. 저 영화의 제목은 졸업이고 앤딩에대해선 해석이 각각 다 다르고 마음대로 해석해도 다 맞는소리임으로 반박시 님말이옳음.
남자가 개객기네
저 짧은 2초 가량의 씬이 영화의 의미를 풍성하게 만들어 버리지 명작은 명작이야. ㅋㅋㅋ
그냥 장면만 보면 여자가족들의 방해를 뚫고 로맨틱하게 결혼식장에서 손잡고 뛰어나오는 장면이지만 영화 자체가 주인공의 성장과 내면의 어수선함을 내내 엄청 강조하고 여자엄마와의 불륜을 중반까지 묘사하는데다가 저 여주인공은 중반이후에 나와서 급격하게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 표면적 내용과는 달리 일탈과 자유를 꿈꾸는 꿈없는 청춘의 방황이 사실상 중심 주제지. 다양하게 해석될여지가 너무 많은 작품이어서 왜 위대한 영화가 됐는지 이해가는 작품
사실 영화보면서 좀 탬포가 느리고 루즈해서 지루할법한데 마지막 엔딩이 정말 별거아닌데 음악과함게 강렬하게 다가와서 영화가 뇌리에 새겨저버리는 요상한 명작임.
TMI) 500일의 썸머에도 나오는 명장면이다
결혼식때 신부가 딴남자랑 도망치는 클리셰가 이게 원조라 그랬나
ㅈㄴ ㅂㅅ 같은 소리네, 당장 하자.. 를 해보고 나니 진짜 ㅂㅅ 같은 짓을 했고 우린 ㅈ됐다는걸 깨닫는 순간
내 딸에게 찍접거릴 생각말고 나한테 오렴 . . 지금 생각하면 이거 그냥 야망가 스토리아니냐?
영화 500일의 썸머에서도 주인공이랑 썸머랑 해석이 갈리지
자 이제 챕터2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이눅희★
https://youtu.be/xvJHVDlFPwk?t=150
대본이나 리허설과 다르게 감독이 컷을 안해서난 NG라고 하던데 오히려 그 때문에 저 장면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고
허무주의적으로 시작한 영화의 완벽한 엔딩.. 사실 이영화 진여주인공은 여자엄마인 로빈슨부인이지
더스틴 호프만 진짜 젊을적이네..ㅎㅎ
컷을 안하고 지켜봤는데 둘이 어색해하는 장면이 맘에들어 넣은것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