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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져서 누나얼굴 안보던 동생이였는대 얼굴보자마자 삐진거랑 기분다풀림 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진짜 존나 억까당하던 세상에서 유일하게 빛이 된 누나라는 느낌이 팍팍들었지.
삐져서 누나얼굴 안보던 동생이였는대 얼굴보자마자 삐진거랑 기분다풀림 ㅋㅋㅋㅋㅋㅋㅋ
동정 떼준 누나라고
닉네임어려워요
이쁜얼굴로 식탐앓이 도져서 옆에 동료 잡아먹는거 보면 그생각 사라질거 같음 난
당시 진짜 존나 억까당하던 세상에서 유일하게 빛이 된 누나라는 느낌이 팍팍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