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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로우도 인기많아서 비중이 올라갔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했는데, 장기작에 인기캐를 생까라는 것은 힘들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네들때문에 스토리가 망가진게 아니라 애초에 걍 스토리를 못만든거임
잇카쿠도 계속 비중 주던데
잇카쿠도 계속 비중 주던데
캐릭 인기 순위보면 그거 신경 좀 쓴거 같은데 그거 때문에 설정 많이 망가짐 차라리 그 인기영합 포기하고 주인공 이치고를 밀었으면 이렇게 욕 안 먹었을듯
일단 만들고나서 생각하는 스토리텔링이 가장 큰 문제 아닐까
그 작법 자체는 오래전부터 유효하게 쓰여왔던 방법이라 뭐라 하기 그럼. 무조건 문제로만 연결짓는 것도 일종의 편견
작법이 아니라 작법을 활용을 못하는 쿠보가 문제
원피스 로우도 인기많아서 비중이 올라갔다고 작가가 직접 언급했는데, 장기작에 인기캐를 생까라는 것은 힘들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까는건 아니고 좀 설정에 문제 안되고 주인공 띄워주기 위해서 비중을 조금씩만 올려줘야하는데 그걸 조절 안한게 문제인거 같음
적어도 오다는 루피는 뚜까맞는데 로우는 무쌍찍게하는 짓거리는 안함
마유리도 계속 밀어준거보면 인기땜이 아니라 걍 지 취향인듯?
걔네들때문에 스토리가 망가진게 아니라 애초에 걍 스토리를 못만든거임
못만들어도 좀만 덜 그랬으면 이렇게까진 욕 안 먹었다고 봄 실제로 일해라 토가시의 전작 유유백서는 인기캐릭 있어도 주인공 챙겨주고 다른 주조연들 비중 적당히 끊었음 그걸 쿠보가 조절실패했으니까 이치루키 커플이 대세가 되고 주인공 보다 조연들이 더 쌔보이고 이런 상태가 됨
근데 뭐 유유백서.. 뿐만 아니라 그 시절 작품들 대부분 그렇지만 애초에 소위 원나블 이후 세대 능배물에 비하면 주조연 라인업 볼륨 자체가 포커싱 분배하기 쉬웠던 것도 있음.
하긴 그 시절은 그냥 주인공을 개근성가이로만 만들면 되었으니까 쉽긴 했지 실제로 유스케도 약간 그런 맨날 일어나는 근성으로 개기는 캐릭이었으니까 근데 솔직히 이치고는 원나블 다른 주연에 비해서 근성이 좀 부족하긴 해
솔직히 인기캐 밀어준거면 발키리는 토시로+켄파치가 정리했을거라고 생각함
천년혈전부턴 인기 좀 떨어지니까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해서 약간 논외고 아란칼편이 특히 심함
루키아는 서브 주인공인데 오히려 아란칼편에서 주인공치고 비중 적은게 아닌가?
쿠보가 생각하는 주인공은 그런가봐
활약상은 근데 왠만한 대장도 못하는걸 기적적으로 해버렸으니까 그렇게 가끔 비중 준거 때문에 루키아가 진 히로인이다 착각하는 독자들이 많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