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본편 불의잔에서 덤블도어는 여전히 차분하고 모든걸 꿰고 있을 것 같은 아군의 흑막내지 현자 포지션이었는데 영화판 불의잔 덤블도어는 해리한테 잔에 이름 넣었냐고 닥달하기도 하고 좀 많이 흔들리고 당황하는 이미지로 나와서 오, 뭐지 했었는데 추억이다
불의잔까지는 영화가 잘뽑혀서 좋았는데 후..
본편 불의잔에서 덤블도어는 여전히 차분하고 모든걸 꿰고 있을 것 같은 아군의 흑막내지 현자 포지션이었는데 영화판 불의잔 덤블도어는 해리한테 잔에 이름 넣었냐고 닥달하기도 하고 좀 많이 흔들리고 당황하는 이미지로 나와서 오, 뭐지 했었는데 추억이다
불의잔까지는 영화가 잘뽑혀서 좋았는데 후..
본편 불의잔에서 덤블도어는 여전히 차분하고 모든걸 꿰고 있을 것 같은 아군의 흑막내지 현자 포지션이었는데 영화판 불의잔 덤블도어는 해리한테 잔에 이름 넣었냐고 닥달하기도 하고 좀 많이 흔들리고 당황하는 이미지로 나와서 오, 뭐지 했었는데 추억이다 불의잔까지는 영화가 잘뽑혀서 좋았는데 후..
진퉁 무디였다면 발뺌도 못하고 모두가 들을 수 있게 그자리에서 샤우팅 일발장전이었겠지
배우피셜 책 안읽고 연기한거라 ㅋㅋㅋ
???:쟤는 책도 안읽고 연기하냐
그리고 그걸 통과시킨건 결국 감독이고
원작 : "네가 불의 잔에 이름을 넣은 거니, 해리?" 덤블도어는 차분하게 물었다. 영화 : "해리네가불의잔에이름을넣었냐?!"
그리고 Dumbledore asked calmly는 불후의 밈이 되었지
본편 불의잔에서 덤블도어는 여전히 차분하고 모든걸 꿰고 있을 것 같은 아군의 흑막내지 현자 포지션이었는데 영화판 불의잔 덤블도어는 해리한테 잔에 이름 넣었냐고 닥달하기도 하고 좀 많이 흔들리고 당황하는 이미지로 나와서 오, 뭐지 했었는데 추억이다 불의잔까지는 영화가 잘뽑혀서 좋았는데 후..
고기굽는사람
배우피셜 책 안읽고 연기한거라 ㅋㅋㅋ
루리웹-2010334225
그리고 그걸 통과시킨건 결국 감독이고
고기굽는사람
그리고 Dumbledore asked calmly는 불후의 밈이 되었지
좀 아쉽기는 했다만 그래도 원작 재현 영화치고는 꽤나 상타를 치루는 물건이긴 함...
고기굽는사람
원작 : "네가 불의 잔에 이름을 넣은 거니, 해리?" 덤블도어는 차분하게 물었다. 영화 : "해리네가불의잔에이름을넣었냐?!"
3년간 사고친게 너무많아서..
원작 덤비는 완벽초인인데 볼디 음모는 성공해야하니까... 이게 맞나?
고기굽는사람
???:쟤는 책도 안읽고 연기하냐
반제 배우 중 유일하게 원작자 만나 본 진퉁 톨키니스트 리 옹
반제뿐만 아니라 상당히 다양한 작품을 좋아하셨드라 드라큘라 연기하실때도 싱크로율 미친듯이 올렸고
??? : 쟤는 원작작도 안 보고 연기... 안 보는 게 낫겠군
진퉁 무디였다면 발뺌도 못하고 모두가 들을 수 있게 그자리에서 샤우팅 일발장전이었겠지
바로 뺨 올려치면서 대답하라고 소리질렀지 ㅋㅋ
볼드모트! 결국 볼드모트 그놈이 돌아온거냐 해리 하면서 다른 참관자들 신경도 안쓰고 볼드모트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면서 그 상황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놨겠지
질질 짜지 말고 내눈 똑바로 보고 얘기해 해리!!
어버버 세드릭이 나 대신에 피터 패티그루에게 내 피를 어버버 똑바로 말해라 해리 "짝" 세드릭의 죽음을 무의미하게 할거냐 이 개ㅅㄲ가 감히 "퍽" 에이머스의 주먹이 무디의 얼굴에 날아들었다
근데 저런 애를 교수으로 부른 거야 덤블도어?
실력 하나만큼은 그 누구보다 뛰어난 뿅뿅이라서
뒤통수 볼드모트하고 기억력마법 원툴 사기꾼에 비하면 선녀가 아닐까?
킹치만 이렇게 안하면 볼디쨩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걸...
그 전까지 온 애들이 어지간히 막장이었어서 그동안 못 배운거 처리하려면 어쩔 수 없었다
엄브릿지 빼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는 다 덤블도어 픽이니까 조지는건 필연이었음
저래보여도 아즈카반에 처박힌 죽먹자들 대다수를 잡아 처넣은 마법 결투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의 달인이라서
실력하나만큼은 진짜 일류라 그럼 아즈카반의 죄수중 절반은 저사람이 처박아 넣었다고 함
하지만 실력이 개쩔죠
......덤블도어 사람보는 눈 없구나........ 그러고 보면 연인도 그린델왈드.......
메소드 연기를 펼치건데다가 그 덤블도어 눈앞에서 일년 가까이 안들켰다는게 대단하다고 봄 나는 코넬리우스 퍼지 장관이 디멘터의 키스로 조져버린게 솔직히 잘한거라고 생각함 쟤 멀쩡했으면 분명 혼혈왕자 때나 죽음의 성물때 해리 친구로 위장하고 있었을수도 있었으니
ㄹㅇ 괜히 소싯적에 영재 소리 들었던 게 아니구나 싶었음
무디 설정보면 성년 해리 다음가는 실력자인데 작품내내 맞고다녀서 아쉬움 크라우치가 납치할때 레이드라도 뛰었나
보통 소년만화 덩치 큰 최강자는 호구다
죽먹자랑 싸우고 쫓아다니느라 회복불가 저주로 몸이 한두군데 망가진게 아니고 죽먹자들도 저놈은 위험한놈/원수를 갚아주마 하면서 집중공격 당해서 그만
불사조 기사단이 소수정예라 물량에서 죽먹자한테 밀리니 쩔수 없지
한순간의 의심으로 바로 급발진 박아버리는 덤블도어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ㅁㅊㄴ이던 무디 그런 무디를 거의 완벽하게 흉내낸 놈 셋다 제정신이 아님
찐 무디였으면 해리 버리고 볼트모트 쫓아갔겠지?
해리를 끌고가는게 아니라 그자리엣니 대놓고 사람들 모인데서 볼드모트가 부활한걸 해리 뺨따구 후려서라도 공표시켰겠지
불의잔이 젤재밌었고 그 후로 딥다크해져서 좀 그랬음
성장하면서 한편한편 나오는거 읽어간 나로썬 점점 다크해지는 분위기가 정서에 맞아서 좋았음 이건 내가 시기가 좋았던건가
해리 사춘기 시즌 + 5권 시작부터 퇴학통보 받고 법정 끌려감 + 엄브릿지 등등 억까 요소 산재 불사조기사단은 지금봐도 너무 어두워서 좀 그래
소설은 다 봤는데 영화는 딥다크함도 있었지만 점점 나오는 파트가 늘어갔고 그 만큼 시기도 늘어나니까 영화는 보다 말았고 결국 소설완결과 차이가 엄청나고 소설만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