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서 하나같이 난이도 지적하길래 그렇게 어렸나 싶었는데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그렇게 어렵다는 느낌은 못 받음
심지어 스타터링 오져서 회피 할 수 있는 공격 못 피하고 억까 당해 죽은 것도 포함해서
그렇다고 본인이 게임을 잘 하는 편인 것도 아님
세키로는 몇 시간 하다 던졌고 닥솔도 겨우 겨우 엔딩 봤고
엘든링은 수정인 둘 이상 나오면 토나오는 수준인데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 정도의 난이도는 아님
개인적으로 리뷰에서 욕한 원인을 추측하자면
아마 데드스페이스나 다른 게임처럼 플레이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
칼리스토는 총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됨, 난 총은 원거리에서 견제 먹이고 달려가서 빠따질 하거나
빠따질 중간 중간에 약점사격 뜰때 말고는 안 썼음
메인딜은 전부 빠따가 하는 게임이고 공격보다는 회피가 우선이여야 하는 게임임
그리고 중력그립 잘 써야한다 이거 데드 스페이스의 그랩보다 훨씬 세 진짜
적 자체를 들어 던질 수 있어서 주변 지형지물 잘 이용하면 탄환 소모 없이 한방에 죽일 수 있음
세키로 초반 때랑 비슷한 흐름인가? 세키로때도 프롬빠들이랑 아재들 처음에 가드쓰는 거 잘 몰라서 역대급 똥겜이라고 도저히 못깨겠다고 진짜 욕 이틀동안 했는데 ㅋㅋㅋㅋ
세키로는 오히려 기존 프롬 게임에 익숙한 유저일수록 어렵다는 말까지 나왔지 ㅋㅋㅋ 플레이 방식이 완전 달라서
그래서 그때도 잘못 만들었다고 진짜 엄청 욕했었음ㅋㅋㅋㅋ 나중에 평가 좀 바뀌는거 보고 게임은 진짜 나오고 2주는 돼야 좀 제대로 나오는 거구나란 생각 들더라
ㅇㅇ 스테이시스 생각하고 옵션처럼 쓰면 안됨 그랩 필수임
세키로 회피는 진짜 쓰래긴데 닥소처럼 회피만 쓰면서 겜하면 진짜 어렵지 ㅋㅋ
재충전 자동인데? 그냥 써짐
튜토리얼도 나오는데 자세히 읽지 않았군 ㅋㅋㅋㅋㅋ
세키로 초반 때랑 비슷한 흐름인가? 세키로때도 프롬빠들이랑 아재들 처음에 가드쓰는 거 잘 몰라서 역대급 똥겜이라고 도저히 못깨겠다고 진짜 욕 이틀동안 했는데 ㅋㅋㅋㅋ
세키로는 오히려 기존 프롬 게임에 익숙한 유저일수록 어렵다는 말까지 나왔지 ㅋㅋㅋ 플레이 방식이 완전 달라서
*댄싱제노*
그래서 그때도 잘못 만들었다고 진짜 엄청 욕했었음ㅋㅋㅋㅋ 나중에 평가 좀 바뀌는거 보고 게임은 진짜 나오고 2주는 돼야 좀 제대로 나오는 거구나란 생각 들더라
ㅂㅣ추
세키로 회피는 진짜 쓰래긴데 닥소처럼 회피만 쓰면서 겜하면 진짜 어렵지 ㅋㅋ
소울 물이 좀 빠져야지 회피를 줄이고 리듬게임을 배우지 그리고 공격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위축시키는게 가능한 시스템이라서 소울류 할때같은 방어적인 태세면 난이도 더 오르는것도 있음
41738964
소울빠 : 체간은 채우는거다 애송이
엘든링도 비슷했지 ㅋㅋㅋ
난 블본으로 입문해서인지 세키로 오히려 쉽더라... 패링이 이렇게 좋은데 대체 왜 어렵지 했을 정도 물론 막힌 구간도 있긴 한데 이건 내가 대놓고 패링하고 그로기 만들라는 공격을 몰라서 회피해서 공격할 틈이 거의 안나서 그랬고...
반대로 닼솔 엘든링은 너무 어렵드라 엘든링은 그나마 방어구 다 벗으니까 쉬워졌는데 그냥 내가 그때 일이 너무 많아서 하다 잠시 접었고 언제 다시 하긴 해야되는데 언제할지를 몰것네 ㅋㅋㅋ
엘든링도 소울의 전기 생각해서 안 쓰는 사람들이 전투가 이상하다고 했지 밸런스가 전기 사용을 전제했으니 안 쓰면 rpg에서 평타만 쓰는 제약플레이인데도 불구하고 그걸 이해 못해서 말이야
소울류가 유독 플레이 스타일에 편견이 심한거 같음 엘든링도 뭐 문제가 없던건 아니었지만 초반 불만의 대부분은 결국 닼소식 플레이해서 난이도 오르던거였고
근데 기술들은 공략 안보고 진행하면 그냥 얻기가 좀 힘들긴 하겠더라 남쪽먼저 돌라는것만 딱 보고 남쪽 서쪽 쭉 돌고 멀기트? 잡고 조금 더 진행했었는데 그때까지 기술이 세갠가? 정도밖에 안나오니까 솔찌 좀 답답했음
하 프롬겜 얘기하니까 아머드코어 하고싶다 ㅠㅠ 스팀 플5 엑시엑쪽으로 이식좀....
쌍특도 점공 스팸이 딜 진짜 애미나이했었는데 정작 점공안하고 구평하면서 개쓰레기 취급했었지 ㅋㅋㅋ 자칭 고인물들 맨날 우린 쓸거 다 활용하는건데 겜이 잘못 만든거다 했지만 결국 2주 정도만에 여론 뒤집혔지
세키로때 좀 쎄게 느낀건데 그냥 닼솔만 할줄 알면서 난 암튼 액션겜 초고수임 하는애들 많은거같더라 즉 어렵다는 게임을(사실 규칙에 익숙해지면 누구나 어느정도 선까지는 하는 게임을) 쉽게쉽게 하는 자신에게 자부심을 느끼는건가 싶을 정도로 느껴졌었음
나도 뭐 옛날부터 데멬도 하고 귀무자도 하고 이거저거 액션겜이라면 흥미가는건 거의 다 해봤는데 던파 한다는 하나로 손가락 고자 액알못 취급당하고 ㅋㅋ... 지금와서 말해서 머하겟냐 싶지만 ㅋㅋ
소울겜이 부심 특히 심한 것도 있지만 스트리밍 시대라서 그런가 애들이 스트리머 의견 복사 + 인터넷에서 공략 찾아봐놓고 그게 본인 실력인줄 암 하는게 상당한듯
ㄴㄴ 엘든링은 밸런스적 문제가 확실히 있었음 그래서 밸패하고 나서 괜찮아진거고
겜 나왔을 때 가만히 보고 있으면 걍 겜안분들이 스트리밍 보고 와서 지들이 그 겜을 아주 잘 아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엄청 늘어난거 같음 정작 발매 초 스트리머들은 일단 빨리 깨는거에 집중해서 겜 시스템 제대로 이해 못하는 애들이 태반인데
ㄹㅇ 인터넷에서 본 의견이 자기의견이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아지는거같어 뭐 옛날에는 인터넷이 아니라 뉴스나 잡지가 그 자리에 있었겠지만
문제가 없던건 아닌데 여론 뒤집어질쯤 한 패치는 출혈버그 수정, 마법 소폭 상향, 밤불검 서밟 너프, 도읍 너프 정도가 다였음 뭐 이후로도 밸패 좀 더 한걸로 알긴하는데 저 시점에서도 걍 최적화된 플레이 및 빌드를 이해를 못하고 있던거 뿐이지 ↗사기 빌드는 차고 넘쳤음
패턴 파훼가 아니라 그냥 영체뽑아서 어그로 돌리면서 딜찍누박기가 최선의 플레이인건 좀 문제있는 부분이긴하지만 그거랑 별개로 초반 불만의 대부분은 닼소식 플레이에서 오는게 컸음 전기같은거 위치 공략 못 보면 지나칠 수 있지 않나도 사실 그건 마법도 운석 지팡이 모르고 영체 봉인하면 초중반 개같은건 매한가지고
거기다가 시산혈하, 사냥개 스탭, 화신의 물방울 영체까지 더 너프했고 출시 초반에는 상당수의 무기 전회가 성능이 쓰레기여서 좀 그랬음. 적당하거나 사기인 전회들은 소수인데 대부분은 시원찮아서 쓰기 뭐하더라 계속 패치해서 다시 써보니까 괜찮아졌지만.
그게 다양성 부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이거지 초반 여론처럼 근딜은 ↗쓰레기고 마법은 ↗사기다 이건 결국 틀린 말이었어서
아 초반에 전회도 안 쓰고 그런말 하는 사람들은 좀 그랬지. 그래서 초반에는 억까가 너무 많아서 문제였는데 시간 좀 지나니까 엘든링에 단점이 없다고 말하면서 비판하는 사람 이상하게 취급하는 갓겜충도 많아져서 좀 거기에 데여서 예민하게 반응함 ㅈㅅ
근데 그랩이 지속시간도 너무 짧고 재생도 너무 짧음 그렇다고 재충전하려면 인벤토리를 열어야되는데 그냥 데드스페이스처럼 안열고 충전하게해주면 안되나?
재생이 짧은게 아니라 너무 길어서 회복트리 마지막거 전까지 뚫었는데 효과를 거의 못봄
재충전 자동인데? 그냥 써짐
튜토리얼도 나오는데 자세히 읽지 않았군 ㅋㅋㅋㅋㅋ
설명서를 읽지 않는걸 보니 너는 진짜 한국인이군
데드스페이스처럼 부위파괴로 헤쳐나가는걸 기대했는데 그렇게하면 너무 똑같아서그런건지 빠따질이 대부분인거같아서 좀 아쉽더라
다리쏴서 기어오게 하는건 있긴한데 그래도 빠따 위주인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다리 쏴서 기어다니게 만들면 상대하기가 더 뭐같아져서 안 쐈습니다...
조작감은 어때요??
큰 문제는 못 느꼈어요. 평범한 정도?
ㅇㅇ 스테이시스 생각하고 옵션처럼 쓰면 안됨 그랩 필수임
근데 그렇게 패다보면 문득 의문이 드는게 발매전에 한 다양한 전투경험은 대체..?
오히려 플라즈마 커터 하나로도 여러가지 파훼법이 나오는 데스페가 훨씬 다양한 전투경험이지않나..싶기도하고
아직 장비 언락이 덜 되서 그런지 몰라도 솔직히 다양하지는 않음... 빠따질로 잡거나 그립으로 지형지물에 던져 잡거나
시푸 비슷한 감각이란 이야기도 있더라
회피가 답답하다 뭐 적들 여럿 뭉쳐나오는게 짜증난다 이러는데 막상 플레이하는거 보니까 할만 해 보이는데 어렵기야 하겠지만 불합리한 정도까진 아닌 그런 정도
잘 피하고 빠따질 오지게 하면 반은 먹고 들어갈거 같은데
아 깜빡잊고 안 적었는데 1대 다수일때 뭐같은 건 맞음. 전투 시스템이 1대 다수에 맞지가 않아 그걸 내가 그립 쓰고 거리 조절하고 어떻게든 해결하는 재미가 있기는 한데... 설계 미스라는 느낌은 떨칠 수가 없음
동의함 지금 초반인데 내가 적극적으로 먼저 팰라고 하면 꼭 손해를 봄 딱 나타났다 그라믄 요고요고ㅎㅎ하믄서 회피 쇽 하고 뚜까패는 게 정석임 핸드캐논 구하고 난 뒤에는 몽둥이찜질 콤보 후 딱총으로 빵!!!ㅋㅋ 나름 갠잖네ㅋ 근데 사전에 정보가 너무 없었음
맞아 ㅋㅋㅋ 절대 먼저 때리면 안됨, 총으로 견제하던가 회피하고 때려야지
근데 리뷰 보니 나중에는 즉사가 너무 많다 하더만 전투 메카니즘 자체가 하자인 거는 맞는 거 같군요
역시 남말 듣기보단 직접해봐야 나도 내일 사서 해봐야겠다
대부분 게임에서 회피는 버튼이었는데 이번 게임은 스틱이라서 이게 좀 걸리네
대신 타이밍 맞춰서 눌러야 하는게 아니라 누르고 있으면 피해지는 거라서 회피 난이도는 소울류보다 훨씬 쉬움
아, 그래요? 실제로 다르구나 데드 스페이스같은 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해봐야지 감사합니다.
수정인이 뭐임 결정인 말하는건가
ㅇㅇ
빨리 최적화 핫픽스라도 해줬으면 좋겠어....
데드스페이스처럼 사지절단하는 겜은 아닌가 보네..
공격하다 보면 호쾌하게 잘려나가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다리는 절대 공격 안함 기어다니는 놈들이 상대하기 더 뭐같은 느낌임
데슾이랑 다른게임이라 생각하고 해야 편하다는거군
게임성은 좋은가봐?
다만 특정몹에 대해서는 절대 긍정적으로 못보겠더라 너무 억까패턴이 많이 보이는것도 그렇고 회피후에 사격시점이 완전 지맘대로라 더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