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산책냥이와 길냥이의 기싸움.gif

[심장이 Bounce]

[근근웹-15889288]

출격명령 내려달라 가 아니라 출격해라 아닐까 ㅋㅋㅋ

[De noir]

눈을 왜 그렇게 떠?

[아직도서는루리웹]

평소엔 무서워서 피해다녀하하는 사람이 고양이를 끈으로 묶에서 대롱대롱 들고댕김

[De noir]

ㄷ..드립이양

[쌍디twins]

산책냥이 벌써 울라카네

[테레시스]

산책냥이 등빨 좋은데

[김털보 ο]

집고양이는 어릴때부터 키우면 진짜 야성이 없어서..

[배달왔습니다]

이거 완전 ㅋㅋㅋㅋㅋ

[ManOfSteel]

우리집애는 길냥이 두들겨패고 다니던데...

[건성김미연]

”너… 붙잡힌거냐?!“

[wuxlxb]

돌아보면서 헬프 하는거 웃기네

[월급루팡6년째]

?? : 해치워 잔다르칸!!

[루리웹-9146741595]

지금 니가 어떻게 좀 해봐라 하는거임

[루리웹-8270150443]

소형견 산책하다가 길고양이에게 공격받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뭐..

[DIE죠부]

근데 이거 위험한 상황 아니냐 달려들면 어쩌려고

[그라운드]

사람이 발로 차줘야지

[Ji7]

웬만해선 안달려듬. 고양이는 자기보다 체격 차가 큰 동물은 가능한 피하는 경향이 있음. (그래서 기싸움 할 때 몸집을 더 크게 보이게 하려고 등을 세운채 옆으로 꺽은 기묘한 자세를 취한 채로 움직이거나 함.) 고양이 집사가 옆에 있는 한 달려들 일은 없고 오히려 길냥이 쪽이 도망치고 싶은데 등을 보이면 추격당할까 봐 노려보면서도 못 움직이는 상황.

반대로 산책냥이 쪽은 집사가 있기 때문에 여유만만인 상황. (기 싸움하는데 뒤를 돌아본다는 자체가 긴장감이 덜하다는 의미)

[생선도마]

자기 집냥이가 창밖의 길냥이랑 우애애옹 대결에서 져서 시무룩하다가
다음에 또 길냥이가 시비터니까 밥그릇 세팅해두고 집사 데리고와서
쓰다듬받으면서 밥먹는 모습으로 티배깅했더니 길냥이가 사라졌다는 썰이 아니었군

[Shamsiel]

[AceSaga]

위험함 길고양이는 병균덩어리라서 집고양이 병원비 엄청 터짐

[버틸수가 없다]

??? : 네녀석..고양이의 긍지를 이미 잃어버린건가?

그냥 가 집사..저녀석은..위험해..아무것도 묻지말고..그저..지나간 과거일 뿐이야

[인생에덕질이없으면재미가없어]

집냥이 근육은 어디다 쓰려고 키웠냐

[403 Forbidden]

집고양이: 옛날에 길고양이를 만난 적 있었소 그 길고양이는 하악질하며 내게 외쳤소 나는 집에서만 자랐기에 고양이 말을 몰랐소
집사: 그 길고양이가 뭐라 했는지 기억나나?
길고양이: "Kagh! Bin mog g`thazag cha!"라고 외쳤소

[현모양초]

집냥이랑 절대 길고양이 섞으면 안됨
범백부터 톡소플라즈마 옮음
똥싸고 그루밍 하면 털에 바이러스 5일동안 살아있음..
큰일남

[불변만Lab]

킹치만 범백은 개들 때문에 걸림.

[오똑서리]

대낮에 SM플레이를 보면 눈이 커질 만 하지

[llillliill]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ruilweb.com]

냥캣몬 배틀! 야생의 길냥이가 나타났다...

[異邦人]

애초에 집에서 곱게 자란 애랑, 길거리에서 하루하루 목숨 걸고 사는 애랑 의지부터가 다르지.

[전신넬름넬름]

구속구를 풀어다오

[ray1080]

저쉐이가 미쳤나 사람새끼하고 다니네 하고 처다보는거 같은데 ㅋㅋ

[불변만Lab]

산책냥이는 자기 영역에 대한 개념이 희박한데 반해
길냥이 대부분은 그 정 반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