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라서 여행가볼까 하다가 지도에서 임실 이 눈에 띄어서 가보기로 했음
저번에 유게에서 치즈 얘기도 들어서 흥미가 생기기도 했고..
무궁화호 타고 임실역 도착
바로 앞 치즈카페 가보니
치즈 사고 추가비용 내면 구워준다더라
피자먹어야되서 안먹었음
치즈-빌리지 표지판
근데 차로가는거라서 한참 걸었음
택시 안잡히더라..
근데 애매하게 안 먼 거리라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음
걸어가다 본 시골-댕댕이
점점 다가왔음...
거리 벌어지니 그냥 풀숲가서 누움
대망의 치즈-빌리지
근데 사람 없어서 치즈-사일런트힐이었음
치즈-브릿지
치즈-된장
근데 치즈삼겹은 궁금하긴했음
치즈-테마파크
거대 치즈팩맨이 보였음
그리고 왠지 고래랑
치즈-팩맨 가까히 가서 찍음
뭔가 놀이시설도 있는거같긴 함
풍경은 좋았음
주말에 왔으면 좀 달라졌을까
치즈-냥이
이런거 있긴했음
그리고 테마파크 안에있는곳에서
피자랑 스파게티 먹음
맛있긴한데.... 요즘 음식들이 상향평준화되서 그런가...
근데 화덕에서 바로 나온거 먹을땐 장난아니었음
치즈판매장도 있었는데
보관문제땜시 못삼...
평일에 갑자기 생각나서 간거치곤
사람이 좀 있었음
치즈-치즈피자 진짜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