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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역전MK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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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아니라 머리에 이상 있는지 검사 좀
은근히 몸고쳐서 현역가는 사람많음 이해 못하겠지만 나도 그래서 현역갔고
그런거보다 치료비용 지원이 큼
근데 남들 다 현역인데 자기만 공익이라서 쪽팔려가지고 어떻게든 현역 간 사람들도 주변에도 몇몇 있더라...
군대 가면 100퍼... 아.. 왜 현역병 가겠다고 했지라면서 과거의 나를 욕하고 있겠지...
머리에 이상이있는데 저걸 군대보내네
의외로 가끔 진짜 있음 당장의 가오가 중요한 사람들
그길을 가지마오...
나처럼 걍 사회복무요원하라고 뭐 나야 정신쪽이라서 예비군도 면제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란쨔마.
병무청 공익일걸? 나도 전에 비슷한거 찍은 적 있음
란쨔마.
경례 저따구로 하는거보면 아닐듯
란쨔마.
전역자도 저런거시키면 ㅈ같아서 안할거같음
머리에 이상이있는데 저걸 군대보내네
와...좋겠다...
머리가...
군대 가면 100퍼... 아.. 왜 현역병 가겠다고 했지라면서 과거의 나를 욕하고 있겠지...
스페인 시민권자였던 우리 공대장님.. 뜬금없이 계란 한 판 나이에 군대 가겠다는 거 말려봤지만 안 듣고 군대 가서 면회 갔더니 왜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리지 않았냐고 나한테 뭐라 하셨지
일본 이중국적자였던 우리 동기.. 한국사람이니까 군대는 와야겠다고 생각해서 왔다던 그 사람이 몇 달 뒤에 GP 옥상에서 같이 운동하면서 군대 ㅈ같다고 중얼거리셨지...
눈이 아니라 머리에 이상 있는지 검사 좀
근데 남들 다 현역인데 자기만 공익이라서 쪽팔려가지고 어떻게든 현역 간 사람들도 주변에도 몇몇 있더라...
내 친구는 원시근시난시집합체라 4급 떴는데 아버지가 쪽팔리니 눈수술하고 현역가자는 거 무시하고 공익 갔음. 절대 후회안함.
의외로 가끔 진짜 있음 당장의 가오가 중요한 사람들
미케링
그런거보다 치료비용 지원이 큼
뭐 나야 빼도박도 못하는 1급 현역이었지만 전역하고 사회생활 해보니 생각보다 남자들 모였다고 군대이야기만 하는것도 아니고 당장 공익, 면제나온 사람들도 나보다 사회생활 잘하고 당장 현역중에도 넌씨눈 사회성결여 찐따근성이 전역때까지 안고쳐지는 놈들도 있는걸 보니 안가는게 무조건 이득이라는 생각은 들더라
옛날에 방위시절에는 많았다더라 방위라 그럼 시선이 좀 그래서
아 그건 확실히 좋겠다 치료가 가능한 부분은
치료비용 일부 지원받기<<사회에서 2년간 경험 쌓기일거 같은데 6개월만 밖에서 일해도 치료비용 일부정돈 금방 벌듯
군대 갈 나이라면 사회초년생인데 군대 못갈 정도라면 일상 생활에도 경중증 차이는 있어도 지장이 있을 정도임 만약 집안이 중산층 정도라면 집안에서 치료하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슈퍼 굳건이 제도 자체가 차상위계층 위료 취약 청년들 대상으로 한 거라 그렇게 비교할 수가 없음
고작 100~200만원 수술비 지원받으려고 군대를 간다고?
저렇게 군대간 사람들이 대개 입소 첫날부터 어, 이게 아니었나 싶다가 자대 배치 받고 나서 너는 안 갈 수 있으면 가지마라, 로 돌아섬.
은근히 몸고쳐서 현역가는 사람많음 이해 못하겠지만 나도 그래서 현역갔고
너도 그랬는데 스스로의 행위를 이해 못하는 것인가(...) 과연.. 젊음이란 그런거군(..
너 덕분에 한사람이 더 발뻗고 잘 수 있게 됐다 남들이 뭐라하든 업적으로 생각해라
아직도 우리나라엔 군대 안가고 공익 혹은 빠진 사람들 암암리에 꼽주는 분위기 남아있으니까..? 나도 집안분위기가 그래 되다보니 꽤 비만이었는데도 4급 안나오길 기도했었음 군대가서 살빼고
내 대학 친구가 공익갔는데 그것때문에 거의 우울증옴 개나소나 다 끌려가는게 군대인데 자기는 개나소보다 못하다고 며칠 엉엉울었어 ㅋㅋ 지금은 내가 왜 그때 그런 ㅂㅅ같은걸로 울었지 함
전에 저거 가지고 "공익도 신청 하면 얼마든지 현역 갈수 있는데 공익을 선택한거는 병역회피나 다름없다." 고 우기는 놈 때문에 싸움났던거 생각안다
ㅋㅋㅋ개웃기네 팔짤린사람들한테 현역가면 인공의수달아준다고하면 그거 안받고 현역안간다고 하는 사람들한테 기피자라고할새끼들이넼ㅋ
그렇다! 우리 사회의 목표는 팔다리없는 장애인에게 최첨단 의수/족을, 앞이 안보이는 장애인에게 최첨단 인공안구를 귀가 안들리는 장애인에게 최첨단 인공귀를 달아주고 모두가 자랑스런 조국을 위해 복무하는 미래다!!
인구가 더 줄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지?
솔직히 그정도 해주면 갈만하겠는데 최첨단 인공장비를 1년반 구르는거랑 딜교라니 심지어 장애가지고 일해서 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달아주고 나서 일하는 후불제라고
저거 치료비 무료로 대주는거라던데
저걸로 현역 자원입대한 유게이 있더라. 선택은 존중하겠지만, 왜 어째서....
애초에 근시만으로는 4급이 안나올텐데? 뭔가 방침이 바꼈나
-8에서9면 나올걸? 나야 -8에-9.5인가? 거기에 고도난시까지 있어서 4 급이지만
가끔있어 나도 군대에서 만두귀한 형한명있었거든 그형 레스링하다가 허리 박살나서 공익이였는데 자원으로 왔었나 어쨋었나 존나 후회하저라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좋네요
신장이 영 좋지 않아 (장기아님) 4급나왔던 사람인데 그럼 현역 지원하면 수술해줬던건가! 근데 사실 이미 까치발 들고 재검받아 현역다녀온지 10년도 넘었다. 딱 한번 후회되던때가 훈련소 수료때더라 아 원래라면 집에 가는건데 싶었음 ㅋㅋ
그게 지원되는 질환이 있음. 대표적인게 본문에 예시로 나온 안과같은더.
해봤자 굵절 이상 4급에 라섹비용 30만원 지원 이딴거 겠지 ....
내 친구도 2kg만 빼면 4급이었는데 귀찮고 사나이면 현역이지 했다가 후회했다고 함ㅋㅋ
공익이라고 무시하는게 있어서 현역 갈 수 있으면 현역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음..
난 현역 나오겠지 했는데 갑자기 4급이라고 나와서 주먹이 불끈 쥐어지던데
나도 훈련소에서 4급판정 떠서 튕겨버려서 몸 고쳐서 재입대함.... 그땐 복학이 꼬여서 그렇게 했는데 복학 ㅈ까고 4급갔으면 어땠을가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의외로 많다 ㅋㅋㅋ 상근 떴는데 남자답게 군대가야지!이러고선 현역 온 놈도 한명 봄 물론 결말는 후회였지만ㅋ ㅋㅋㅋ
객기에 저럴 수 있음. 그리고 입소 24시간 전부터 후회하기 시작해서 자대갈 때 절정 찍고 전역날까지 지속되지.
가끔 있더라 백혈병 관해 5년 이상이라 5급인데 군대가겠다던 사람 봄 갔는진 모르겠네
백혈병은 현역환자면 무조건 6급이라 안될건데 다 나은다음에 갔나?
관해(증상 사라진 후) 5년 미만은 6급 5년 이상은 5급임
백혈병은 아직 그런가보네. 암환자는 암세포 소멸하면 요새 암 완치기준 5년은 커녕 1,2달만 지나도 걍 4급 때렸다는 이야기 있던데
백혈병은 다 낫는다는 보장 없거든... 뭐 결국 신검 기준표대로 FM으로 함
그래서 백혈병은 그냥 FM대로구나....
다른 암같은건 해당부위 뜯어내면 4급 이렇게 맥이는데 혈액암같은 경우는 그런게 안되니까 5급 이상 나오는거같음
일단 진짜 사나이 라는거 자체가 가스라이팅 아닌가 ..?
4급 나오는 수준의 시력문제면 수술비도 만만하지 않음. 그냥 돈 받고 병사근무 하는거임.
후회는 하겠지만 당당하게 현역 입대해서 복무하겠다는 사람을 비웃을 필요는 없음. 저렇게 방송에서 약치는게 문제지.
괜히 가면 현역들 사이에서 욕만처먹을텐데 몸 아픈애가 왜 왔냐고
위 경우는 치료받고 오는건데 진짜로 환자가 오는 경우도 은근히 있더라구요. 디스크 환자가 우리 소대 왔는데 돈 없어서 수술 못받음->그럼 디스크 환자가 아니네? 판정 -> 현역으로 끌려옴 ㅡㅡ. 이거 지금 개정되긴했더라
근데 저 치료비용 무료지원은 나쁘지 않은듯 직
당뇨는 치료가 안돼
어.. 난 저런경우를 직접봐서.. 집안 대대로 군인인 집안에서 5급나온 형이 있었거든 허리디스크등 여러가지로.. 고칠수있는건 다 고치고 2급받고 들어가더라
이러다 50년 지나면 팔다리 없어도 국방부가 만들어줄게! 하면서 팔다리 만들어주고 현역 가겠네 그렇게 죠니가 탄생하고...
죠니 X발핸드가 탄생하겠네
말해봐요 뭘 받았어
맨 아래 짤 두 개에서 미소가 진짜 어색한 걸 보면 저건 연기로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 같다.
오호~ 그럼 치료비 10억 드는 수술도 받을 수 있겠네?
3급으로 갈거면 걍 빠져... 왜 사서고생해
습관성 어깨탈골있는 군동기가 있었는데 그거 숨기고 입대함 ..
버러지 샊들 입대 시킬라고 돈쓰지말고 안에서 다친 놈들 국군 병원에서 개짓거리하지말고 밖에서 치료할때 지원이나 해줘라 ㅅㅂ
치료가 시급한 청년이다.
아프면 빼야지 무슨;;
의외로 많음 그 원인이 무조건 가오 때문이 아님 특히 고교 졸업후 취직한 사람에게 현역 복무 아니면 복직 못한다고 하던 기업들도 있어서 억지로 현역복무한 사람도 많음 그리고 군 간부 하려 했는데 ㅂㅅ검서 4급 나오면 지원하는데 문제 있어서 현역으로 판정 받으려는 사람도 많고
공짜로 수술받는대신 2년?? ㅋㅋㅋ
내가 있던 시절에도 저게 있었고 나는 난시로 시력이 매우 안좋은 편이었는데 4급은 절대 안주더라 그렇게 3급받고 군대가서 전역했다만 방독면 마스크 안경은 3회 신청, 3회 거부, 나중에 물어보니깐 군대에서는 만들 수가 없고, 외부에서 본인이 직접 만들어가지고 와야 된다는 말들었지. 결국 방독면은 쓰지도 못하는데 기갑부대라 훈련도 꽤 있고 해서 간혹 방독면쓰고 뵈이지도 않는데 무슨 장애인마냥 앞사람 그림자 쫒아다녔다.
저런 시스템 있어봐야 일반인이 누리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현재도 존나 보낼 수 있는 사람은 다 보내는 수준이라 더 어이가 없음. 까놓고 말해서 보내면 안될 애들까지 보내잖아. 차라리 지금은 여성징병제 진지하게 고려할 타이밍아닌가 싶음. 답이 없는데...... 모병제가 가능할법한 무언가면 그걸 동의하겠는데 현실성이 너무 없고 군인을 줄이자니 그것도 방법이 아니고..... 군대는 보내야겠는데 사람은 그럼 남자중에 찾아야하니 한계가 곧 오는거고. 이제는 진지하게 여성징병제 할만한 타이밍 됐음. 완전 몸뚱이 제대로 된거 하나도 없는 사람을 군인하라고 보내서 븅신을 만들어 버리는 게 더 문제여.
뭔개짓거리야!!
멋도 모르면 저럴 수는 있다고 봄. 시력교정수술은 겸사겸사한 거겠지 나도 예전에 사격 하나 잘했다고 특공대 지원해볼까 ㅇㅈㄹ 떨었었는데 ㅋㅋ
결국은 이 루트를 벗어날순 없지 히히
저 정도로 군대 체질이면 보통 ROTC장교나 하사관 지원하지 병으로는 잘 안감.
내가 현역으로 안가봐서 그런 거일 수는 있지만, 공짜로 시력교정술 받게 해준다 그러면 고려해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은데. 지금 1년 10개월인가? 그 동안 좀 더 편하게 지느냐 아니면 시력교정술 공짜로 받고 좀 더 힘들게 보내느냐 이건데 후자 선택하는 사람도 충분히 있을 수 있을 듯. 아 물론 나한테 선택하라 그러면 전자겠지만.
근데 진짜 공익가면 사람취급 안해주긴 해서...어쩔수없이 현역 가는게 나음...난 공익 갔다는 이유만으로 절친들하고 주변인들한테 벌레 취급하고 손절당함
저렇게 가서 다치면 푼돈쥐어주고 의가사 시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