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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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이고 이노마야 묵으라고 줬드니만 그글 침대에다 와 쏟고 안자있냐 이 쓰글놈아
서울 향토 음식이니까
닭한마리 지금 메챠쿠챠 내 침대에 누워있는데?
정확히는 사대문 안쪽 진짜 서울 지역 대표음식이야
비건도 먹을 수 있는 한식이지
비건도 좋아하지..
닭한마리 지금 메챠쿠챠 내 침대에 누워있는데?
길들여진원숭이
아이고 아이고 이노마야 묵으라고 줬드니만 그글 침대에다 와 쏟고 안자있냐 이 쓰글놈아
길들여진원숭이
나는 닭한마리 어디서 못먹어봤는데 많이 대중화가 안된거죠?
아이모토 린쿠
서울 향토 음식이니까
강서구 방화동 토박이인데 못 먹어본..
다이바 나나
정확히는 사대문 안쪽 진짜 서울 지역 대표음식이야
동대문 근처 가보니까 파는 가게 모인 곳이 있더라 ㅋㅋ
진짜 서울(조선시대 기준) 향토음식이구만..
동대문에서 종로 지나 서대문까지 많이 팜
적화통일
일단 나는 그 비건이라는 그 아저씨가 먹었단 글에서 이름 자체를 처음 들어본 음식이었었음
적화통일
맛이 없을수가 없는 비쥬얼과 조합이니..
이게 백숙맛도 아니고 삼계탕 맛도 아님. 그냥 완전히 다른 맛의 음식임. 나도 처음에 [이게 뭐야?]했는데 이젠 없어서 못 먹...
나도 10년 전 일본 가기 전까지 들어본 적도 없는 음식이었는데 일본애들은 알더라고 나한테 다캉마리 맛있냐고 물어봄... 닭도리탕아니 닭갈비도 아니고 닭한마리가 뭐냐 되물었음
강동구 영파여고 뒤에 있는 닭한마리집 맛있었는데 거기 가본지도 꽤 오래됐네
거기 망했어요... 진짜 몇달전에 말그대로 갑자기 망함요...
영파여고 바로뒤에 있는데랑 영파여고 바로 옆으로 길 하나 건너서 있는 데 두군데가 닭한마리 투탑이었는데, 영파여고 바로 뒤에 있는 공X동 닭한마리집이 몇달 전 진짜 하루아침에 사라졌으요... 맨날 여기서만 사먹고 유명한 집이었는데...
나도 환장함
비건도 먹을 수 있는 한식이지
이거 마따ㅋㅋㅋㅋ
옛날에 어느 닭한마리집 앞에서 일본인들이 나오면서 혼또 오이시캇타네 이러길래 진짠가 들어가본적있음 그냥 그랬음
.9
누가 그래요?
루리웹-9901590995
왜 삭제하고 그래 사람 민망하게? "닭칼국수는 치킨누들의 미슐랭 버전이라고 미국 사람들이 그럼" 같은 소리 하면 근거는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9
느그본진 같은소리 쳐하네
크.........
저기에 김치랑 먹으면 아주 미쳐 버릴꺼같음.. 진짜 저게 뫄약이지
시판되는 고깃집 양파절임 소스에 간마늘이랑 고춧가루 섞으면 닭한마리 소스가 된다
설득력없는소리
ㅇㅇ 돼지뼈 육수가 대중화 되기 전에 계육이나 닭뼈 육수가 메이저긴 했지
삼계탕 비슷한거임?
삼계탕이나 백숙의 인스턴트 버젼이랄까... 본래는 서울에서도 동대문 주변의 로컬 요리였는데 한국을 찾아온 일본인들 취향에 맞아 인기를 끌더니 요 근래에 들어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음
삼계탕이랑은 다름 좀 육수가 맑고 시원함
삼계탕은 한약재가 들어가서 특유의 향이 난다면 닭한마리는 그런게 없음
아~~~~
닭한마리 맛있지.. 추울때마다 먹고싶고 그립다
나도! 나도!!
비건도 좋아하지..
공릉 닭한마리 줄서서 먹더라...
헐 나 서울 동대문구 사는데 처음 들어봄
골목 안에 들어가면 아예 분점까지 있는 곳 있는데 항상 갈때마다 풀방이더라
에? 나도 동대문구사는데 울동네에는 식당있어서 가끔 먹는데
본래 시장 상인들이나 일꾼들이 여럿 모여서 닭 한마리를 나눠먹으면서 발전해 온 현장에서 알려진 요리라 근래까진 동대문 사람들도 모르는 사람들은 모르는 것이 이상하진 않았음
동대문구면 그래도 동네마다 가게 한 두개씩은 있을텐데 난 경희대 앞에 살면서 엄청 먹음
저거 간장 부추 식초 고춧가루 전부 따로 세팅해주는데 배합 잘하는사람이 있어야됨 안그럼 소스 만들줄 몰라서 이상하게 먹음
일본도 미즈타키 같은 비슷한게 있으니까 유행타기 쉽지.
밖에서 닭한마리 사먹어보질 못해서 그런데 이게 닭한마리임? 보통 물에 마늘 한줌 과 닭 넣고 푹 삶아서 뿌얗게 육수 낸 후 닭을 건져 어느정도 발라 먹고 남은 육수에 먹다 남은 닭고기 + 칼국수 넣고 먹는거 아님?
거기에 취향에따라 여러가지 건더기도 추가해서 넣어먹음
처음부터 저렇게 파넣고 끓이고 나중에 양념장 넣고 끓여 먹는게 맞는지 궁금했음.. 항상 마늘과 소금만 넣고 먹어서..
보통은 하얗게 끓이고 겨자부추고춧가루마늘간장 양념장에 닭 찍어먹다가 중간에 취향대로 빨간양념 풀어먹기도 했음 기본 스탠스는 하얀 국물에 빨간 양념장
치킨 스턱 하나 있으면 집에서도 만들어먹기 쉬움. 소스도 그렇고 복잡한 재료가 들어가는건 아니라서ㅋㅋ
서울 여행했을 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 다만 가격이 좀 셌어..
구서울지역 향토음식인데 성저십리 안에 관광지가 많다보니 중국인과 일본인이 더 많이 먹는다는 음식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먹고 갔던 닭한마리 동대문쪽에 전문골목이 있음. 꽤 괜찮고 소주빨 좀 받고 가격도 저렴함.
일본인이 정말 환장해서 먹는건 순두부 찌개는물론 온갖음식에 다집어넣고있음 닭한마리는 그냥 인삼없는 삼계탕정도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저건 우리도 환장할거 같은데요;;;
보급형 삼계탕 같은데 또 맛은 좋아. 저기에 조랭이 떡이나 떡볶이 떡같이 같이 들어가도 맛남
우리도 좋아하잔아
일본인 친구 가족들 한국 놀러와서 먹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간 적 있는데 닭한마리 국물이 딱 라멘 스프 생각나서 면 말아먹고 싶다고 하던 건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