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버릇 남 못 준' 호날두, 맨유 이어 포르투갈서도 깽판..."내가 왜 벤치야"
...스위스전 호날두를 대신해서 원톱으로 나선 곤살로 하무스가 해트트릭을 터트리면서 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스위스전 교체로 나선 호날두는 역시 무기력한 모습으로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날두는 클럽팀에 이어 대표팀 감독과도 기싸움을 펼치고 있다. 그는 페르난도 산투스 감독에게 자신의 벤치행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지금 포르투갈 대표팀의 분위기에 대해 헤코르드는 "호날두는 산투스 감독에게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자신이 캠프를 떠나겠다고 위협했다"라고 폭로했다.(후략)
이젠 참피두로 불러야하나
깽판이 참피급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