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안은 나, 동생 이렇게 해서 아들만 둘인데.
하필 부모님 전화로 왠 어린 여자애가 울면서 현지말로 뭐라뭐라 하더니
이후 남자가 딸을 납치했다는 듯한 분위기로 말을 했다함.
당시 나 혼자 대학을 타지역으로 가서 자취중이였는데.
나이때 때문에 '어린 딸'하면 내가 먼저 생각나셨는지.
괜히 보이스피싱 때문에 부모님에게 내가 고딩 때 애 싸지르고 타지역 대학으로 튄놈이란 오해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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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랬어 ㅠㅠ
뭐가?
와 작성자 나쁜사람이었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내 딸 아닌데 뭐하러?
어머니: 우리 아들은 동정입니다! ㅠㅠ
아니 주변에 여자 많은 동생은 의심 안하셨으면서 왜 날
아니야..잘생각해봐 ..
네? 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