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초인기 격투게임 스트리트 화이터 2라고 해도 너무하잖아
1팩에 89000원이라니?
아무리 초인기 격투게임 스트리트 화이터 2라고 해도 너무하잖아
1팩에 8900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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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당시 9만원이면 존나 비싸긴 하다
마소 애플 풀매수 가라
저때 슈패있으면 부자고, 네오지오 있으면 갑부였음
비트코인이란거 만들었다는 이야기 들려오면 일단 가진돈 다 털어서 사라...
16m에 9만이라.. 80G면 백만은 받아야하는게?
최저임금 1200원이던 시절일텐데
92년도에 발매된 게임이 9만원대라고?? ㄷㄷㄷㄷ
마소 애플 풀매수 가라
16m에 9만이라.. 80G면 백만은 받아야하는게?
심지어 바이트도 아니고 비트임.
비트코인이란거 만들었다는 이야기 들려오면 일단 가진돈 다 털어서 사라...
그렇개 그는 루나코인을 사게되는데
극초창기면 풀노드 구축해서 직접 채굴하는것도
저때 당시 9만원이면 존나 비싸긴 하다
닉네임 추천점
저때 슈패있으면 부자고, 네오지오 있으면 갑부였음
닉네임 추천점
최저임금 1200원이던 시절일텐데
사실 네오지오 팩 수집은 지금도 부자취미에 들어갈걸ㄲㄲㄲ
ㅋㅋㅋㅋ
최저임금이라는 용어가 없었을 것 같은데...
최저임금은 법으로 있지만 최저임금을 보장해주지 않던 시절임
처음 나왔을 때는 20만원 정도에 거래되기도 했다더라.
90년대 초반이면 대기업 과장급이 월급 100만원대초반 언저리였을거임. 어지간한 컴터가 300만원씩 했었고. 이 짤은 93년도 잡지 광고. 단순 계산기적인 '돈의 가치'비교를 하기엔 물가 상승폭도 분야마다 다 달라서 일률적으로 논하긴 어려운데... 당시 가격이면 적어도 지금보다 3~5배이상의 가치는 된다고 보면 됨.
게임소프웨어
92년도에 발매된 게임이 9만원대라고?? ㄷㄷㄷㄷ
그렇다 디아4가 9만이네 뭐네 하는거 잘 생각해보면 싼거임 7만 부르는 다른 게임은 말할것도 없고
저때 파판 일본정가가 8900엔 인가 했으니 슈패팩 정가 자체가 비쌌음
처음 나왔을 때는 20만 원 정도 했다더라.
파판6,크로노 트리거, 테일즈 오브 판타지 등은 거의 10만 넘나들었지 다들 보따리 제품이라... 그러다 시디나오면서 좀 낮아지나하다 대복돌시대가 열렸지
팩을 특정 공장에서 독점 생산하고 결정권을 쥔게 닌텐도였거든. 가격도 거의 닌텐도가 정한다고 보면 되는 수준이었고. 팩자체가 물리적으로 들어가야하는 부품들이 있다보니 생긴문제긴한데. 저기서 1~2년 후에 플스 새턴이 출시되면서 CD가대량생산되고 4800~5800엔의 시대가 옴.
9800엔 아님? 대부분 9800엔인데 파판6같은경우 만엔 넘김
아 9800이었나 ㅋㅋ
옛날 게임잡지 발매예정표에 전부 9800엔, 9800엔, ... 죄다 9800엔이라 뇌리에 좀 박힘.
와중에 파이터가 아니라 화이터
스파만 16메가네 ㅋㅋ
그니까 이걸 진지하게 갖고와서 화를 내는 사람도 있더라.....
캡콘은 뭐의 약자냐
캡슐 콘-퓨타
아니 컴퓨터는 콘퓨타인데 왜 캡슐은 캽세루가 아니에여ㅋㅋ
슈패미 마지막으로 나온 드퀘가 18만원 이였음.. 크로노트리거도 13만원이였던걸로 기억함..
그거는 걍 매장 바가지고 저거는 정식 발매가고
비정발이니 도떼기로 때왔다고 손 쳐도 그때 카트리지가격은 만엔 찍고 시작한건 사실임 아조씨도 알자나영.
롬팩 가격이 엄청났지
게임 미디어가 CD로 변하면서 많이 저렴해진 거지
저땐 100 합복팩 국룰이었던드싯
저땐 대체 어떻게 게임을 했던 걸까 근데 생각해보니 대원시절 gba팩을 69000원에 팔던 때도 있긴 했네
교환과 짭팩 gba 시절은 경제력되서 그냥 사서 썼고..
저때는 진짜 고급 기종은 사치제였지 특히나 팩을 쓰는 콘솔들은..
저거 미개봉판 들고있으면 몇배로 튀겨서 팔수있는데 장투하셨어야죠
디아4 정발 가격 정가 맞는듯
<1995년 슈퍼패미콤 타이틀> 더비스탈리온III(아스키,12,800엔) 크로노트리거(스퀘어,11400엔) 제독의 결단II(코에이,14,800엔) 웃어도 좋다고! 타모린픽(아테나,9,500엔) 택틱스오우거(퀘스트,11400엔) 천지창조(에닉스,11,800엔) 로맨싱 사가3(스퀘어,11400엔) 드래곤퀘스트VI 환상의 대지(에닉스,11,800엔) 쓸모없는 사람BLUES(반다이,9,800엔) 파칭코 이야기2〜나고야의 제왕〜(KSS,9,800엔) 속지의 2단 모리타 장기2(세타,14,900엔)
저렇게 갈것도 없이 내가 스타 1을 샀을때 가격이 한 4만원인가 했었던거 같은데
92년이면 짜장면 1000원인데 ㄷㄷ
돈 없어서 마리오만 했었는데 부잣집 친구가 미국으로 이민 간다면서 이별 선물로 스파2 주고 가서 엄청 고마웠던 기억이 있지...
ㅋㅋㅋ근듸ㅣ 옛날겜가격진짜 비싸긴했다
캡콘ㅋㅋㅋ
네오지오에 비하면 혜자네!!
다나와 나오고 나서 시들시듫 해졌지만 진짜 용팔이는 저떄 많이 벌었다지
매체가 롬팩이라 원가가 좀 비쌌었는듯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게임가격이 점점 떨어지는건 똑같았지만
저 때 9만원대면 진짜 와우~지. 월세 10만원인 곳도 수두룩 했을 땐데...
뭐 가격 고려에는 여러가지가 포함 되는데 기본적으로 저 당시 게임의 경우에는 롬팩 제조 단가가 비쌌던것도 한몫 함 그 이후 시디로 바뀌면서 확 줄었지
저 시절 물가면 요즘 한 25만원 50만원 하는건가?? 게임 하나에??
저러니 사람들이 복팩을 많이 썻나싶기도
그건 또 아닌게 그 당시엔 복사팩도 가격 차이가 없었음. 일부 진짜 열악한 퀄리티의 외형이 아니면 복사팩과 정품팩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고, 보따리가 가져다 주면 가져다 주는대로 할 수 밖에 없어서. 선택권도 없었고, 애초에 이거 복사팩이니까 싸게 줄께 하는 샵도 없었음. 샵도 적고...등등의 이유때문에... 나중에 플스 이후의 게임가격이 내려간 상황에서부터 진짜 복사가 시장에서 포지션이 크게 느는것을 생각하면... 크게 연관성을 찾기는 힘들다고 봄
대충 저 가격에 4~5배 곱하면 현재랑 비슷한 가격일 듯. 전 애매하면 걍 버스비로 비교하거든요. 버스비 차이가 4~5배임.
뭐야 복팩도 비쌋음? ㄹㅇ 용팔이맘 뱌불럿네
그들이 배부를것도 없슴. 자꾸 네티즌들이 그저 싸게(가능하면 공짜)만 원하는 마음에 현실부정하면서 "과거엔 짜장면이 천원이었다니, 게임도 지금보다 훨 쌌겠지" 라고 평행우주 만들고 있는데... 그러면서 당시 한국 정발 가격표 올라오니깐 이번엔 문화개방이 어쩌고 관세가 어쩌고 보따리상 폭리가 어쩌고... 근데 이미 미쿸 현지 가격이 이러했었슴. 1993년도 광고임. 단위는 달러고... 게다가 미쿸애들 습성상 부가세별도일 가능성도 있슴. 즉 저 가격에 다시 10~15% 더 붙여서 생각해야 할 수 있다는거. 그냥 패키지 게임계가 30년간 가격이 오르긴 커녕 점점 내리고 있었다는거. 개발비랑 직원월급이랑 물가는 오르는데.
게임뿐아니라 게임기도 지금 물가로 생각하면 엄청 비쌌음.
아니 ㅋㅋㅋㅋ 왤캐 비싸
92년이 일본처럼 버블경제였었나???
그냥 일본문화 수입이 정식으로 안풀린 때라 저런듯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 문화개방할때부터 그나마 콘솔가격 내려가지 않았나
당시 최저시급 80시간해도 못삿네
슈패팩 자체가 비쌈 + 정식수입 없이 보따리로 인한 가격상승 = 미칠듯한 가격. 그나마 팩은 "교환"시스템이 있어서 부담이 줄긴 했는데, 인기게임 비인기게임 구별 못하면 교환비에서 덤터기 썼지..
시장규모의 성장은 생각도 못하나보네요.
네오지오: 게임이 9만원밖에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