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모형 밑에 사람이 숨어있어서
이빨 모형을 벌리고 오므림
팔 잘려나간거 찍으려고, 실제 팔이 없는 장애인 대역 배우에게 팔 짤린 역할 배우 얼굴을 본따 만든 실리콘 가면을 씌움
실제 사람이 아닌 로봇, 애니매트로닉스임.
고름표현할려고 풍선껌에 옥수수시럽까지 씀
RC카에 사람 머리 거꾸로 씌우고, 바퀴 부분은 머리카락으로 가림.
그리고 조종함
사람 손 모양을 만들고 안을 비워둔 뒤 안에 가짜 피를 넣어둠, 그리고 배우가 달군 철사로 지질때 안에 넣어둔 피를 뿜어냄
바닥을 천장마냥 전등을 다 거꾸로 붙이고 특수분장한 배우가 거기에 드러 누움
그리고 필름을 180도 돌려서 찍음.
잘 보면 옥의 티로, 바닥이 부서지면서 생긴 파편이 떨어짐.
당시 영화 제작을 위해 만든 모형들
그리고 촬영은 한여름에 함
더 씽(1982)
존 카펜터가 만든 영화 중 할로윈, 매드니스와 함께 꼽히는 세기의 명작
남극에서 연간 1회씩은 본다는 그 영화
내용은 모르겠지만 제작과정만으로 이미 명작반열에 들기 충분하다.. ㄷㄷ
남극의 미국기지에서 겨울에 보급 끊길때 쯤에 보는게 연례행사라네
팀장님~ 신입왔습니다~ 팀장: 올ㅋ
그리고 남극기지에서 매년 다 같이 본다는 썰도 있지
보는거 맞지? 하는게 아니라
더 씽 리메이크 경우 처음엔 단순히 리메이크라고 인식되어서 우려들을 표했는데 결말이 프리퀄이라서 평이 달라짐
남극에서 연간 1회씩은 본다는 그 영화
남극에서?
No107아그네스타키온드래곤
보는거 맞지? 하는게 아니라
No107아그네스타키온드래곤
팀장님~ 신입왔습니다~ 팀장: 올ㅋ
죄수번호 탈출한다
남극의 미국기지에서 겨울에 보급 끊길때 쯤에 보는게 연례행사라네
여름.. 덥겠다..
그리고 남극기지에서 매년 다 같이 본다는 썰도 있지
그냥 진짜 우주괴물 데려다가 찍는게 고생을 덜 하겠다
멍멍이는 멍멍이였습니다
개는 더 씽이 맞았고?
내용은 모르겠지만 제작과정만으로 이미 명작반열에 들기 충분하다.. ㄷㄷ
사람의 세포를 잡아먹고 그 세포를 동일하게 복제하는 괴물 외계인이 남극에서 발견되고 그 외계인에 사람마저 감염되는 바람에 온갖 괴물이 튀어나오는 영화임 데드 스페이스 게임이 이거 영향 지대로 받고 나옴
외계인 마피아류의 대부급
잘모르겠으면 어몽어스 생각하면됨 얘도 저 영화에 영감 많이 받았거든
보면 재미있습니다. 다만 밤에 잠 못자는 수가 있습니다.ㅋ ㅋ ㅋ
원작도 좋고 리메이크도 좋음.
특수효과팀 차력쇼였네 ㄷㄷ
저래도 CG보다 싸게 먹혔다는게 함정이지 ㅋㅋ
이거랑 벤허랑 최근에 리메이크한게 한참 못미친다고 욕 엄청 먹지 않았나. 개인적 느낌은 더씽은 원작 느낌이나 질감,무게감이 너무 현실적이고 끔찍해서 그런지 리메이크? 작 cg는 뭔가 잡몹처럼 가벼운 느낌이더라.
더 씽은 리메이크가 아니고 프리퀄이 2011년에 나왔음
딩클버그
더 씽 리메이크 경우 처음엔 단순히 리메이크라고 인식되어서 우려들을 표했는데 결말이 프리퀄이라서 평이 달라짐
하지만 본문의 영화도 사실은 50년대 영화의 리메이크
글 이렇게 바꾸니까 더 심각하게 ㅁ친놈 같잖어... ㄷㄷㄷ
뭐야 설원은 그래픽이야? ㅋㅋㅋㅋㅋ
샘 레이미가 이블데드 찍을 때도 온갖 아이디어로 촬영했다는데
와 특수 효과 쩌네
진짜 천장 파편이 아래로 안떨어지네ㅋㅋ
82년작이지만 저 엄청난 특수분장과 노력덕에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음
마지막 여름에 찍었다는게 제일 광기같음ㅋㅋㅋㅋ 그리고 저 포스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유명한 포스터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렸음 삘 받아서 하루만에 그려냈다든가 그랬지
저 피 검사씬 지금봐도 피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