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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닉이 너무 달라서 예전엔 게스트 뛰워주고 그런 게 있었는데 요즘은 지석진 조차도 게스트보다 우위라서
이름뜯기하면 김종국이 너무 다 해먹긴함
근데 한 2년전에 봤을때도 피지컬 훨씬 좋은 게스트가 와도 멤버꺼 못 뜯더라. 뜯는 스킬부터가 다르더라 ㅋㅋㅋ
초창기에 기쎈 게스트랑 티격태격하는거 재미있었지 이제는 다들 해결법을 알아서 너무 재미없어짐
고인물이 되어버린...
솔직히 재미가 없긴해 게스트 나와봐야 맴버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긴장감이 없어
이제 너무 늙음
근데 한 2년전에 봤을때도 피지컬 훨씬 좋은 게스트가 와도 멤버꺼 못 뜯더라. 뜯는 스킬부터가 다르더라 ㅋㅋㅋ
딴걸 떠나서 런닝맨에선 지석진이 엄청 약채인데, 1:1론 지석진 이름표 때는 경우도 잘 없음.
테크닉이 너무 달라서 예전엔 게스트 뛰워주고 그런 게 있었는데 요즘은 지석진 조차도 게스트보다 우위라서
https://youtu.be/7URNpTuYAEE 멤버들은 짬에서오는 노하우가 엄청쌓이니까 어쩌다 가끔 지석진이 김종국도 잡는 이변도나오고할정도니 ㅋㅋㅋㅋㅋ
다른 게임할때는 지석진이 여아이돌한테도 체력적으로 밀리기도하는데 이름표 뜯기는 지석진이 남 아이돌을 가볍게뜯는게 제법 나오더라 ㄷㄷ
고인물이 되어버린...
게스트한테 뜯겨주는 재미로 보는건데 짬이 너무 채워져가지고 게스트들 사냥을 하고 댕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창기에 기쎈 게스트랑 티격태격하는거 재미있었지 이제는 다들 해결법을 알아서 너무 재미없어짐
이름뜯기하면 김종국이 너무 다 해먹긴함
솔직히 재미가 없긴해 게스트 나와봐야 맴버들 수준이 너무 높아서 긴장감이 없어
리링냥
그래서 이름표 뜯기를 할 때, 작은 미션 추가해서 성공하면, 원하는 사람한테 약점 생기게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음.
즉 아이디어의 고갈이라는거네
레이스라는 컨셉에서 벗어나려는 고민은 몇년된듯
이해가 안되는데. 아이디어가 고갈된거면 반대로 늘 하던 이름표 뜯기가 자주 나와야 되는거 아니야?
아니 이름표 뜯기 관련 아이디어가 고갈된거지 나머지 다른 컨텐츠 쪽은 많아도
이게 딜레마인게 그냥하면 김종국이 그냥 걸어다니는 먼치킨이되어버리고 밸런스조절한다고 어느정도 제약을 둬도 김종국이 그거 씹어먹는경우도 태반이고 제약을 너무 쌔게두면 그거대로 노잼이 되어버림
인간 와이파이!
문제는 맴버들이 고였다는 거네 시즌제 해서 주기적으로 맴버를 갈았어 했다 현실에 안주하다가 이런 일이
지금 런닝맨 주된재미가 그 고인 멤버간에 케미와 티키타카인데 오히려 갈아엎었으면 여기까지 못왔음
현실에 안주 ㅅㅂ ㅋㅋㅋㅋ
그거해서 그나마 성공한게 1박2일밖에
너 런닝맨 안 ㅂㅈ?
니 머갈통이나 주기적으로 좀 갈아라 면상도 좀 같이 갈고
개 ㅈ빠는 소리하고앉았네ㅋㅋ 활동내역도 조진거보니 인생의 활력을 어그로에서 찾는거냐?
그걸 한 원인도 프로그램 외적인 사고때문이었는데 누가보면 1박 2일은 자의로 멤버들 다 내보낸줄 알겠어
근데 어차피 주작아니었나? 예전에 보면 그냥 누가봐도 일부로 등내어주고 극적인 장면 만들고 김종국 능력자라고 해서 좀 힘쌘 남자 게스트 나오면 1대1 구도 만들어주고 하던데 왠 피지컬 드립이 나오지;;
예능이니 대본이야 있지만 그렇다고 전부 다 대본은 아니에요....
생각하고 말하자
그것도 그냥 멤버들의 케미에서 나오는 거임. 멤버들이 뒷이야기 해주는거 보면 나오는데, 유재석 하하 김종국 지석진 이런 사람들은 런닝맨 초창기 부터 이미 예능 베테랑이라 자기가 뭘해야할지를 너무 잘 알고 있고, 그 캐릭터를 연기한거임.. 이사람들이 얼마나 베테랑이면, 촬영각보다 오늘 방송 분량 좀 적겠네 싶으면, 알아서 새로운 상황 만들어서 방송 분량 뽑을 정도로 걍 베테랑임... 그러다보니까 이름표 뜯기하면, 저사람이 종국이랑 1:1하면 재밌겠다 싶으면, 일부러 죽어주거나, 빠져주는 연기를 한거지.
조석도 자기 만화에서 이름표 뜯기는거 후기로 다 그렸는데 전부 초인으로 그렸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이 뛰기 시작하면 채널 돌림 결과 뻔한 몸으로 하는거 보다 그냥 수다 떠는게 더 재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