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도 좋고 비쥬얼도 독특하고 말투가 독특한 이 캐릭.
스토리나 지원회화도 뭔가 사투리 쓰면서 친근하게 달라붙다가 어두운 과거 얘기 꺼낼라 치면 쭈굴해지는 성격인것도,
구라칠려고 하는데 구라도 어설픔.
얘는 지원회화 최대한 뚫어보고 싶음.
전투에서도 필살기나 일부 승리대사때 목소리를 쫙까는 갭모에 이런게 좋았음.
궁수(물리힘캐) 에티에
얘는 지원회화때마다 근육드립침. 브슈론이랑 붙여놓으면 숨만 쉬어도 근육붙는다면서 개부러워하면서 스토커 마냥 붙어다님.
그외에 라피스와 근육단련기구 만들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심지어 찻잔도 단련하는용도로 쓴다고 아령무게 만치 늘려놓음.
개인적인 사족인데 얘목소리 담당성우가 소녀전선의 움45 담당하시는 분인데 이번작을 마지막으로 성우일 떠난다니깐 아쉬움.
얘는 하....
언니는 그래도 좀 차분한성격이라 괜찮았는데, 지나치게 어그로 끌어놓음.
얘 아버지가 브로디아 왕 살해하고 시체가지고 장난질 쳤는데, 쟤 아빠도 난중에 업보씨게 받아서 살해당하고,
전쟁은 우리가 일으키고, 깽판 쳤지만 우리 아빠도 여기 휘말려서 죽었는걸, 우리아빠 살릴거니깐 방해하지마 하면서
존나 긴장감 없는 인질극 일으키고 아주 가관이었음.
그외에 이르시온 왕국과 브로디아 간의 갈등이 너무 쉽게 풀린것 같아서 조금 허탈했음,
한쪽은 왕을 살해하고 그에 휘말려서 다른쪽 왕이 죽었는데, 신룡이라는 대의 하에 강제로 사과하고 넘어간 느낌이랄까.
지원회화에서도 2왕자 스타루크와 1왕녀 아이비 간에 죽이네마네 하는 갈등관계좀 보고 싶었는데, c에서 두루뭉실하게 풀려서 좀 그렇더라.
13장까지 클리어 하고 중간평임 내가 캐릭해석이 틀렸을수도 있으니깐 양해, 반론은 님말이 무조건 맞음.
오르텐시아는 성능이 좋아서 용서함 난 그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