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며느리를 시집살이 시켰다는 논란이 있었던 배우

[알하이탐]

전원주 

가족 생기고 독립한 아들 집 비밀 번호를 알고 맘대로 들어가고 

애들 교육까지 어떻게 하라고 하나하나 이렇게 하라 했다고 지시

며느리 한태는 매달마다 반찬 만들어와라 강요 등등

시집살이 논란이 있었는데

신혼 초 생활비 지원

집도 사줌 

반찬 만들어주는 며느리 한달 용돈이 200

(2주마다 100만원)

애들 교육 비용 지불 

했다는게 나와서 

논란이 없어졌다

[나자렛 몽키스패너]

흔히 꼰대짓이라 부르는 행동에 용돈 100만원씩 쥐어주면
참어른의 교훈 가득한 가르침이 되는 법이지

[기동전사오소리]

암.. 그렇지..ㅋㅋ

[모트]

[루리웹-2096036002]

예상외로 전원주는 엄청난 제테크 달인이라 한다

심지어 반도체주 떠오르기 전에 하이닉스 사서 장기투자이후 거액을 벌기도 했다고

문제는 이게 성공사례 중 하나

[도끼수집가]

대학 졸업한 교사출신 아니신가 연배생각하면 겁내 인텔리에 부잣집출신이실듯

[유머는 안녕하세종대왕]

그게 왜 문제죠?

[루미믹]

하나... 라고요?

[루리웹-2096036002]

부정적인게 아니라 제테크 달인답게 저런식으로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미리 들어가서 돈번게 장난아닌 능력자라는거

[루리웹-2096036002]

ㅇㅇ 그걸로 끝이 아니라더라..

[가면타이거]

저걸로 번 수익이 어마어마한데 그것도 전체 수익중 일부라는 점

[티아티스]

주식으로 오래전에 책도 냈는걸 뭐

[엔요이시카]

문제가 아니라 관건이나 요점이라고 했어야 했구만

[루리웹-2096036002]

내 말버릇이긴 한데 순간 이게 맞나? 싶어졌다

오해 방지로 그쪽으로 쓰는게 더 낫겠내

[lookback51]

문제는 그게 아니라 '제'에 있는 것 같은데;
굳이 財TECH라는 조합을 찾은만큼 재테크라 써야 맞을 거야ㅎ

[루리웹-2096036002]

이거도 보니 재테크가 맞내

[ThePinetree]

문제라고 하기보단
더 대단한건 / 대박인건 이라고 하는게 나을듯

[雪風 Maive]

하이닉스???
구매시점이 궁금해지기는 하네

[루리웹-2643100183]

'제태크'

[lookback51]

크아악;;

[인드라8888]

내 기억에 평단가 5천원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난다.

[雪風 Maive]

하이닉스는 2000년대 초반에 진짜로 바닥밑에 나락간 경험이 있는 주식이라서 그냥 단순 궁금해서 그럼.
악착같이 존버해서 살아남았는지 아니면
그 시기 지난후에 본궤도에 올라온 뒤에 온갖 부정적인 전망을 뒤로 한채 장기투자한건지 궁금해서...

[인드라8888]

자기가 보기에 좋아보여서 샀데..그때는 무슨 정보가 있어..부정적 전망이고 뭐고 그런거 없던 시기였어..
지금이나야 애널리스트 의견 들을수 있는거지.그때는 그냥 감이나 신문보고 하는거니깐.

[방랑객96]

일하고 월급받는데 직장 상사가 시어머니인 수준

[키 1620000㎛]

참견할 이유가 있었구만 그래!

[루리웹-7141231864]

이 돈 받고도 이만큼도 못하니?!

[🇰🇷❤️🇰🇷❤️🇰🇷]

아이고^^ 어머니이^^ 제가^^ 잘못했네요^^다음엔^^ 더 잘할게요^^^^^

[폴리글랏]

역시 해결책은 두둑한 봉투

[컨트리로드]

10만원-시집살이
100만원-아무리 시대가 달라졌어도 며느리의 해야 할 일

[아무로・레이]

사실 10만원이도 2주마다 꼬박꼬박 주면 그정도는 할수있을거같은데..

[🇰🇷❤️🇰🇷❤️🇰🇷]

시어머니 좀 더....좀 더 저를 매도하고 가르쳐주세요!!!

[돌아온 감염충]

돈은 항상 옳다

[가지않는길]

아아ㅋㅋ 너무 좋내ㅋㅋㅋ

[사마의빌런]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코프리프]

세상의 많은 부분은 ....

돈으로 해결된다. ㅋㅋㅋㅋㅋ

[루리웹-1922265914]

설에 진품명품 나오셔서 검색하다 보니 국어교사 하시다가 성우하셨었음

[루리웹-9504180224]

그 시절 원로 배우분들 대부분은 성우 출신이거나 성우겸업임 할미넴으로 유명하신 김영옥 선생님도 마징가 쇠돌이와 태권브이 김훈 성우를 하셨지 사미자 선생님도 성우출신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조금 싫은 소리 듣고 100만원

벌써부터 귀가 벌렁벌렁대네

[하늘의바다]

잔소리하고 가시는데 100만원 씩 주고가신다면야..
그건 잔소리가 아니라 가르침이시죠....

[날구라킥]

돈도 주고 가르침도 주시는 시어머니라구요. 고부갈등이 어딨어요.

[듐과제리]

저 분 주식으로 책까지 쓸 정도로 빠요엔임

[솔로미식가]

200? 200????
빨리 '시'빼고 그냥 어머니라고 불러야 된다 ㅋㅋ

[은마아파트]

[루리웹-6974892892]

사라지지 않는 명언

[하권]

달에 200?
선현의 지혜이시다...

[링클레터]

갈때마다 준다고 들었던것 같기도한데...여튼 며느리들 살맛 나실듯

[마에카와 미쿠P]

갈때마다 주면 맨날 레드카펫 깔아놓고 기다리지ㅋㅋㅋ

[초코쿠키]

집 맞춰주고, 애들 교육비에 개인적으로 쓰라고 용돈까지 찔러주시면 뭐...

[국지어음이호중국여문자불상유통]

[마이트]

나도 머슴 하고 싶네...ㅎㅎ

[인드라8888]

박명수 매니저가 그러더라..대기업 중간 관리직원(부장급) 월급보다 조금더 많이 받는다고..

[쿨라우드]

중간 관리직이 부장이야...?

[참공]

임원 아니면 중간관리직은 맞지

[휴시트]

돈 주면서 하는 참견은 진심이 들어가 있는법이지

[라젠드라]

돈을 저정도 쥐어주면 시집살이가 아니라 어머님의 마음이지.

[심플이즈베스트]

딸같아서 그랬다(100만원을 주며)

[밀덕이]

생활비로 보기엔 너무 큰데 증여라고 볼 순 없으려나

[알하이탐]

방송에서 까지 말했는데 증여 문제 있으면 우리 나라 국세청이 가만히 안뒀을듯

[Tim'sPotatoChips]

기준점이 다름. 누군가에겐 200이 월급이고 큰 돈이지만 아파트 관리비로 백넘게 내고 사는 사람들 생각해보면 2백이면 진짜 생활비에 보태써라 수준.

[인드라8888]

그때그때 소비하는 금액은 생활비로 보기때문에 증여로 계산 안돼.
한마디로 쓰고 남으면 증여. 안남으면 용돈.

[루리웹-2021300957]

댓글 단애들 다 증여세 모르네 한달 200이면 무조건 증여임 ㅋㅋㅋ 누적되서 증여세 금액 넘기면 내야됨

[밀덕이]

탈북자가 북에다 돈 보내는것도 버젓이 나오던데 뭐ㅋㅋㅋ

[루리웹-5023122116]

돈 주는 참견은 어르신의 참 교훈이지

[슈퍼카빙]

(100만원을 주며) 애미야 국이 좀 짜구나, 다시 끓여야 하지 않겠니 ?

[나15]

돈으로 사람 다루는게 결코 나쁜게 아님. 당장 사람 생활의 90%는 금전과 용역의 거래 덕에 하는거고. 돈 줘서 사람 길들이는게 나쁘다 할 거면 설에 세뱃돈 주고 받고 하는것도 나쁘게 봐야함.

[초코송이맛있다]

나도 그래서 지금 회사에 묶여있음 나간다고 하니 대표님이 앞자리 4개 바꿔서 딜하길래 냉큼 네 하고 충성충성 모드 ㅋㅋㅋㅋ

[STAY-ME]

생활비 따로 주는데 달에 200만원씩 주고 시집살이도 아니라고??

[새미.]

따지고 보면 잔소리라고 생각되진 않아 교훈? 앞날의 지침 ㅋㅋㅋㅋㅋㅋㅋ

[시]

참 어른

[(▰˘︹˘▰)]

결혼하라고 참견한다!
돈을 준다!
결혼을 안하면 돈이 들어온다!

[나스트론드]

시집살이같은건 없습니다.
아 없다고...

[랴퓨니타]

시집살이는 금융치료가 해결했다

[루리웹-1269412567]

그 흔한 꼰대짓도 100만원을 건내주며 란게 붙으면 대부분 인생 선배의 참 조언이 되지

[큰젖추적자(과장)]

100만원씩이면 내 엄마지

[asfadsfasd]

시어머니 백만원주

[커피색스타킹하이힐]

용돈에 집까지 해주셨는데 반찬이 대수냐
계절마다 옷 사드리고 주말마다 외식도 챙겨드린다

[13호링링]

정당한 보수를 주고 의뢰를 할뿐

[에레쉬키갈]

돈이 왠만한 문제는 해결해주는듯

[루리웹-0675795782]

월 200이면 반찬이 아니라 코스요리를 만들어달라해도 인정이지 ㅋㅋ

[원이]

전원주가 정치 성향으로 욕엄청 먹었던 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친분있는 국회의원 지지유세 다닌거.
그런데 생각보다 마당발인지 여야 안가리고 다 다님
그뒤로 정치 성향이야기는 들어감

[전파맛라떼]

Honesty pay to honesty work
스카이림하면서 본 기억에 남는 대사인데, 여기 딱 맞군

[Jamison Fawkes]

[미으]

근데 저렇게 해주는데 짠순이 시어머니가 맞나 ㅋㅋㅋ

[루리웹-6974892892]

사실 더 주고 싶은데 200밖에 못줘서 내심 짠순이 아닐까 하는 전원주 시어머니 마음 ㅠㅠ

[하마쨩]

어르신의 가르침 받들겠습니다

[Sparrower]

제 시어머니가 되주십쇼

[다시옵니버스]

집 사준 것만해도 평생 반찬 해드리겠다... 집 값이 얼만데...

[호모 심슨]

시어머님 아드님을 저도 좀 나눠주십쇼...

[JeanValjean24601]

어허 100만원을 주시면 청소 빨래 식사까지 다 마치고 고생하셨는데 발까지 씻겨드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