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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충격인게 중국이 자국 산업 보호하려 판호막은게 아니라는거였음 게임이 걍 싫어서 자기들 게임사도 고사시키고 그 생존수단으로 중국게임사가 글로벌을 노리기 시작해단거
반대로 한국 자체가 이젠 남한테 함부로 말걸기 힘든 문화인것도 한몫 하는듯. 트위터의 초멘나사이 문화도 그렇고, 보통 온라인게임(특히 롤) 같은데서 채팅 쳤다하면 바로 시비부터 걸고들어가는것도 그렇고. 보통 온라인게임에서 채팅치면 좋은소리 나오기 힘든게 졸라 크다고 생각함. 당장에 여기서도 댓글로 훈훈한 이야기 해도, ㅋㅋㅋ 오글거리게 뭐함? 이런식으로 놀려버리면 바로 분위기 가라앉는데.
그래서 중국에서는 사람들 모일까봐 게임을 규제했던거구나;
탄막 저거 니코동꺼ㅋㅋㅋ 중국 오덕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나봐?
우리나라에도 있었는데 갈수록 운영진이 의도하는것보다 오버스펙 요구하면서 커뮤니티에 박제해대는 대법관들 많아지더니 이젠 저런 시스템 자체가 아예 사라짐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한창 마비나 라그 전성기 때는 저런거 많았던 것 같은데 MMORPG 하락세랑 겹치면서 많이 줄어든 느낌
던바 1채는 진짜 경동시장이었지
그래서 중국에서는 사람들 모일까봐 게임을 규제했던거구나;
이상적으로 흘러가면 정말 좋고, 그게 RPG의 참 재미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인데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아서 기피하게 됨.
제일 충격인게 중국이 자국 산업 보호하려 판호막은게 아니라는거였음 게임이 걍 싫어서 자기들 게임사도 고사시키고 그 생존수단으로 중국게임사가 글로벌을 노리기 시작해단거
내가 온라인 게임을 안하게 된것도 말만 온라인게임이고 죄다 혼자하게 해놔서 갑자기 허무함이 느껴져서 그만둠 온라인게임 처음 할때는 사람들이랑 부여성 주막에서 아가리만 하루종일 터는게 재미있었던게 자꾸 기억남
반대로 한국 자체가 이젠 남한테 함부로 말걸기 힘든 문화인것도 한몫 하는듯. 트위터의 초멘나사이 문화도 그렇고, 보통 온라인게임(특히 롤) 같은데서 채팅 쳤다하면 바로 시비부터 걸고들어가는것도 그렇고. 보통 온라인게임에서 채팅치면 좋은소리 나오기 힘든게 졸라 크다고 생각함. 당장에 여기서도 댓글로 훈훈한 이야기 해도, ㅋㅋㅋ 오글거리게 뭐함? 이런식으로 놀려버리면 바로 분위기 가라앉는데.
재밌는 점은 원신은 끝까지 혼자하는 플레이를 아주 쾌적하게 만들었지. 중국이지만 뼛속까지 서브컬쳐 오타쿠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나름 신기한 점이었음
나도 혼자 편하게 하는거 좋아하는데 의외로 이벤트 미니게임할때 다인모드 하거나 가끔 비경 다인으로 하면 판 끝나고 방주인이 뭐 도와랄라그러면 우르르 달려가서 도와주고 하는게 부담없고 재밌기도 했음
한국도 비슷한 문화 있다가 개판나가지고 천국간형태아니였나
저 탄막이라고 부르는거 걍 일본에서 가져온거 아닌가
맞음 니코동 문화 그대로 수입한것
탄막 저거 니코동꺼ㅋㅋㅋ 중국 오덕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전반적으로 다 좋아하나봐?
한국에도 초기엔 저런 문화가 있었는데 그냥 시간이 흐르면서 전반적으로 바뀐거라고 봐야. 중국도 시간지나면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