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자기 나이 때 마이클 잭슨, 비틀즈, 엘튼존 등등을 듣고 자랐는데 본인들은 카디비나 듣는다고 억울하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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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대 잼민이들은 지금 세대 엄빠들한테 와우! 엄마 아빠는 촉촉보를 라이브로 들었다구요? 그 레전드 촉촉보를?
촉촉보가 어때서
그래도 그 시절보다 할 거 많잖아
그래도 지금세대는 저 명곡들을 유투브로 들을수있자나..그거면 됬지 ㅋㅋㅋ
그렇다고 그것보다 재밌나 생각하면 ......
촉촉보가 어때서
赤愛
이자를 광장에서 촉촉보를 스피커로 듣게하라
이자에게 모든 노래가 촉촉보로 들리게 하라
그치만 촉촉보는 본인도 자식한테는 숨기는걸
그래도 그 시절보다 할 거 많잖아
A·A·A
그렇다고 그것보다 재밌나 생각하면 ......
딱히 그렇다고보기엔 미국은 그시절에도 게임기며 각종 놀이문화 왠만한거 다있던때라서..
있긴 있었다는 거지 소비력은 지금이 더 좋음
겜돌이 문화로만 보면 지금이 더 좋긴하지
그때의 음식은 더 맛있었다는데 특히 초콜릿은 엄청 달았대 (스티븐 킹이 그렇게 말했음)
건강따위 ㅈ도 신경안쓰던 시절이자너...
(대충 학생은 내 철학적 요점을 어떻게 했다는 짤)
그때가 더 좋았을 걸 7080년대가 미국 최전성기임
미국 최전성기여도 기술 발달과 세계화 등으로 전체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에 절대적인 소비력은 증가한 게 맞음. 좀 극단적으로 비유를 들자면 고구려 때가 한국사 최전성기라고 해도 절대적인 삶의 질은 조선 미만인 거 생각하면 됨.
5060이랑 90년대가 전성기지 7080은 오히려 오일쇼크랑 일본버블이라 미국은 고생하던 시대일거임 영화 조커 배경도 80년대 모티브잖슴
미극은 7080이 리즈시대니 ..
소수의 인원끼리만 숨어서 즐겨야 재밌지 대중들 앞에서 대놓고 촉촉보 촉촉보 거리면 거부감 오짐..
2050년대 잼민이들은 지금 세대 엄빠들한테 와우! 엄마 아빠는 촉촉보를 라이브로 들었다구요? 그 레전드 촉촉보를?
50년대에도 촉촉보는 부모 선정 애들 듣기 금지곡일거야
어 음.. 어른들이 미안해?
저건 카디비가 잘못했네
솔직히 당시에 살았으면 지금 악플러들 다 마잭 음해했을 놈들이잖아.
너네도 들을수 있잖아
그래도 지금세대는 저 명곡들을 유투브로 들을수있자나..그거면 됬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80년대가 인류 문화의 최전성기였던거 같음
그런 미국 10대들에게 BTS를 드리면 어케 안되나...?
그래서 인기 있는거 아닌가??
너넨 그래도 BTS 즐길 수 있잖냐..
세계적으로 엄청 잘나가는건 알겠는데 이상하게 체감이 안 된단 말이지....
근데 사실 이걸 못 보면 좀 억울하긴 하지...
아예 새 시대를 만든 사람이니까
유튜브에 올라온 공연 영상 봤는데, 저러고서 한 1분 정도 그냥 관객석을 바라보기만 하는데도 관객들 일부가 실신하고 난리도 아니었짘ㅋㅋㅋ 근데 저 장소에 내가 있었다면 나도 그랬을거 같아ㅋㅋㅋㅋ
그것도 정확히 계산한 퍼포먼스라... 훗날 평론가였나 전문가가 말하길 마이클 잭슨은 춤을 출 때가 아니라 멈췄을 때 가장 아름답다는 걸 이해하는 몇 안되는 안무가였다지 저 정도 재능이라면 어느 타이밍에 멎을 때 가장 효과가 극대화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퍼포머가 확실함
진짜 희대의 천재 퍼포머였구만...
근데 2000~2010년대엔 무슨 노래를 들어도 충격적이긴 했음 지금은 아무리 좋아도 좀 귀가 빠르게 무뎌지는데 그때는 하나하나 들을떄마다 헉; 헉; 헉; 어헉; 오곡; 이 수준으로 무언가 자극성이 있었음
솔직히 발라드 시대라서 좀 그랬음
미국이면 저때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가가 시절 아니었나
한국이야긴줄
BTS 있잖음
https://youtu.be/pdzCOasq1RY 그런 당신을 위해 시청자 7천명 개미털기하는 카디비 캐롤을
조지 마이클이 이거 듣자마자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려낰ㅋㅋㅋㅋ
미1린.ㅋㅋ
랩 좋아하는 지금 10대들은 노토리우스 BIG나 투팍의 랩을 라이브로 듣고싶어 하려나 궁금해지네.
랩은 그때랑 지금이랑 선호 트렌드가 완전히 달라져서 딱히 그시절을 그리워하진 않을듯
아예 달라지는가 보네. 랩쪽은 몇몇 인물들 이름 아는거 빼면 문외한이라.
20xx : 엄마아빠들은 촉촉보 듣고있는데 우리는
아니 대체 뭘 듣는거야 미래는…
아나까나 같은거?
근데 나도 마잭형님이랑 동시대에 스릴러 추고싶음
그래도 유튜브로 위에 노래들을 다 들을수 있으니까.
요즘 임팩트있는 음악이없긴하지
5년 빨리 태어났으면 비버를 보고 자랐어야 한다고
BTS가 있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kl4wkIPiTcY 70~90년대엔 몬가 있음
아 RATM ㅠㅠ 이형아들 CD 사러 압구정 레코드샵 기웃기웃.. 굿즈 사려고 해외 사이트 기웃기웃 ㅠㅠ 노래 아직도 잘 듣고 다님 출퇴근 할때 ㅎ
저도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카디비가 요즘 잘나간다지만 비교대상이 너무 세다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린 니들 잘못이지
마이클 잭슨은 어쩔 수 없지
사실 카다비나 브루노 마스가 날고 뛰어도 비틀즈, 마이클 잭슨과는 비교할수가 없지.. 심지어 황제님은 냉전 종식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도 있을정도인데.
조용필과 이선희와 마이클 잭슨과 마돈나와 프린스와 듀란듀란과 퀸과 이주일과 임하룡과 최양락과 드래곤볼과 시티헌터와 공작왕과 아기공룡 둘리와 마라도나와 로베르토 두란과 마빈 헤글러와 슈거 레이 레너드와 토머스 헌즈를 실시간으로 본 세대구나.
Mumble rappers
마잭은 초딩때 서태지와아이들도 모르던시절 진짜 울아부지 dvd보고 충격먹고 지금까지 계속팬 지금 10대들도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