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무츠키 & 아루!
여기 어느 한 학생과 그녀를 따르는 동아리가 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최고의 자리에 오르겠다 이야기 하고 다녔으며,
공부보다는 화려한 의복과 친구와의 놀이를 더 좋아했다.
하지만, 인재와 귀한 걸 알아보는 선구안이 있었다.
이런 그녀와 그녀에게 이끌린 무리들은
비록 월급도 못받고, 식사도 1인분 넷이서 나눠먹는 신세에
정식 동아리 인가조차 받지 못한 채
추적을 피해 텐트와 떠돌이 생활을 전전하였다.
이들은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태어나지는 않았으나,
한날 한시에 함께 싸우며, 같은 길을 걷기로 맹세하였고
그녀들과는 한 침상에서 함께 잠들 정도로 절친하였다.
그녀는 원리 원칙을 중시하여 목표의 완수를 중시하였으나,
자신의 진정한 대의, 그리고 소중한 동료를 위해서라면
목표를 과감히 포기하고
자신들의 '대의'를 위해 수많은 강대한 적들과 싸우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이런 그녀의 모습에, 감화된 이들은
그녀와 함께 그 어떤 고난과 강적들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함께 하였으니...
이들 앞에,
키보토스의 존망을 위협하는 위기가 닥쳐왔다...
도탄에 빠진 키보토스를 구원 할 유일한 희망,
리쿠하치마 아루와 흥신소68
그녀들의 활약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 어떤 험난한 위기와 강적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키보토스 최정점인 총학생회장이 되어
키보토스의 모든 악을 근절하고,
1일 1악을 실천하는 그녀가 키보토스 최고의 악당이 되는,
그녀의 "대의"를 실현하는 그 날까지 말이다.
타닥 타닥
총학생회장이 미스데시타 하면서 비키니 입고 놀 동안 흥신소 68은 키보토스를 구하고 있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쉬운게 하나 있다 유비세력 소수집단하면 조운 포지션 맡을 애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4명이라 어쩔 수 없지만 5명으로 유관장+(제갈량, 조운)이 국룰인데 말이야 원래 주인 잃고 떠돌이에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신입 느낌 들고 강하면서 조용한 쿨한 이미지에 아루한테 감화될만한 애 하나 없나 조마에 자룡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13658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8%94%EB%A3%A8%EC%95%84%EC%B9%B4+%ED%98%84%EB%8D%95
"총학생회장은 무슨... 그냥 끽햐봣자 선도부 부장감이지 그러니까 얼른 게헨나로 돌아오기나 해라"
날위해 선도부장이 되어줘
타닥 타닥
나오
날위해 선도부장이 되어줘
역시 정보부 출신이라 그런가 여론조작 하나는 기가 맥혀
미사키@
"총학생회장은 무슨... 그냥 끽햐봣자 선도부 부장감이지 그러니까 얼른 게헨나로 돌아오기나 해라"
총알에 맞아도 긁히는 애들 사이에서 최강자 라인에 낀다면 대체 싸울때 어떤 모습일까 하는 의문에 해답을 제시한 코믹스..
히나야...
나두 아루 뽑구 싶어 흑흑
https://www.youtube.com/watch?v=ZgK_8ZOcEGs&t=16s
이 글 쓰려고 흥신소 파티로 온갖 총력전을 때려부순 작성자에게 치얼스
총학생회장이 미스데시타 하면서 비키니 입고 놀 동안 흥신소 68은 키보토스를 구하고 있었다
Q) 밀레니엄 함유량이 높은것 같은데요? A) 아루의 인덕에 이끌려서 지원을 온거야!
원래 객장이란건 용병 역할이거든요-(교이쿠풍)
이격이 전부 생기면 신비와 관통도 지배할 것이닷
이릉에서 다 태워먹는 엔딩이잖아
무츠키공 어찌하여 목만 오셨소?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쉬운게 하나 있다 유비세력 소수집단하면 조운 포지션 맡을 애도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지. 4명이라 어쩔 수 없지만 5명으로 유관장+(제갈량, 조운)이 국룰인데 말이야 원래 주인 잃고 떠돌이에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신입 느낌 들고 강하면서 조용한 쿨한 이미지에 아루한테 감화될만한 애 하나 없나 조마에 자룡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0136582?search_type=subject&search_key=%EB%B8%94%EB%A3%A8%EC%95%84%EC%B9%B4+%ED%98%84%EB%8D%95
뭐 다른건 몰라도 일단 인덕은 있은까 ㅋㅋ
잠깐 그럼 블루아카판 이릉대전 터진다는 소리인데
아 이릉이고 나발이고 지금 세상 말아먹게 생겼는데 그딴게 중요하냐고ㅋㅋ
돗자리장수가 뭔 옆집의 아이 밥까지 먹였다니 저거 어떤 기록이길래 날조가 심한...
돗자리를 팔았지만 돗자리'만'팔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녀석 흥신소 = 유관장설에 심취해버렸군
첨엔 가볍게 한두개 붙여봤는데 생각보다 가져다 붙일 게 많아서 그만...!
유비 아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