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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에서 마지막 기차 놓친 할머니가 영하 날씨에 몸 좀 녹히면 안되냐고 지구대 들어갔다가 쫓겨남 다시 못들어오게 문까지 잠금
이제 전국적으로 화를 낼까 합니다
저 서 경찰애들은 싹다 자르고 연금끊어라
지들이 뭐하는 애들인지 잊은거지 뭐
아니 뭔 술먹고 개진상부린 취객을 생각까지 해봤지만 그냥 몸녹이러 잠깐 오신를; 게다가 갈대도 없이 고립된 시민인데
대충 똥밟은거로 치고 머가리 박는척해서 넘길라 하는데 것도 손발이 맞아야 넘어가지.. ㅋㅋ
할머니 질질 끌려나가는 영상 떠서 반전없음
이제 전국적으로 화를 낼까 합니다
뭐야? 어떻게 어떤일로 어떻게 내쫓았길래 뉴스까지 ㄷ
부산역에서 마지막 기차 놓친 할머니가 영하 날씨에 몸 좀 녹히면 안되냐고 지구대 들어갔다가 쫓겨남 다시 못들어오게 문까지 잠금
RideK
아니 뭔 술먹고 개진상부린 취객을 생각까지 해봤지만 그냥 몸녹이러 잠깐 오신를; 게다가 갈대도 없이 고립된 시민인데
근데 일단 좀더 배만져 봐야 할꺼 같긴 함. 바로 내 쫒은것도 아니고 40분 정도 가만히 놔두다가 갑자기 내 쫒은 상황인데... 할머니쪽 주장은 말그대로 나가라고 내 쫒겼다는 주장이고 경찰쪽 주장은 계속 업무 방해하고 그래서 결국 내보냈다는 주장이고 뭐 그렇더라고.
그럴 가능성도 있긴한데.. 어지간한 취객도 지구대 의자에 앉아서 보호자 연락시도하고 그러는데 쫓아내고 문 잠글정도면 대체 무슨일일지 좀 상상이 안가긴함. 지구대에 와서 김장이라도 담가야하나.. 머리가 둔해서 쉽게 상상이 안되네
진작에 영상 떴고 관할경찰서장이 사과문까지 낸거라 배만질 필요 없을듯
경찰 주장으로는 업무방해라는데 할머니가 쫒겨나고 다른 지구대에 갔다가 그대로 첫차타고 돌아가심 다른 지구대는 성인군자들만 있는건가?
Ein.
할머니 질질 끌려나가는 영상 떠서 반전없음
와 저게 경찰이야 양아치야? 못해도 자기 어머니뻘은 될 어르신을 ㅈ나 귀찮다는 듯이 한 손은 주머니 푹 쑤셔넣고, 쓰레기 끌 듯 한 손으로 끌고 나가네. 이야 민중의 지팡이라는게 민중을 후드려 패라고 붙은 이름이었구나.
내가 의경출신인데 부산중부서 출신이라 저기 부산역앞 초량쪽 파출서랑 분위기가 비슷해 남포 창선 쪽은 유흥가라서 저기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 않아 하루에도 한두명씩 주취자들이 날 뛰는곳인데 욕이랑 행패는 기본 스킬이지 올드보이나 드라마처럼 날뛰는데 보통 경찰들이 짜증을 내면서도 받아주는게 나오는것처럼 그 할머니가 행패를 부렸어도 어깨를 잡고 질질 끌고 쫓아낸건 좀 아닌것 같아
에초에 경찰서에서 쫓아낸다는 시점에서 말이 안되는 대처를 한거임.
경찰이 민원인 보호 의무도 있는 애들이라서 원래대로라면 보호자 인도조치나 여러 조치를 취해야 함. 저긴 일반 사업장 사무실이 아니거든.
경찰서장이 사과문 올리고 다른 파출소에서 고발까지 한 사건인데 이걸 배만지자고 자꾸 하네 해당파출소 직원이냐?
대충 똥밟은거로 치고 머가리 박는척해서 넘길라 하는데 것도 손발이 맞아야 넘어가지.. ㅋㅋ
저 서 경찰애들은 싹다 자르고 연금끊어라
그런 경찰은... 애초부터 없었잖나
이렇게 뒷처리도 못할줄이야..
진짜 블랙코미디가 끊기질 않네ㅋㅋㅋ
헐..
재들 경찰 맞냐 ㅋㅋㅋㅋㅋㅋㅋ
노숙자인 줄 알았나 왜 그랬지?
노예준비
지들이 뭐하는 애들인지 잊은거지 뭐
저기 주변에 노숙자 엄청 많긴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멘탈바사삭
공무원이라는 자각이 없음.... 진짜로 지들이 시민위에 군림하는줄 앎.. 나는 경찰서에서 노숙인 막 패는 짭새도 봄... 그때 제야의종 치던때라 외국인들도 앉아있었는데 존나 창피하더라 진짜. 지금이었으면 찍어서 어디라도 올렸을건데..
기본 인성이구만. 인성은 안변하는데 …
애들아 솔직히 경찰 지구대는 범죄 관련 민원만 처리하는곳이야 안타깝지만 노약자 보호는 여기서 처리하는 곳이 아니야! 그러니까 저 지구대는 노약자 보호 센터로 바꾸고 저 견찰새끼들은 범죄자들이 많은 교도소로 집어 넣어버리자
국민 보호라는 취지에서 보면 버스 놓쳐 잠시 찾아온 70대 할머니를 심야 길가에 방치하는 건 뭔가 조직 성격에 위반 되는거 같음
물론 다양한 사람이 있단건 알지만, 이런건 경우가 많이 다르지 않나 싶음 경찰이란 직업을 생각하면 존나 이해안됨
저기 초량지구대는 경찰도 없고 사람새끼도 없어
안에서 찹쌀떡이라도 치는중이어ㅛ나
보면 해당 사건도 저런식으로 흘러갔을거 같다. 정당한 시민의 권리를 가장하면서 틱틱 시비걸고, 경찰쪽은 또 그걸 못참고 터져서 경찰의 직분을 망각하고…
저 할머니가 멱살잡힌걸로 폭행죄고소하면 저딴말 못하겠지 ㅋㅋㅋ
보통 지구대에 할머니가 저러면 차 한잔 뽑아주지 않을까?? 저기 좀 이상한데
감사 들어갈 듯
근데 저거 받아주면 주변 노숙자들 다 몰려오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영하의 날씨에 춥다고 오면 받아줘야지 사람들 얼려 죽일 것 아니라면
아냐 그건 노숙자들 그거 한번 혀용해주는순간 끝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4871892?sid=102 12년 전에도 춥다고 오는 사람들 막지 않았던 이 지구대는 이미 공중분해 됐겠네?
지구대에 따뜻한 물이나 커피를 받으러 20~30차례 온다고 되어있는데... 노숙자가 20~30명이라고 되어있으니까,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 커피 맛집이구만...
어...뭐 가족이나 관계자도 아닌 단순 항의 전화면 계속 화내세요 그럴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속으로 할 소리지 업무적으로 밖으로 할 얘기인진....
캬.. 뭐 눈에 뵈는게 없나보네 뭔 말년병장인가 억지로 끌려왔음?? ㅋㅋ
근데 내보내는 게 왜 잘못
내보내는건 문제가 없다고 해도 멱살은 잡은건 교육을 못 받은거지
인도적인 차원에서라도 영하의 날씨에 70대 할머니를 내 쫒는건 아닌것같은데.... 그리고 내보내는게 잘못인게 경찰관 직무집행법에도 보호조치를 하게 되어잇음 돈받고 저런일 하라고 뽑아놓은건대 내쫒으면 돈받으면 안돼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조제
루리웹도 언론사니 해도 되지 않을까?
순사 새끼들 수준ㅋㅋ
일제시대 순사도 일본인이 춥다며 왔으면 불이나 쬐고 가라고 하지 않았을까?
지구대가 머하는 곳이저
지구를 관찰하는 곳입니다(아님)
아 할머니가 거기들어가서 시비걸고 행패부렸다고 주장하길래 배만져야되나 싶었는데 이걸보니 아닌거 같다싶네ㅋㅋㅋㅋ
CCTV가 나와서 할머니가 다소곳하게 앉아서 복화술로 겐세이 존나 넣은거 아니면 구라지 ㅋㅋㅋㅋㅋㅋ
여윽시 거기견찰
이런걸로 하지말고 적극적인 민원 접수로 인사발령을 시키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
견찰
참고로 저기는 공중파 뉴스 한번 탔었음 도둑방치 지구대로 한번 언론에 걸린곳임 ㅋㅋ.
일반 시민 그거도 노약자 배려 안하는 견찰 짤라라
그러니깐 일반시민 배려안하는 경찰이라 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