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한국어로 수업해도 전공용어가 죄다 영어라
PPT도 그렇거 죄다 자료가 영어임 ㅋㅋㅋㅋ
조사, 서술어 정도만 한국어고 나머지는 그냥
죄다 영어로된 전문용어의 향연
교수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이게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영 애매하다고 그러더라
교수님 본인도 해당 책을 써보기도 해서 느끼는 거라면서
이게 명확하게 한국어 용어로 표현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영어인 전문용어로 쓰는게 편하대
어차피 한국어로 수업해도 전공용어가 죄다 영어라
PPT도 그렇거 죄다 자료가 영어임 ㅋㅋㅋㅋ
조사, 서술어 정도만 한국어고 나머지는 그냥
죄다 영어로된 전문용어의 향연
교수님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이게 한국어로 번역하기가 영 애매하다고 그러더라
교수님 본인도 해당 책을 써보기도 해서 느끼는 거라면서
이게 명확하게 한국어 용어로 표현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영어인 전문용어로 쓰는게 편하대
번역어가 사람마다 다르게 번역하게 되는 문제도 있어서 그냥 영어 쓰는게 더 나을 수가 있지
아예 학회같은데서 용어를 통일해서 쓰지 않는 한은ㅇㅇ
왜국같은경우는 용어는 학회에서 정하는거 같던데 우리도 화학회가 영어쓰세요 영어 해서 생물학회가 발견자우선이지 무슨 ㅋㅋㅋ 하면서 말나오더만
근데 왜국은 왜말논문만 써도 노벨상 잘만 타먹는거 보면 모르겠음
이미 있는 내용이 아니면 옮기면서 우리만 용어를 새로 창작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거 잘못하면 영원히 까이는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