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많이가는데 비해 단가는 너무 싸고
그렇다고 회전률이 좋냐? 만드는데 한참걸림 + 한꺼번에 여러개 만들기 힘들어서 고객들 좀만 몰려도 대기시간 길어져서 회전률도 쓰레기임
최악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음
전형적인 일 많이해도 돈은 잘 못버는, 음식점 창업중에선 최악 1순위로 봐도 될정도
똑같이 단가가 싸도 한번에 많이 해놓고 주문 들어오면 퍼주기만 하면 되는 오뎅,떡볶이나 아예 단가 비싼음식을 하는게 훨씬 낫다
※ 사실 "돈"만 많으면 그냥 퍼주면 끝나는 베스킨라빈스, 손 별로 안가는데 원가율낮고 고정인기많은 엽떡이 제일 편함
이글 보네 이삭토스트 먹고싶어졌당 시켜야징
요새 무슨 업종이나 결국에는 객단가 높여서 해결봐라는 방식으로 가더라. 요식업만 그런게 아님. 외려 저가로 이득볼 수 있는 사업모델은 큰손들이나 가능함.
님이 해봄?
내가 하는 사업이 토스트보다 시간 덜들고 더 잘버는데 머리 쪼개지지 않는이상 할일 없음 ㅋㅋ
이글 보네 이삭토스트 먹고싶어졌당 시켜야징
한번에 여러개 만들기 힘들다고?
식빵굽는 틀이 한정되어있잖아 좀만 몰려도 대기시간 20분임
요새 무슨 업종이나 결국에는 객단가 높여서 해결봐라는 방식으로 가더라. 요식업만 그런게 아님. 외려 저가로 이득볼 수 있는 사업모델은 큰손들이나 가능함.
박리다매는 기본적으로 대량판매가 가능해야 하니까 그만큼 요구되는 사업규모부터 커질수밖에 없음
이삭에서 콜라보 이벤트 했다 하면 기본 대기시간이 3시간임
반대로 토스트 하다 망했으면 뭘 해도 조진다는 말 아닌가
반대임 토스트하다 망했으면 다른거 잘잡아서 흥할수도 있지만 엽떡 베스킨을 창업했는데 폐업했으면 딴거하는거보다 월급이 나을수도..?
님 토스트가게 사장임?
그렇게 치킨 집을 시작하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