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50~100년경
무려 약 2100년전에 만들어진 고대 그리스 기계식 계산장치
'안티키테라 기계'
발굴당시엔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녹덩어리 같지만
내부 X레이 촬영 사진만 봐도
현대 복잡한 손목시계급으로 복잡한 모습이다
이를 2012년 학자들이 복원한 모습
작동 원리와 매커니즘
내부 구조를 분석하자 아주 복잡한 움직임을 가진
태양.달.행성 의 움직임을 계산하는 달력 장치임이 밝혀졌다.
측면에 크랭크와 기어가 있어서 이걸 돌려 날짜를 맞추면
행성의 위치를 변경해 그날의 해, 달, 기타 별의 위치를 알린다.
4년에 하루정도 날짜가 늦게 돌아가게 설계되어
1년 365일을 정확하게 맞추는 기능도 있었다
우리 생각하던 것 보다 옛날 사람들이 똑똑했고 지혜의 결산물로 만들었을 뿐 오파츠니 뭐니 하는건 아니래 실제로 저기에 사용된 핵심 기어의 원리는 몇백전 전 유물로도 발견된다고 하네 그 시대에 충분히 있을법한 유물이라고 함
이거 최근 연구로는 오파츠급은 아니라고 하더라
결국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똑똑한 사람들은 똑똑한 거. 지금의 문명과 기술은 그 똑똑한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 사례 데이터가 축적 되면서 이뤄진 거지. 저 시대에 저런 거 만들었던 사람들을 그대로 현대 시대로 데려오면 얼마 안가서 적응 끝내고 웬만한 현대인 보다도 더 쩌는 일 하고 있을 거임.
고대 대학원생 졸업논문 같은거 아니었을까
1만 1700년 전의 별자리 조각도 그렇고 별에 관한 것 만큼은 상당히 옛날부터 높은 수준이었죠
올림픽 날짜 추적하는데 쓴 기계식 달력임
이런거 보면 초고대문명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이해가 한 1초정도 됨
이거 최근 연구로는 오파츠급은 아니라고 하더라
매실소주
우리 생각하던 것 보다 옛날 사람들이 똑똑했고 지혜의 결산물로 만들었을 뿐 오파츠니 뭐니 하는건 아니래 실제로 저기에 사용된 핵심 기어의 원리는 몇백전 전 유물로도 발견된다고 하네 그 시대에 충분히 있을법한 유물이라고 함
였던으로 수정
오파츠 뜻이 그시대에 잇을수없는 물건이라는 뜻만 아니라 현대에 보기에도 놀라운물건익디ㅗ하니
엄밀히 말하면 오파츠란것이 당대 기준으로 있을 수 없는 수준의 기술력의 유물 인대, 당대 기술력이 우수했다는게 알려지면 오파츠지위에서 떨어지는 거지. 저거도 사실 저 기능 하나 구현하려고 엄청 복잡하게 만든 점이 기술력 떨어지는 부분 이기도 하고.
ㅇㅇ 맞음. 몇번 비슷한 글에 댓을 달았는데 오파츠라는 개념 자체가 학술적인 의미가 아니라 흥미본위로 만들어진 환상임. 흔히 오파츠라고 떠드는 것들은 단순히 고대인들을 지나치게 낮잡아보는 거지.
오파츠는 Out-of-place Artifacts, 당 시대에서 벗어난 유물이라는 뜻임. 현대에 보기 놀랍다는 뜻을 내포하지는 않아.
아니 별로 놀라운것도 아니래. 이거 이미 다 식은 떡밥인데 저 당시 충분한 기술적 이해, 제작 능력까지 다 갖추고 있었다고 함 그냥 저게 사치품이고 저걸 쓰는 사람이 그 당시 극극소수에 불과했으며 그 유물이 발견된게 그냥 저 사례일 뿐이지 그 시대 당시 기준으로도 오버테크놀러지도 아니고 불가능한것도 아니래 오히려 우리가 옜날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는 이 발상이 문제라고 하더라
그리고 오파츠 뜻은 "현대에 보기에도 놀라운" 이라는 뜻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오파츠 뜻 자체가 그게 아니야..
애초에 진정한 의미에서 오파츠는 발견된 적이 없음. 다 나올만한 배경 속에서 나온 것들이고, 오파츠라는 개념 자체를 제시한 것도 고고학자가 아니라 쌩뚱맞은 동물학자임 ㅋㅋㅋㅋ;;
그럼 나머지 오파츠는 어느급일까 ㄷㄷ
오파츠 자체가 그냥 "세계 7대 불가사의"같은 전문성도 없으며 근거도 없고 믿을만한게 전혀 없음...
그냥 우리가 과거 사람들, 고대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고 있었다는게 핵심이야 우리가 과거 사람들을 무슨 미개한 사람들마냥 취급했고, 우리가 우월하다고 자만했을 뿐 그 당시에도 똑똑한 사람들 널렸었음 오히려 그 똑똑한 사람들이 현대로 넘오오면 빠르게 적응하고 왠만한 사람들보다 더 잘나갈거임 걍 우리 인식이 문제라고 함 저거? 그냥 사치품이래 저거 말고 별 관측하고 항해 준비하는데에 더 효율적인 장비, 방법이 있었고 굳이 양산할 필요가 없었을 뿐이지
약간 그런느낌이구먼. 한 10년 전 휴대폰 생각하면 폴더폰/삐삐 였겠지 하는 생각인데 실제로는 이미 스마트폰 세상이었던 그런 느낌?
이런거 보면 초고대문명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이해가 한 1초정도 됨
저는 초연대문명설을 믿습니다
레고로 본거같은 기억이
고대 대학원생 졸업논문 같은거 아니었을까
V_solves_everything
올림픽 날짜 추적하는데 쓴 기계식 달력임
흑흑 피타고라스 교수님 힘들어요
결국 인간은 예나 지금이나 똑똑한 사람들은 똑똑한 거. 지금의 문명과 기술은 그 똑똑한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 사례 데이터가 축적 되면서 이뤄진 거지. 저 시대에 저런 거 만들었던 사람들을 그대로 현대 시대로 데려오면 얼마 안가서 적응 끝내고 웬만한 현대인 보다도 더 쩌는 일 하고 있을 거임.
오피츠는 저런 기술실증적인게 아니라 농경시대 이전에 지어진 거대 석조 건축물 같은거지
아, 고대인들 손목은 저 정도 하중을 버틸 수 있었다는 뜻이구나
1만 1700년 전의 별자리 조각도 그렇고 별에 관한 것 만큼은 상당히 옛날부터 높은 수준이었죠
옛날 사람들도 역법 기하학 수학 다 했지 다만 현재는 그게 나같은 서민도 폰 한번 켜면 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됐고
노가다의 결과물
GN-0000+GNR-010
로스트 테크놀로지도 아니래....
GN-0000+GNR-010
기계적 복잡성도 그 당시 시대수준으로 충분히 만들어 내는 수준이었고 엄청난 기계적 기술이라 이후 따라잡지 못했다!! 라는 주장에 아무런 근거가 없다더라. 애초에 그런 말이 나오적도 없다고 함 세계 7대 불가사의나 파라오의 자위썰 처럼 이상한 거짓 이야기에 살이 붙고 널리퍼진 아주 잘못된 통념중 하나라고 함 오파츠는 당연히 아니며 로스트 테크놀로지도 아니고 그 당시 엄청난 오버 테크놀러지도 아니라고 함 오히려 저 유물보다 몇백년전에 발견된 더 정교한 유물들이 많다고.. 물론 이후에도 많다고 함
GN-0000+GNR-010
중동쪽에서는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쭉 써왔고 천문관측기술이 발달하면서 굳이 저런거 만들어봐야 돈낭비에 가까워서 안만든거에 가까움.
초고대문명 설은 두가지 가설을 놓고 봐야함. 1. 인간의 문명은 반드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상승 발전하며 퇴보란 절대 존재하지 않는다. 2. 미국이 만드는 현대 과학문명의 정수 스텔스 폭격기는 아프리카 어느 부족국가라도 만들 수 있다. 간단하게 혹성탈출에서 인류문명의 퇴보에 의견을 볼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선진국과 제3세계 국가의 격차에서 지역간 문명 수준의 비대칭성도 생각해 볼 수 있음. 현대 지구만 하더라도 원시 부족과 우주탐사가 가능한 문명국가가 공존함.
고대인류라고 원시인인게 아니고 문명인인이상 현대인과의 차이점은 축적된 지식의 양이지 지혜가 아님. 피타고라스의 정리만 봐도 알수있는거지
가만보면 박인 문화권에서 나오면 오파츠고 유색인종문화권에서 나오면 외계 문명 흔적임 이런것도 백인 우월주의의 흔적일까
맞음 ㅋㅋㅋ
스타게이트 영화가 그래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 당시 이집트인들이 자력으로 피라미드를 만들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라고 강연하며 시작하거든.
저 당시에 저런 움직임을 보일만한 정교하고 견고한 기어들을 만들수 있었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