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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지 개억울한게 여성적인 취미 좀 있다고 게이됨 ㅋㅋㅋ
진실 1%를 기반으로 99%를 왜곡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실체화하려고 일부러 악의적으로 비틀어서 보여줘서 부정하게 만든 거 아님?
거기 나오는 남장여자에게 무의식적으로 두근 거리는 거 때문에, 자기가 게이가 아닌가 살짝 의혹 든 것도 있긴 해ㅋㅋㅋㅋㅋ
나도 그냥 동물을 사랑하는 거지 퍼리한테 박고 싶진 않다구~~ ... 혹시 대 주면 몰라
나는 4 하면서 자꾸 3의 적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고 아니 3 적들은 그냥 "히히 세계멸망시킬 거야 대화할 생각 없어" 같은 놈들이었다고 ㅋㅋㅋㅋ
이 친구는 왜곡이 아닌거같은데...?
나도 그냥 동물을 사랑하는 거지 퍼리한테 박고 싶진 않다구~~ ... 혹시 대 주면 몰라
루리웹-3723506981
이 친구는 왜곡이 아닌거같은데...?
칸지 개억울한게 여성적인 취미 좀 있다고 게이됨 ㅋㅋㅋ
E과
거기 나오는 남장여자에게 무의식적으로 두근 거리는 거 때문에, 자기가 게이가 아닌가 살짝 의혹 든 것도 있긴 해ㅋㅋㅋㅋㅋ
남장여자한테 반하고 취미도 여성스러우니 난 원래 게이거나 여성(심리적)이지 않을까? 하는거긴 한데 ㅋㅋ
걔가 사실 작중 최고 거유 소유자
나오토보고 살짝 정체성혼란온게 하드게이바의 총수ㅋㅋㅋㅋ
여성스러운 취미있음+(남장여자인) 나오토보고 두근거렸음=어 나 게인가?
정확히는 계집애 같다고 놀림 받을것 같다는 무서움 이랑 여자애 들은 잘 모르겠다는 미지의 공포랑 남자다워야 한다는 강박관념 이랑 뭐 여러가지 섞여있긴 한데 ㅋㅋㅋㅋ
칸지는 마초스러운면과 여성스러운면 둘다 가진 15세였고 그나이면 한번쯤 성정체성 혼란이 올만한 나이인데 게이를 만들어놈 그저 칸지는 톰보이를 좋아하는 정상적인 소년인데..
킹치만 남장여자가 너무쩔었는걸
처음부터 실체화하려고 일부러 악의적으로 비틀어서 보여줘서 부정하게 만든 거 아님?
그럴수도 있음.
진 최종보스가 심야티비 만든 의의를 생각해보면 그렇지
칸지뿐만아니라 다른애들 섀도우도 악의적으로 디비꼰거니
그것도 있고 더 자극적인 걸 원하는 대중의 의향도 섞여서 더 비틀림
나는 4 하면서 자꾸 3의 적들과 비교하게 되더라고 아니 3 적들은 그냥 "히히 세계멸망시킬 거야 대화할 생각 없어" 같은 놈들이었다고 ㅋㅋㅋㅋ
3는 정말로 인류를 구하는 내용이다보니 ㅋㅋㅋㅋ
(카리스마 천재 사나이가 자기 섀도우를 만났을때) .......아, 얘는 보자마자 서로 그냥 고개 끄덕이고 손 잡고 끝날것 같아
5 쉐도우는 현실의 비틀림이 쉐도우에 그대로 구현된거라 꽤 일관적이었지 ㅋㅋㅋㅋㅋ
진실 1%를 기반으로 99%를 왜곡ㅋㅋㅋㅋㅋㅋㅋ
[LAPUTA]
ㅇㅇㅇ 게임 내용 자체가 평범한 진실보다 자극적으로 왜곡된 가십을 보고 싶어 하는 대중매체 시청자들 비판하는 거니까
인정을 왜 못박아....!!!! 솔직하게 말해!!!
왔다갔다 왜그러는거야
친구를 걱정하는 내가 존나멋진거야 으히히하는거보고 이게 왜나임하는게 맞지...
얘 약간 귀찮네;;;가 얘 존나 벌레같이 귀찮네 극혐이 되어버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소재라 흥미로웠음
왜곡 정도가 원숭이 손 같은건가보네. 소원을 이루어 주지도 않지만
원숭이손급이긴함, 포장된 내가 아닌 진짜 나를 알아줬음해를 수영복으로 스트립쇼하는 챙녀가 진짜너라구 으히히하는식
연예인이 별 시덥잖은 말 한마디 한 것 가지고 엄청 확대해석해서 가짜 가십 기사 써서 연예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기레기 급임. 게임의 주제가 평범한 진실보다 자극적으로 왜곡된 가십을 더 재밌어하는 대중심리를 비꼰 거라서. 왜곡이 이루어지는 장소가 텔레비전 속 세상인 것도 자극적으로 왜곡된 미디어를 비꼰 거고
칸지가 개그로 넘어가서 그렇지 생각해볼게 많음 남자다운게 뭐냐며 소리치는 장면 아직도 생각남
'내 취미 가지고 남자주제에 징그럽다고 하는데, 이 사람은 딱히 개의치않네? 근데 이 사람은 남자잖아. 마음이 복잡하네' ->아 나는 남자가 너무 좋아! 여자 너무 싫어! 내면을 이렇게 뒤집어버리니 부정할만함
페르소나4 안해봤지만 인정하면 페르소나 + 안죽음만 알고 있어서 걍 쿨하게 인정하면 되지 싶었는데 왜곡의 정도가 장난 아니구나 ㅋㅋㅋ
화끈하게 맛이가긴함
섀도우는 마음의 어둠이 극대화된 존재라서 그걸 전부 인정하라는게 아니라 고민이나 갈등을 인정하고 이겨내는 과정이 중요하다 라는게 포인트인데 게임이니까 과장이 심한 부분이 있지ㅋㅋ 요스케나 치에 섀도우는 그럭저럭 인정할만한 애들이었고 쿠마 섀도우는 존나 멋있게 잘 연출했음
페르소나되는게 저걸 인정하는 광기에 쫄아서 굴복한거 아닐까
근데 칸지는 저 이후로 나체로 미역을 몸에 감지않나 거기다 주인공 상대면 뒤뚫려도 된다고 생각하고 정말 게이아닌거 맞냐
보고 생각하는데 넌 내가 아냐! 라고 고함치면서 부정하지 않고 아니 이건 너무 왜곡이지 뭐 그런 생각이 좀 있는건 인정하는데 이건 너무 갔다야 ㅋㅋ 그래도 그런 마음이 있는건 인정해 라고 이성적으로 말하면 섀도우가 페르소나가 될까 안될까
섀도우로 나타난 시점에서 자기가 주인대신 차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서 합의 (?) 정도로는 택도 없을듯.....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쪽이 더 강하면 괜찮을수도....??
뜨거워 뜨거어용~
이렇게 뜨거워진 내 몸 오똑할고야~
너무 악의적으로 왜곡했잖아 ㅋㅋ
저래서 그 중간 에 나오는 애가 소름끼쳤음 쉐도우 마저 자기 자신을 한심하게 본다면 얼마다 뒤틀린건지..
그새끼는 원본부터가 쓰레기라서 원본을 기반으로 만든 쉐도우 입장에서 봐도 답이 없었거든ㅋㅋㅋㅋ
심리학 용어 페르소나를 생각하면 4가 더 가깝던가?
리세치 : 칸지 주제에..!
작 중 마요나카 테레비 안의 상태가 맛탱이가 간 상태라 쉐도우도 절찬리 폭주중이라 왜곡이 어마어마하지 ㅋㅋㅋ 그래서 일단 한번 쓰러트리고 나면 진짜 본심이 나오는거고
그래도 딴 얘들은 쉐도가 난 나야 하면서 덤볐는데. 칸지의 쉐도는 난 너야 하면서 덤볐지. 칸지도 어느정도 인정은 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