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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재밋었던 해석이 닥스가 1400만개 이상의 미래를 내다보며 굳이 그 방법을 택한 이유가 이터널스까지 내다본게 아니었냐는 해석이었음. 단순히 타노스만 막는건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한데 그 이후에 무슨 짓을 해도 지구가 박살나는 미래가 보이니까 더 찾고 찾다보니 결국 한번의 스냅으로 지구 인구가 절반 증발 한 이후 그걸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이터널스들이 지구인들에게 감명받아 지구에서 탄생하려는 셀레스티얼을 설득하고 셀레스티얼 본인 스스로 탄생을 포기해서 지구가 살아남는 미래가 1400만개 중 하나 아니었냐는 해석 실제로도 이터널스 본편에서도 블립 5년으로 셀레스티얼 탄생 밀리고 이터널스들 대기하다가 그걸 다시 복구하는 과정을 다 지켜본 이터널스들이 인류에게 감명받아서 그 사건들을 벌였다고 했으니까.
토니:염병 내 저주는 너야 ㅆ발
난 반대로 이렇게 생각했는데 셀레스티얼은 지구 인류가 일정이상으로 늘어나면 몰살하는데 타노스가 반갈죽 해버린 덕분에 지구 인류가 좀더 살아갈수 있던 거라고..
사상의 수준 이전에 셀레스티얼 생태가 자원부족 해결책 그 자체인데 타노스 하는짓은 셀레스티얼 탄생을 방해하고있음. 즉 쥐뿔도 몰라서 해결법이랍시고 악화만 시키고있는것
타노스는 그럴 "듯" 해보이는 ㅁㅊㄴ이니깐..
사실 저 정도 급 까지 안가더라도 사상의 수준도 그렇고 두뇌가 그리 명석해보이진 않음
"개미들 노는거 보는것도 재밌넹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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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 정도 급 까지 안가더라도 사상의 수준도 그렇고 두뇌가 그리 명석해보이진 않음
사상의 수준 이전에 셀레스티얼 생태가 자원부족 해결책 그 자체인데 타노스 하는짓은 셀레스티얼 탄생을 방해하고있음. 즉 쥐뿔도 몰라서 해결법이랍시고 악화만 시키고있는것
애초에 이명이 매드 타이탄인데 정신병자임
노갈드
난 반대로 이렇게 생각했는데 셀레스티얼은 지구 인류가 일정이상으로 늘어나면 몰살하는데 타노스가 반갈죽 해버린 덕분에 지구 인류가 좀더 살아갈수 있던 거라고..
타노스가 직접 나선게 오딘 셀레스티얼 에이션트원 등 우주적 존재들이 없어져서라던데 타노스가 관여한게 있나? 그냥 어쩌다가 빈집털이...
그랬으면 대의로 전멸보단 반갈죽이 나은거라고 걸었겠지. 하지만 사상은 결국 자원부족인데 MCU 우주는 셀레스티얼만 탄생하면 은하계 생성해주고다니는 곳이라 그냥 ㅈ도 모른 병1신맞음
charka
개인적으로 재밋었던 해석이 닥스가 1400만개 이상의 미래를 내다보며 굳이 그 방법을 택한 이유가 이터널스까지 내다본게 아니었냐는 해석이었음. 단순히 타노스만 막는건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한데 그 이후에 무슨 짓을 해도 지구가 박살나는 미래가 보이니까 더 찾고 찾다보니 결국 한번의 스냅으로 지구 인구가 절반 증발 한 이후 그걸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이터널스들이 지구인들에게 감명받아 지구에서 탄생하려는 셀레스티얼을 설득하고 셀레스티얼 본인 스스로 탄생을 포기해서 지구가 살아남는 미래가 1400만개 중 하나 아니었냐는 해석 실제로도 이터널스 본편에서도 블립 5년으로 셀레스티얼 탄생 밀리고 이터널스들 대기하다가 그걸 다시 복구하는 과정을 다 지켜본 이터널스들이 인류에게 감명받아서 그 사건들을 벌였다고 했으니까.
오 그 해석 좋은듯 솔직히 엔겜보고나서 타노스따리 죽이는 게 그렇게 희박한 확률이었다고? 좀 억지 아닌가 싶었는데
굳이 스타로드 트롤짓 하는 루트 탄거도 그렇고 닥스 성격이면 (닥스2 이전이니까) 대의를 위해서 블립 5년동안 소수의 인간들이 받는 고통정도는 (지구 폭발보단 상대적으로)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을거 같긴 함.
케빈 파이기: 예? 아... 맞아요 의도한겁니다ㅎㅎ
그놈들 엔드게임에서 캡아가 묠니르 든거 오딘 언령 떡밥 팬들이 굴릴때 아니라고 초친거나 여러가지 팬들이 떡밥 굴리는거 초치는거 보면 긍정보단 아닌데요? 이럴거 같음 ㅋㅋ
케빈 파이기 : 오? 그럴싸한데??
스토
ㅇㅇ 나중에 끼워맞는다 해도 그럴듯한거지 의도한게 아니긴 하지 ㅋㅋ
타노스의 두뇌가 명석하지 않으면 뭐 어떰, 타노스인데 머리는 몸이 나쁜놈들이나 좋은거임
근데 셀레스티얼이 태어나면서 그 별은 사라지고 생명들도 아예 사라지는거니까.. 타노스는 그 별의 생명이 다 죽이는게 아니라 일부라도 잘 사는걸 원한거. 근데 엔드게임에서 빡쳐서 가루로 박살내고 새로 창조한다고 한 시점에서 이미 신념이고 뭐고 날아갔고ㅋㅋ
타노스가 자원만 생각한게아냐. "종족의 유지"를 목표로 하는거임. 타이탄이 자원고갈로 멸망하자 타노스는 "멸망을 막으려면 개체수를 줄여야된다"라는 결론에 달한거임. 이게 알고그랬는지는 몰라도 셀레스티얼 탄생을 지연시켜 행성 멸망을 막는데에도 효과가 있었던거고. 셀레스티얼의 흐름이란 그냥 행성파괴로 종족을 멸망시키는거고 이건 타노스가 원하는게 아니었음.
그래서 엔겜타노스와 인워타노스는 같지만 다른 빌런이라고 생각함 완성도는 당연히 인워 타노스고
동감. 엔겜 타노스는 말로는 자기 미래를 보고 자기 숙명이니 뭐니 하지만 그거보고 이성 날아간거
토니:염병 내 저주는 너야 ㅆ발
'우물안의 보라 개구리'
타노스는 그럴 "듯" 해보이는 ㅁㅊㄴ이니깐..
지구는 한 40~50년 정도면 다시 인구 두배 될텐데.. 핑거스냅도 못하고..
정말 바보짓인게 자원은 그대로인데 인구가 반으로 줄면 인구는 폭증하기 마련이거든 절반 잃은거 회복하는데 아무리 늦게 잡아도 100년 이내에 원상 복구된다
타노스 : 아~ 내가 다 안다고!! 살려면 반갈죽해야 한다니까? 매드 타이탄 맞음
영화에서 흥미롭게 풀어서 이입이 잘 된거랑 별개로 인워에서 나온것 처럼 사상이 ㅁㅊㄴ 취급받은게 딱 맞지
빌런의 논리가 굳이 무결점으로 완벽할 필요는 없지. 그럼 상대하는 주인공이 이상해지니까
셀레스티얼 존재나 생태같은걸 몰랐으니 저지른 일이지. 제딴엔 너무 많이 알고있다고 생각해서 지식의 저주라고 했지만, 실은 정반대로 작용된 꼴이 탐 블랙유머스럽군ㅋㅋㅋ
인간만 반 줄여도 문제가 너무 많은데(일단 세계 경제 개박살, 사실상 인류문명 자체가 어쩌면 복구 불가 수준으로 후퇴), 인간 외 다른 생명체도 다 반갈죽이기 때문에 식량 사정은 예전보다 더 ㅁㅁ 무식한데 신념 가져서 무서운 보라색 빡빡이 색휘...
mcu도 블리자드식 설정 말아먹기에 맛들렸나보구만... 아니, 마블이 원조인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