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신세계)감독설정과 관객반응이 완전 반대였던 마지막 장면

[퍼팩트범골]

관객들-헉 깡패 수십명을 사시미로 쑤시고는 저렇게 상쾌한 미소를? 비록 본편내내 고뇌하긴햇지만 결국 깡패 본성이 있었던 거구나!

감독-아니요; 저 웃음의 의미는 경찰 초년생으로서 임무(쁘락치)에 배정된것에 엄청 의욕을 내고 있는것입니다!

저게...'경찰'로서의 의욕을 내고 잇는거라고?

[성기에뇌박음]

멋져

[뮈뮘뮘]

의욕(깡패)

[저는 님친구입니다]

뭐임 깡패짓의 쾌감이 아니었어?!

[누리웹-3454714]

의욕 안내면 드럼통에 들어간다고

[이마이즈미]

내면에 있던 분노를 다 쏟아내고 개운해지는 장면이 아니라고?

[Ararat Dvin]

작중 이자성이 유일하게 웃는 씬

[루리웹-21723649]

저게 ㅅㅂ 인생 손해봤네 가 아니었다니

[플오입문자]

아니 왜 손흥민 얼굴이 보이냐

[()엉덩이]

떡영화 보러 갈 생각에 신난건데

[그람드링]

케인은 왜 짤랐어

[KWJKWJ]

뭔소리야 누가봐도 해트트릭 넣고 좋아하는 손흥민이구만!

[당신의곁으로기어오는냐루코양]

피는요!?

[야자와 니코니코]

힘들어서 복분자팩 깠는데 잘못 까서 튐

[게으른로봇]

순간 손흥민 선수인줄 알았네요 ㄷㄷ

[오이피클]

저게 경찰되고 나서 장면이었구나... 난 여태까지 저게 경찰되기 전인줄 알았음.
원래 어릴때부터 저렇게 형동생하던 이자성이 어쩌다 경찰이 되고 처음 받은 일이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저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뭐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맛이진짜좋다]

그냥 정청이랑 같이 붙어다니는게 즐거워서 그런거 아니었나 ㅎㄷㄷ

[일각관]

나도 이런 식으로 느꼈는데

[맛이진짜좋다]

ㄹㅇ 이런건줄

[호위총국장 박광동]

이자성 : 깡패ㅅㄲ들 칼로 쑤셔도 된다고? 개꿀~

[무한돌격]

이자성 : 어때.내 얼굴이 깡패가 될 상인가

[QOR빽까RK]

황정민:(뭐야 라이터 고장났네, 애드립이나 치자)

[루리웹-0890296212]

근데 웃는건 사실 애드립인

[Arken]

저거 불 안붙어서 NG나서 웃는거 그냥 쓴거 아녔어?
나도 인터넷에서 본거라 감독피셜은 아니긴한데

[매너유저수민이]

이거 진짜 감독의 인터뷰가 너무너무인 거 같음.
아니... 말이 되냐고...

[피터팬의 모험]

그냥 개인적으로는 저 장면은 별로였음... 그래도 경찰인데 저렇게 조폭들 다 담구고 좋아하다니 저 과거장면전에 이자성이랑 매치가 좀 안되기도 하고

[wmiwmi]

그래도 뭐랄까...저런 느와르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겁나 개쩔었어..

[pigboy7277]

나는 둘다 아니고 그냥 정청이랑 생사고락 함께할 시기가 머리아픈거 없이 순수한 즐거움으로 웃을 수 있었던 유일한 시기 라고 생각했는데...ㄷㄷ (저 때 칼찔린놈들은 어차피 깡패들이니까 죄책감은 못느낀다치고)

[루리웹-6376280268]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음 ㅋㅋ

[Erusiel_S._Kram]

저거 원래 황정민하고 둘이서 담뱃불 붙여야 되는데 라이터 고장나서 NG 날 상황에 그냥 라이터 던져버리고 머쓱하게 웃는 건데 감독이 마음에 들어서 넣은 거라던데...

[▶◀겔4스]

아니 젠장 손흥민 누구야 나도 갑자기 그렇게 보이잖앜ㅋㅋㅋㅋㅋ

[루리웹-7861165483]

공공의 적에서 의외로 강철중의 성장을 묘사하는 장면이었던 ㅁㅇ 뿌리기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