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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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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 안내면 드럼통에 들어간다고
뭔소리야 누가봐도 해트트릭 넣고 좋아하는 손흥민이구만!
의욕(깡패)
뭐임 깡패짓의 쾌감이 아니었어?!
작중 이자성이 유일하게 웃는 씬
그냥 정청이랑 같이 붙어다니는게 즐거워서 그런거 아니었나 ㅎㄷㄷ
순간 손흥민 선수인줄 알았네요 ㄷㄷ
멋져
의욕(깡패)
뭐임 깡패짓의 쾌감이 아니었어?!
의욕 안내면 드럼통에 들어간다고
내면에 있던 분노를 다 쏟아내고 개운해지는 장면이 아니라고?
작중 이자성이 유일하게 웃는 씬
저게 ㅅㅂ 인생 손해봤네 가 아니었다니
아니 왜 손흥민 얼굴이 보이냐
떡영화 보러 갈 생각에 신난건데
케인은 왜 짤랐어
뭔소리야 누가봐도 해트트릭 넣고 좋아하는 손흥민이구만!
피는요!?
힘들어서 복분자팩 깠는데 잘못 까서 튐
순간 손흥민 선수인줄 알았네요 ㄷㄷ
저게 경찰되고 나서 장면이었구나... 난 여태까지 저게 경찰되기 전인줄 알았음. 원래 어릴때부터 저렇게 형동생하던 이자성이 어쩌다 경찰이 되고 처음 받은 일이 아이러니하게도 다시 저쪽으로 돌아가게 되는 뭐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정청이랑 같이 붙어다니는게 즐거워서 그런거 아니었나 ㅎㄷㄷ
나도 이런 식으로 느꼈는데
ㄹㅇ 이런건줄
이자성 : 깡패ㅅㄲ들 칼로 쑤셔도 된다고? 개꿀~
이자성 : 어때.내 얼굴이 깡패가 될 상인가
황정민:(뭐야 라이터 고장났네, 애드립이나 치자)
근데 웃는건 사실 애드립인
저거 불 안붙어서 NG나서 웃는거 그냥 쓴거 아녔어? 나도 인터넷에서 본거라 감독피셜은 아니긴한데
이거 진짜 감독의 인터뷰가 너무너무인 거 같음. 아니... 말이 되냐고...
그냥 개인적으로는 저 장면은 별로였음... 그래도 경찰인데 저렇게 조폭들 다 담구고 좋아하다니 저 과거장면전에 이자성이랑 매치가 좀 안되기도 하고
그래도 뭐랄까...저런 느와르 즐기는 사람들 입장에선 겁나 개쩔었어..
나는 둘다 아니고 그냥 정청이랑 생사고락 함께할 시기가 머리아픈거 없이 순수한 즐거움으로 웃을 수 있었던 유일한 시기 라고 생각했는데...ㄷㄷ (저 때 칼찔린놈들은 어차피 깡패들이니까 죄책감은 못느낀다치고)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음 ㅋㅋ
저거 원래 황정민하고 둘이서 담뱃불 붙여야 되는데 라이터 고장나서 NG 날 상황에 그냥 라이터 던져버리고 머쓱하게 웃는 건데 감독이 마음에 들어서 넣은 거라던데...
아니 젠장 손흥민 누구야 나도 갑자기 그렇게 보이잖앜ㅋㅋㅋㅋㅋ
공공의 적에서 의외로 강철중의 성장을 묘사하는 장면이었던 ㅁㅇ 뿌리기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