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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먹어봤던 거 같은데... 걍 팔도 비빔면에 비해 특별한 게 없었던 거 같음
이거 원래 인기 나름 있었는데 중간에 맛이 두 번 정도 이상하게 바뀌면서 망한 케이스. 지금도 전성기 맛을 되찾지는 못 했음. 팔도에 비해 단 맛이 좀 더 강조되고 산뜻한 맛임.
으아아아 이거 맛있는데! 비빔면의 본질인데 ... 최근에는 계속 봄~가을에만 만들었는데 그나마도 없어지는구나 ...
내가 제일 좋아하던 비빔면인데 안타깝다 ㅜ
이거 예전에는 진짜 맛있었었음. 새콤달콤한 장에 열무김치 맛도 조금 나서 시원한 맛도 있어서 정말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양념장이 엄청 달아지더니, 그냥 들척지근하기만하고 달아서 그런지 뭔 다른 첨가물을 넣었는지 느끼해지기까지 함. 결국 매콤함도 새콤함도 다 사라지고 열무 맛도 안 나고 단지 들쩍지근하고 느끼한 양념장이 되어 버리면서 나는 완전 돌아서게 됐었음. 진짜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맛 바꾼 놈은 책임 지고 퇴사해야 함.
Eternal gate
33년 동안이나... 팔았다고...?
Eternal gate
저게 아마 초창기 팔도비빔면에 라이벌급이었던 느낌이었을걸 ㅎㅎ 그런데 한창 안보였는데 아직도 있었다니..
삭제된 댓글입니다.
HermitYoshino
불닭열무비빔면 나오면 환생인가요?
예전에 한 번 먹어봤던 거 같은데... 걍 팔도 비빔면에 비해 특별한 게 없었던 거 같음
열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특별히 열무 느낌은 안들고 좀더 가볍다고해야하나 달다고해야하나 그런느낌 쬐끔 나는 그런 비빔면
솔직히 팔도비빔면의 인지도에 밀린거지 맛은 열무비빔면이 훨씬 맛있었음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이거에 밀린거지 맛으로 밀린게 절대 아님
비빔면류는 다 먹을만 해서 아쉽네
너무 매웠음...
으아아아 이거 맛있는데! 비빔면의 본질인데 ... 최근에는 계속 봄~가을에만 만들었는데 그나마도 없어지는구나 ...
아미
이거 원래 인기 나름 있었는데 중간에 맛이 두 번 정도 이상하게 바뀌면서 망한 케이스. 지금도 전성기 맛을 되찾지는 못 했음. 팔도에 비해 단 맛이 좀 더 강조되고 산뜻한 맛임.
가끔씩 먹을 때마다 이상하게 첨 먹던맛이 안나더라
맞음 맛이 살짝 너프를 먹음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햄맛빠지더니 개처망한 삼양라면처럼 뭔일있었나봄
내가 제일 좋아하던 비빔면인데 안타깝다 ㅜ
나도 이거밖에 안 먹는데 와이프한테 좀 쿠팡에서 사달랬더니 없대서 뭐지 했는데 단종이라 진짜 슬프다... 내 인생의 비빔면이라곤 이것 뿐인데...
있는줄도 몰랐어
범부 비빔면
진짜 처음 봄
저런게 있었구나
열무비빔면은 최근에 리뉴얼을 자주하다보니, 해마다 새로운 버전으로 나온다는 느낌이 들긴 했음. ㅋㅋ
그냥 평범한 비빔면임
이놈만의 독특한 맛이 있는데... 근데 나도 자주는 안 먹었던지라 아쉽지만 할말이 없네ㅠㅠ
열무맛이 생각보다 괜찮았음
금마가누구더라
처음에 소스 다 넣었더니 매운 맛이 강해서 특유의 열무맛이 안 느껴졌는데, 소스 2/3정도만 넣으니까 그 맛이 느껴지더라.
금마가누구더라
2. 너무 매운데 뭔가 땡기는 맛은 없어.
난 열무비빔면, 팔도비빔면, 배홍동 번갈아가면서 자주 먹었는데 열무 비빔면은 특유의 다이나믹한 맛?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단종되서 아쉽긴함. 근데 맨날 마트 매대보면 사는 사람이 나말고는 별로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긴했는데.... ㅠㅠ
저거 진짜 맛 드럽게 없었음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먹었다가 진짜 개 맛없어서 꾸역꾸역 처먹은거 기억남
이거 맛있는데, 진짜 단종인거야?
아쉽네. 타사 비빔면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좋아했는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24000681 링크 다시 올림
주문하려고 했는데 배송할 수 없는 지역이라서 안된다니 이 무슨.. 단종 되기 전에 먹어 보려고 했더니..
나이거 좋아했는데 맛이 자주 바뀌어서 좀 그랬는데... 결국 단종되는구나 할인도 꽤 많이해서 엄청 저렴했는데
집에서 만든 달지 않게 하고 좀 더 맵게 만든 비빔면 느낌 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에 먹었는데 좀 매웠던 기억이 남
이거 맛있었는데
이거 예전에는 진짜 맛있었었음. 새콤달콤한 장에 열무김치 맛도 조금 나서 시원한 맛도 있어서 정말 괜찮았는데,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양념장이 엄청 달아지더니, 그냥 들척지근하기만하고 달아서 그런지 뭔 다른 첨가물을 넣었는지 느끼해지기까지 함. 결국 매콤함도 새콤함도 다 사라지고 열무 맛도 안 나고 단지 들쩍지근하고 느끼한 양념장이 되어 버리면서 나는 완전 돌아서게 됐었음. 진짜 옛날에는 맛있었는데 맛 바꾼 놈은 책임 지고 퇴사해야 함.
엥? 최근에는 상당히 매웠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아보니 매웠다가 달았다가 또 매워지고 다른 비빔면들 넘을려고 시도는 여러번 한 것 같은데 ㅋㅋㅋ
삼양 시총1위 만들어준거라 어쩔수 없지
난 열무비빔면만 먹는데 이제 뭐로 갈아타냐...
와 처음봄
얘네 진짜 알수없는게 비빔면 이걸로 밀고가도 되는데 개맛없는 사과비빔면은 왜 만든거고 그거 납품은 하면서 이거는 납품하는데도 없어서 작년에 파는거 딱 한번봄.
솔직히 소스는 매번 바뀌더라도 면이랑 열무맛?이 이거 따라올 비빔면없는수준인데 이거 생산자체도 시즌생산으로 바뀌고나서 걍 여름만 기다렸었는데 작년에는 파는데를 못찾고 올해는 그냥 단종때려버리네?
사과비빔면 그거 숙성 안하고 그냥 생고추장 그대로 비빈 느낌이라 싫더라 그리고 삼양 특유의 이지컷 없는 ㅂㅅ 포장
이거맛나는디 열무건더기가은근 알짜로있어서
작년 여름에 4봉 짜리 한묶음 사먹어 봤는데 맛이 없어서 아직도 찬장에 쳐박혀 있다
불닭 별론데...
80년대 생인데... 태어나서 처음 보는데 33년이나 됐다고??
첨보는라면이네
제대로 된건 다 사라지고 개 거지같은 캡사이신 범벅된 쓰레기들만 잘되네, 어휴
나쁘지 않았는데..
전체적인 맛 조화는 몰라도 열무맛이 강해서 나름 땡길때가 있음
아재들에겐 이 디자인이 더 익숙할꺼임.
그래 이거 난 팔도보다 이게 더 취향이었는데 ㅎ ㅏ
그래 저게아니고 이 디자인이였어
약간 감칠맛이 더 많고 열무 건조건데기도 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름 맛있었음.ㅎ
그 열무김치 건더기가 이 비빔면의 유일한 장점이었는데 10여년전부터 건더기 없애고 나왔으니 그때 이미 단종된거나 다름 없음.
저것도 살짝 바뀐거고 원래 이 폰트임
난 오늘 처음봤는데 아는사람 많구나
어릴때 먹엇을땐 진짜 맛잇엇는데 맛이 변하고 훅갓죠
작년에 사놓고 다 못먹어서 남은건데 ㅠㅠ 올해도 당연히 나오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단종이라고?????? 개인적으로 팔도보다 더 입맛에 맞아서 팔도는 언제부턴가 면에 밀가루맛 강해지고 양념도 심심했는데 이건 오히려 면에서 밀가루냄새도 안나고 양념이 팔도보다 조금 살짝 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좋아서 먹었는데ㅠㅠ
이놈도 단종이더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은 다 단종이네ㅠ
이거 건디기가 정신나갔나 싶을정도로 많았던 기억만남 ㅋㅋ
오늘 처음봤다
처음봤네
나도 이거 첫출시 때부터 먹던 아재인데 초창기엔 열무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일단 국산열무 였음 맛도 진하고 팔도에 질려있을때 한동안 이것만 먹을 정도 한 2010년 정도 기점으로 열무도 중국산 으로 바뀌고 그것조차 양도 확줄고 맛도 밍밍해짐
저거 비빔면에 라면스프 뿌린것처럼 자극적이었는데 밍밍했었나...
어쩐지 간만에 별식 느낌으로 사려니 없더라
이거 나쁘지 않음 배홍동인가 하는것보다 휠 맛남
알싸하게 매운맛이 괜찮았는데.. 이렇게 단종되다니ㅠㅠ
이거맛있는데 개인적으로 팔도비빔이나 진비빔보다 맛있다고 생각함
새콤달콤한맛보다는 고추장 맛이 많이 나서 맛이 진한느낌
한때 팔도보다 유명했지
그런 적은 없음.
이거 가끔 끓이지 않고 부셔먹어도 맛있었는데
최근에는 먹어보진 못했는데 예전에 먹어봤을때는 확실히 열무 건더기도 큼직하게 들어가있었고 맛도 팔도 비빔면하고는 차별화된 특색이 있긴했음.. 근데 최근의 평보면 뭔가 맛이 하향되면서 인기가 떨어졌나보네
흐릿한 기억 속에 먹어본거 같다
몇번 먹어봤을땐 너무 맛이 이상해져서 먹다 남기고 버렸음
불닭덕에 명예로운 죽음 당하는거 아님?
나이들면서 입맛이 변했나? 비빔면들 옛날보다 매워진 것 같던데
비빔면류는 팔도비빔면 빼면 대부분 매년 맛이 리뉴얼되서 왰다갔다함
이거 처음엔 엄청매웠고 열무도 꽤들어갔었는데 너프가 너무많아서 먹을의미가 없어짐
동감 첨에 진짜 개존맛이었는디
이거 할인할 때 엄청 싸서 한번씩 먹었었는데 팔도비빔면이 훨씬 맛있었음 아마 판매량도 증명 할 거 같은데
불닭이 없긴 없나봄 동네 마트에 불닭없어서 물어보니까 잘 안들어온다 그럼;;
저거 단맛보다는 신맛이 강한 편이라 호불호가 좀 갈렸어요. 취향에 따라서는 찾던 사람들도 많았음.
이거 2003년에 첨 접하고 진짜 넘 맛있어서 여름내내 매일 먹었는데 그 다음해부터 리뉴얼 되면서 맛 개판나서 안 먹었는데 이후로도 마트가면 옛날생각나서 가끔 사먹었는데 드뎌 사라지는 구나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비빔면은 이것만 먹었는데, 정말 인생의 한뭉테기가 썰려나가는 느낌이다... 매일 여름마다 거의 박스단위로 먹었는데...진짜 씁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