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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겜판소 아닌데 상태창 나오면 팍 식음. 최소한의 현실성이란게 깨진 느낌이라...
최강, S급, 치트, 여신, 전생, 환생, 상태창 기타등등 다 태워버렸으면.
일단 상태창이니 스킬이니 나오면 그 세계가 누가 만든 가짜 혹은 게임 같이 느껴져서 몰입감 확 떨어짐.
게임 소설이 아닌 작품에서 상태창 차용하는 건 작가들이 편의주의적으로 적당히 가져다 쓴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상태창!
너무 수치화 하니깐 판타지가 아니라 걍 게임쪽같아짐ㅋㅋㅋ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놀이동산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긴장감이 없어 등장하는 사람도 사람이 아니라 그냥 npc같고
최강, S급, 치트, 여신, 전생, 환생, 상태창 기타등등 다 태워버렸으면.
아니 최강은 상관 없잖아 ㅋㅋㅋ
잘써도 먼치킨 자체도 호불호 갈리는데 잘쓰기는 어려운데 쓰겠다는 애들은 많아서 다른 소재보다 압도적으로 망작 양산수 높음
그렇군....
최강은 참을수있음 근데 최약은 못 참겠다
전생에 여신이었던 내가 환생했더니 S급 치트를 가진 최강의 상태창?
이거 계보가 일본의 판타지물은 드래곤 퀘스트가 근간이라서 겜판소가 아닌데도 자연스레 상태창 같은 게임 요소가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는 요소였고 후에 한국식 겜판소의 영향을 받아 더 심해짐 그걸 또 한국 판소가 영향을 받아 지금처럼 굳어짐
여신전생을 왜 태워?
진짜 겜판소 아닌데 상태창 나오면 팍 식음. 최소한의 현실성이란게 깨진 느낌이라...
소르보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놀이동산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긴장감이 없어 등장하는 사람도 사람이 아니라 그냥 npc같고
필력 딸리는데 인물의 능력이나 발전하는 모습을 상태창으로 퉁치면 글쓰기 ㅈㄴ편해지니까 요즘 괜히 개나소나 작가한다는 소리가 나오는게 아님
놀랍게도 요즘 웹소설 쪽에서는 상태창이라는 게 무척 쓰기 어려운 장치라는 게 정설이고, 대부분 그 사실을 알고 있음.
일단 상태창이니 스킬이니 나오면 그 세계가 누가 만든 가짜 혹은 게임 같이 느껴져서 몰입감 확 떨어짐.
일반 판타지면 모를까 이세계물이면 신이 존재한다는 거니까 누가 만든 세계여도 이상할 게 없지
사실상 겜판소..
너무 수치화 하니깐 판타지가 아니라 걍 게임쪽같아짐ㅋㅋㅋ
한번쯤은 써먹을만한데 양산화 이세계물에서 너도나도 다 쓰니 식상함. 다른 베댓에서도 언급했듯이 치트, 먼치킨되면 더 식상하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metl
상태창 만큼 강함을 묘사하기 쉬운 장치가 없으니까 애초에 서술을 잘 못해서 상태창이라는 소재를 사용하는것 같음
그래서 프리렌 정통 판타지물로 인기를 끌었지
아이아야
던만추처럼 설정 잘 짜서 만들면 괜찮은데 대부분 당연하다는 듯이 상태창을 너무 자연스럽게 켜 버려서..
아이아야
그렇지 ㅋㅋ 게다가 신들이 준 축복이란 설정이 있잖어 실제로 갱신도 신 밖에 못하고
-영수증-
저놈의 상태창이 도입되면서 작가들의 묘사능력이 바닥을 기게 됐지...
암튼 주인공만 볼 수 있는 상태창!
상태창!
크아아악
너무 과거로 가신거 같습니다
하나하나 거를게 없는 타선이군요
아이야발련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이거대로 재밌겠다 이세계 최약체 인거잖아!
교육 있으니깐 저 쓰레기 스킬들을 전파하고 다니는 전염병같은 영웅이 되는거시다!
항해술을 찍었는데 물이 없는맵이야 어떻게 해야하죠
완벽한 스레기 영웅이네;; 키울수록 손해다....
일부러 이렇게 찍고 게임해도 재미있겠네요. ㅎㅎ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3..
이건 진짜 망한 상태창이잖음??? -_- 일부러 이렇게 나쁜 것만 찍기 있음??
이거 주인공이 해적이나 선원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상태창이나 레벨제가 생긴 이유를 파헤치는 웹소 본 적 있는데 그건 신선했음
게임 소설이 아닌 작품에서 상태창 차용하는 건 작가들이 편의주의적으로 적당히 가져다 쓴 것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아무고토 몰라요
그래서 저걸 원하는 독자들이 많다는게 충격이었음
숫자장난질 그거 누가 보긴 보나, 작가는 열심히 써놨겠다만
저걸 재밌게 쓰면 괜찮은데 대다수는 의미없는 분량때우기로 쓴다는거야...
게임세계면 이해하겠음. 사람이 짜다보니 어설플수도 있으니까 근데 판타지 세계에서 스탯이니 히든스킬이니 하는거는 대체 뭔가 싶음. 죽어가는것과 죽음 직전 등ㅇ의hp는 어떻게 표현할거고 신체결손은 hp를 어떻게 표현할거고 힘 13과 힘12에서 힘 1차에는 어떻게 할거고.. 서로 효율적이진 않아도 서로가 맞물려 떨어지는 여러가지 법칙이 있는 삶속에서 스테이터스 몇개로 정의하고 표현한다는게 진짜 이상함. 별개로 용병등급니나 마법서클 같은거는 그 세계의 사람이 구별하려고 만든거라 그런건 이해가 됨
리액션 가이즈 밈은 아직도 현역이네
하다못해 신비한 마법 수정으로 스탯보이는거면 약간 참아줄수 있는데 상태창 하는 순간 눈앞에 반투명창이 나오면 싹 식긴함
갠적으로 제일 짜치는게 상태창,인벤토리임 진입장벽 투톱
ㄹㅇ 몰입감 ㅈㄴ떨어짐 스테이서스창 ㅋㅋ
쉽게 예를 들어서 프리렌에서 상태창 나온다고 상상해봐 ㅋㅋ 제리에 LV ??? 온갖 스킬들. 프리렌 LV99 으아악
뭔가 스탯을 명시해 놓는게 우월적 요소로 딸딸이 치는 식으로 써버리면 진짜 3류 같아서 확 식음
그냥 전체적으로 요즘 판타지 작가들 생각이 없음 설정짜기 귀찮아 왜 강해지는지 설명 귀찮아 존나 막 베고 막 박고 팬티나 그리고 싶어 그러니까 필요한게 상태창임
아이캐치나 엔딩곡 후에 잠깐 시트로 보여주면 몰라도, 작중에서 대놓고 보여버리면 몰입감 와장창 깨지긴 하지.
ㄹㅇ 게임 속에서 상태창! 하는 거 아무 상관없음 판타지에서 S급 마법사니 1급 용병이니 등급 나누는 것도 괜찮음 근데 판타지에서 상태창 나오는 순간 너무 짜게 식음
그래서 게임 속으로 빙의시켜버리잖어
그럼 그냥 게임이잖아. 게임이나 마찬가지라서 그건 인정.
여기서 등장하는 사실은 게임 속이 아니였다의 전개, 원래부터 존재하는 다른 차원의 모습을 게임의 형태로 미리 보여준 ~어쩌구저쩌구 등장인물들이 게임적요소를 전혀 활용못하고 주인공만 쓰던것은 이런 떡밥이었다!
하차합니다. 작가님은 상하차나 하세요.
ㄹㅇ 겜판 형식을 다르려면 뭔가 비슷한 레벨에서는 비슷한 강함을 가지고 경쟁을 해야하는데 걍 먼치킨물에다가 상태창이라는 후추를 뿌리는 수준이라
ㅋㅋㅋㅋㅋ 라임이 살아있네요 ㅎㅎㅎ
라임이 좋네요 이세계 게임 판타지 작가해보실?
현실성 있게 이세계 전이해서 말도 안통하고 상식이나 기초지식도 없고 신분증도 없어서 노예사냥당하면서 시작하며 한 10년 노예생활하다 도망치며 시작하는 모험담을 보기는 또 싫을거 아냐
어 그거 묵향이라는 먼치킨도 그렇게 고생했는데
저거에 대한 반동 때문인지 프리렌 같은 나름 정통 판타지물이 다시 흥하는 거 같기도 하고
사실 갓세계물 만화, 애니의 상당수가 웹소설 원작임을 고려해야함. 상태창은 사실 세계관을 위해 존재하는 설정이 아니라, 주인공의 스펙을 최대한 직관적으로 독
자에게 전하기 위해 존재하는 설정이기 때문임. 그래도 호불호는 갈리지만 어쨌든 그 유용함 덕분에 웹소설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었음. 근데 만화랑 애니는 사실... 이런 요소가 딱히 필요가 없음. 그러니 쓸모는 없는데 원작 고증을 위해 뺄 수도 없는 계륵이 된 셈.
오버플로우 아앗 뻑..
겜판소아니면 다 짜침 게임에 빙의해도 상태창뜨면 짜치더라
전생, 환생 - 그런 설정이군요 최강, S급 - 그런 설정이군요 상태창 - 게임인지 현실인지 하나만 해라
문장 몇 줄로 강함을 설명하는 것 보다 저렇게 수치 딸깍하는게 더 작가도 편할테고 쉬워지니 상태창이 많아짐.
ㅋㅋ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구나 ㅋㅋ
정도껏 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쓸데없이 계속 자주 상태창 열거나 굳이 수치나 등급 넣어놓고선 틀릴떄 제일 빡돔
나혼렙도 스탯창 나오는거 보고 접을까 고민했음
개인적으로 상태창까진 참아줄만한데 갑자기 퀘스트 딱 뜨면서 실패, 거절시 님 뒤짐 하는건 바로 덮음
딴소리좀 하자면 상태창..? 현실에있음 편하긴 하겠다 ㅋㅋ
반지의제왕에서 간달프가 발록이랑 싸우면서 스킬창 열고 그러면 어떨거같아?
소아온부터 상태창 열고 그랬는데 당시야 VR도 그렇고 나름 참신한 느낌있는데 이후부터는 ... 참고는 봤지만 애니에서 스탯창 열면 나는 닫아야 한다고 마음먹음
난 저런 스텟창 뜨는거 자체를 싫어해서 그런가 소아온도 걸렀던지라 웹툰에서 스탯창 뜨면 한숨만 나오더라
코노스바처럼 카드로 가지고 다는거면 이해하는데 허공에 창나오는건 좀 깨긴하지
재밌다면 오케이입니다
난 기본적으로 상태창 좋아함. 겜판이 아닌 현대나 판타지 세계관에서 상태창이 나와도 최소한의 배경 설정으로 그럴 수 있다만 납득시켜주면 ok. 현대 : 알고 보니 초월적인 존재가 갑자기 각성한 인간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수치화 시켜줌. 판타지 : 신의 축복으로 자신의 수치를 알 수 있는 세계임. 수치화가 애매한 체력이나 데미지 표시 같은 것도 '남은 체력 상관 없이 목이 잘리거나 심장이 파괴 되는 등 치명상 입으면 죽음'으로 처리하면 문제 없고. 단, 수치가 일반인이랑 너무 차이가 크면 좀 그렇긴함. 일반인이 평균 10~30 인데 주인공이 10만, 100만 이렇게 가는 건 좀...
레벨업 했습니다.... 이 말로 한페이지 다 채운 그 소설이 뭐였지 ?
난 이새끼가 어떤 능력을 가졌고 어느정도 강한지 알아서 더 좋던데 밸런스 망가지면 후반가면 신급능력으로 되긴하는데 걍 일반 판타지도 똑같잖아
이세계로 갔는데 다들 영어를 사용하더라 ㅋㅋ
일본 양판소 온라인 연재하다가 문고판 가면 필력이 너무 후달려서 편집자가 대신 써주는 경우도 있다던데 ㅋㅋㅋ
상태창 같은걸 이용하면 필력이 좀 딸려도 간단 명료하게 독자에게 전달 할 수 있으니 좋긴 함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해외 뿐만 아니라 대부분 독자들도 똑같은 생각이였구나 ㅋㅋ
오버로드도 게임이라는 설정나오니깐 보기싫어져서 안보게되었는데. 세계관이 그냥 매력이 떡락됨 게임이라는 설정넣으면
저 상태창이라는게 작가 입장에서도 써먹기 편하지..
배경이 중세판타지인데 일개 모험가를 S급이니 A급이니 나누는거나 상태창이나 비슷하게 이상하던데..
저 짤은 정말 만능소스야
적당히 쓰면 상관없는데 초반에 칸 때울 겸 렙업할 때마다 띄우는 작가들 극혐
나혼렙은 잼던뎅 상태창 뾰롱 나와도 전슬라도 뭐 막 나오지 않나
상상력이 빈곤하니 엑셀 놀음으로 떼우는 것 같음. 캐릭터 구축이나 배경, 설정구축에 대해 썰을 풀기 어려우니 상태창으로 그냥 떼우는 것. 전설의 검에 대해 구구 절절히 설명하는 거보다 Lv. 90에 강화 + Max 이런 식으로 보여주면 되니까.
세계관 구현 능력이 없으니 게임요소 도입하는듯
스탯창 보이는 것도 어떻게 보면 사기능력 아닌가 자기 재능이랑 성장성 한계 전부 파악 가능한거니
상태창이나와서 좋았던건 마법진 구루구루정도아닌가
글쓰는 실력이 없으니까 편리주의로 남발
게임세계란 설정도 아닌데 스탯/레벨/스킬 같은 거 나오면 깨지. 그러면서 배경은 또 중세. 이제 드퀘 해보지도 않은 세대들이 대다수일 건데 팔리는 게 신기함.
뭐 소설이나 웹툰 나름이더라 투신전생이가 네웹도 상태창 스러운 거 있는데 겁나 몰입됨.
상태창 댓에 나온거 다 맞말이고 하나 더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레벨업 하던가 스킬습득이나 가끔 궁금해서 띄우는데 그러면 5천자 채우기 편해서 분량늘리기도 있지. 존나 짜침
저것도 별로지만 후원 시스템도 별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