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이드 모임 이 후 선물받은 3개 캐릭터는 여전히 칠하는 중.
베이스도 꾸며보려고 이거저거 도구들을 플렉스 함.
의외로 돈이 많이 깨졌다...
일단 캐릭터는 전부 완성한 캐릭터. 베이스 뿌셔서 새로 만들어 줄 예정임
그리고 어제 작업 중이던 캐릭터.
뒤에 전부터 올렸던 찰스 캐릭터는 새 베이스에 붙여줌.
사진 보니까 옆면 정리를 안했네. 칠해줘야지.
1차 도색 완료 내일부턴 디테일 들어감.
그리고 작업 중간에 광기의 저택 미니어처 붓 프라이밍 하는데 잘 안되신다는 분이 계셔서 테스트 해본거.
어지간히 좋은 미니어처 아니면 1차는 이런 느낌임.
프라이밍의 기능은 이걸로도 충분히 함.
사진 보면 알겠지만 미니어처 틈에 고여있으면 디테일이 죽어서 바른 후 적당히 뭉친 곳은 제거해줘야함.
2차 붓 프라이밍.
1차 후 10분 정도 뒤에 칠함.
2차 까지 오는 경우는 색감 낼때 쓰임.
전체적으로 한번만 붓질해주면 되는데 가급적인거고. 붓질을 놓친 부분이 있다면 한번 칠하는 걸로는 2번 칠한 부위와 차이가 좀 있을 수 있으니 연속으로 몇번 더 칠해줘도 상관은 없음.
본인의 프라이밍 사용량이 어떤지 안다면 횟수조절은 하면 됨.
이번 좀비사이드는 현대판 배경에서 나오는 캐릭터라 베이스 작업 때 소화전 설치해주고 싶은데 조향 겁나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