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뫼비우스
울트라맨이 나타나고 40년이 지난 세계
과거의 울트라 시리즈에 나온 인류에 비해서 상당히 의식수준이 높아져서
차별을 하지 않고 폭력적인 해결법보단 평화적인 해결법도 고려하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줌.
과거에 미숙한 의식수준의 인간들 때문에 배신당하고 고통받으면서도 지구인이 언젠간 자신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존재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버리지 않고 지구를 지켜주던 울트라맨들의 꿈이 이루어진 세계를 다루고 있음.
모두가 울트라맨을 받아들인건 아니지만, 시련 속에서 인류가 깨달음을 얻고, 우리가 울트라맨의 마음에 보답하겠다 외치는 세계.
울트라맨에게만 힘을 빌리는게 아닌, 울트라맨은 도우미일 뿐이며 인류가 스스로 일어서는 세계를 그림.
해당 작품 이후, 이 우주의 지구는 완전한 평화를 얻어, 싸움의 장이 되는 일이 없게 됨.
하지만 그런 평화로운 종족을 인류라고 할수 있을까
저거 다음이 제로 나오는 거였지 베리알이랑
어? 그럼 시리즈가 끝나는 거 아니야?
그 결과 실제로 한 시리즈가 일단락됨 울트라맨들은 차원 넘는거정돈 기본인데, '메인 우주'였던 빛의 나라 세계관 지구에서의 이야기는 더이상 안 나옴 그래서.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울트라맨이 없어도 외계인들 죄다 잡아죽일정도로 세졌단거네...
어..본편 이후로는 맞?음 지구에 안 깝쳐
그건 인류가 무슨 정신적인 성장을 이뤘거나 착해졌거나 한게 아니라 폭력 만배! 개기면 다뒤짐 ㅋㅋㅋㅋㅋㅋ 한것이...?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시점에선 실제 인격적으로 성장한거 맞음 인류가. 물론 물리적으로도 성장한거 맞는데... 힘도 쌓여야 지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