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 원포커편
각각 2장씩 카드를 받고 그중 한장을 내서 승부를 내는 방식
상대방의 카드는 7이상일때 하이 그 미만이면 로우로 표시되어 심리전싸움이 주다
문제는 다른게임 같아선 필승전략이라도 세우는데
원포커에선 그런거 없었고 순전히 운과 심리전이 다였는데...
근데 이 심리전이 너무 뇌절급으로 이루어져서
이번주내용이 저번주내용이랑 장면만 다르고 내용은 똑같은 화가 여럿 있었다
마지막 승부때는 5주동안 콜인지 레이즈인지로 이야기가 똑같았고,
공개직전엔 요약편으로 1주를 날려먹었다
최종적으론 24회전 246화로 끝을 냈다.
무려 5년이나 이어간 연재였다.
솔직히 반복묘사 뺐어도 이거 절반은 줄어들었다.
물론 한번에 몰아서 본다면야 개꿀잼이지만,
한주 한주 보는 사람입장에선 돈낭비라고 생각될정도의 뇌절이었다
추격전은 무한도전 같은 거라서 웃기는 맛으로 보는 사람이 있대
카이지 원포커 편이 뇌절이라고 생각했나? 지금 카이지는 원포커 편 이후로 아직까지 도박 1도 안하고 추격전만 펼치고 있다. 다른 왠만한 작품이었으면 이야기 시작해서 완결 났을 분량이지
지금 추격전이 원포커보다 인기라고?
아카기 생각하면 작가 종특이라면 종특이긴한데 그래도 너무 끌긴했지..
추격전이 100배는 재밌던데. 지리 찾고 아지트 찾고 캠핑카로 튀고... 쓸데 없는 도박보다 훨씬 나음
카이지는 원래 필승전략으로 이기는 도박만화는 아니었음. 상대방의 전략을 읽어서 뒤통수 후려갈기는 방식이었지. 원포커편도 그 방식에서 벗어나진 않았음. 문제는 뇌절이지. 약 7-8권으로도 끝낼 수 있는 분량을 억지로 16권까지 늘렸으니
저게 최저점이었으니 당연히 지금이 훨 낫지
카이지 원포커 편이 뇌절이라고 생각했나? 지금 카이지는 원포커 편 이후로 아직까지 도박 1도 안하고 추격전만 펼치고 있다. 다른 왠만한 작품이었으면 이야기 시작해서 완결 났을 분량이지
하지만 놀랍게도 아카기보다 시간 흐름은......
회장 하고 대결까지 치면 아카키 따라갈수도 있겠다 싶음
아카기 생각하면 작가 종특이라면 종특이긴한데 그래도 너무 끌긴했지..
지금 추격전이 원포커보다 인기라고?
세린홀릭
추격전은 무한도전 같은 거라서 웃기는 맛으로 보는 사람이 있대
신기하네 20년간 지옥생활하다온 뭐시기 회장처럼 또 병도져서 뻘짓하는줄 알았더니
세린홀릭
추격전이 100배는 재밌던데. 지리 찾고 아지트 찾고 캠핑카로 튀고... 쓸데 없는 도박보다 훨씬 나음
나도 추격전 재미있던데
도박묵시록 카이지인데 쓸데없는 도박이라니ㅜㅜ
추격전은 마리오 백화점탈출편빼면 재밌긴했음
이것도 별것도 없는걸로 질질끌고자빠졌으니 욕나오는거고ㅋㅋ
추격전에서 안봤는데 걍 카이지가 잡을려고 오해하고 튀는거아냐? 땅콩아들은 생명의은인이라 절친먹을려고 찾는거같던데 어디까지 나왔을려나
카이지는 역시 친치로편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반장도 거기서 나왔고
하늘섬이나 빅맘전도 몰아서보면 재밌다곤하는데 5년은 너무한거 아니여
한국 한정으로 마작편 아닐지
카이지 아직 하는 구나
이작가 특. 조오오오오올라 분량 늘려서 장기연재로 벌어먹음. 오히려 카이지 초반부 전개가 이상한거지.
은과금이나 쿠로사와 같은건 걍 빠르게 치고 끝났는데 거기서 뭔가 깨달은걸까
아마 아카기부터 인기작 단물뽑을때로 뽑는대 눈 뜬거 같음
지금 카이지는 대체 어느정도길래 저것보다 심하다는겨ㄷㄷㄷ
임팩트아치였던것
저게 최저점이었으니 당연히 지금이 훨 낫지
지뢰마작은 일본에서 어땠을지 궁금
의외로 마작이라는 이유때문에 국내에서는 지뢰보다 원포커편이 더 재밌음ㅋㅋㅋㅋ
카이지는 원래 필승전략으로 이기는 도박만화는 아니었음. 상대방의 전략을 읽어서 뒤통수 후려갈기는 방식이었지. 원포커편도 그 방식에서 벗어나진 않았음. 문제는 뇌절이지. 약 7-8권으로도 끝낼 수 있는 분량을 억지로 16권까지 늘렸으니
7-8권은 무리인가. 13권씩 잘 끊어서 내더니... 왜 뜬금없이 16권까지 늘렸는지 모르겠음. 코난 생각하면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매주 보는 사람들은 ㄹㅇ 괴로웠을듯
아 최저점. 최고점으로 잘못봤네ㅋㅋㅋ
카이지보다 야가다 반장이 밖에서 밥쳐먹는게 더 재밌음
ㅅㅂ 그냥 주간외출이 더 재밌어
근데 몰아봤던 입장에선 재밌었음
원포커때 이미 손절함
엔들리스에이트다 이말인가?
원래 도박물쪽은 일정 분량을 넘기면 안되는데 늪이 딱 아슬아슬하게 최고점에서 끝났고 그 뒤로는 영.... 역시 후쿠모토 캐릭터들중에서는 모리타랑 긴지가 가장 좋았어
그래도 지옥 가서 모험은 안 하고 왔잖아 ㅠㅠ
카이지는 뭐랄까 결코 성공해선 안되는 케릭터임. 해피엔딩이라도 그냥 그럭저럭 평범한 직장얻어서 사는게 해피엔딩이지.
원포커는 최악이었음 탈출편이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