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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싸움따윈 시시해! 내 칼부림 맛을 봐라! 하던게 일본이지
원래 왜와 꾸준한 교류가 있었는데 전국시대 접어들면서 일본에서 온갖 배신과 음모, 패륜 등으로 조선에선 저런 짐승들과는 더이상 교류할 수 없다고 끊었다는걸 일뽕들은 모름
전국시대 ... (왕은 허수아비고, 각 지방토호가 지가 통일 하겠다고 개난리 부린 시대) : 일본 농부의 남세율은 9:1~9.8:1이 기본이었다... 조선은 그나마 쌀 이외에는 조세가 없었으나 일본은 거의 모든 작물에 세율을 부과 했다.
??? : 상식적으로 나라 통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상륙이 필요한 옆 나라를 치겠냐??
임진왜란도 대비했는대 예상이상으로 온거지 상식적으로 하면안될수준으로
오다는 부하통수에 죽고 히데요시 죽고 히데요시 아들은 도쿠가와 통수에 죽었는데 말이지
권력 싸움따윈 시시해! 내 칼부림 맛을 봐라! 하던게 일본이지
원래 왜와 꾸준한 교류가 있었는데 전국시대 접어들면서 일본에서 온갖 배신과 음모, 패륜 등으로 조선에선 저런 짐승들과는 더이상 교류할 수 없다고 끊었다는걸 일뽕들은 모름
일뽕 : 전국시대! 전국의 모두가 화평했던 시대라구욧!!
물론 살아남을러면 다죽이던 시절이니 평화롭겠네 ㅋㅋ
일뽕들도 지옥의 시대라서 물고뜯고하는 시대신데 패션일뽕의 드립이...
또다른 현실적인 요인으로는 외교를 할 주체가 없어진 상황이니
그 결과 : 전국시대 존나 꿀잼임. 내가 저 시대에 살라하면 지옥인데, 창작물 배경으로서 꿀잼인 서사들이 너무 많이 탄생함. 혼란할수록 꿀잼인게 역사 특이라
삼국지 인기많은거랑 같은맥락이지 괜히 몇백년 울궈먹는 컨텐츠가 아니딘
역사극에서 가장 재밌는 3대 소재가 음모, 배신, 패륜인데 그게 가득가득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크라운 달성한새끼들도있는게 킬포
화평: 화력으로 평탄하게 만든다. 평화: 고르게 화력을 투사한다. 이라크전이나 ICBM, SLBM보면 이거 맞는거 같은데..
본격적 계기는 삼포왜란아니었나
제 2차 세계대전도 마찬가지지 참 삼국지나 십자군 전쟁,나폴레옹 전쟁도
전국시대에 배신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원체 많긴 한데 그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아케치 미츠히데, 고바야카와 히데아키, 사이토 요시타츠 정도인가?
다케다 신겐은 패륜은 알겠는데 음모와 배신은 뭐야?
음모야 원래 좀 모략짜던놈이니 포함이고 동맹관계던 오다 이마가와 스와 후려까서 파멸시키거나 겁나 난감하게 만듬
대머리라고 놀리면 주군도 죽이는 zzzzzz
그건 성경에도 암곰이 나타나 찢어죽였다.
오다는 부하통수에 죽고 히데요시 죽고 히데요시 아들은 도쿠가와 통수에 죽었는데 말이지
오다는 아케치에게 통수맞아죽고 아케치는 히데요시에게 통수 맞아죽고 도요토미 가문은 도요토미 가문에 협력안하고 씹으며 존버하던 도쿠가와에게 털리고
전국시대 ... (왕은 허수아비고, 각 지방토호가 지가 통일 하겠다고 개난리 부린 시대) : 일본 농부의 남세율은 9:1~9.8:1이 기본이었다... 조선은 그나마 쌀 이외에는 조세가 없었으나 일본은 거의 모든 작물에 세율을 부과 했다.
일본 제국주의 시절까지 그 마인드가 이어져 왔음 다이묘 싸움이 군벌 파벌싸움으로 변했지
???: 조선시대 세율이 낮다는건 날조!! 군역에 탐관오리의 횡포등 실제 세금은 훨씬 높았다!!! 븅신들 그래서 일본은 노역없었고 탐관오리 없었고? 먹을게 없어 태어난 아기를 목졸라 죽이던걸 따로 용어까지있던데가 일본인데 ㅋㅋ
용케도 백성들이 농사지었네요. 죄다 가져가고 웃기지도 않는만큼만 남으면 관청에 불지르고 튀던지 몸을 던지던지.
잇키라는 말이 그냥 내려오는 말이 아님여~
임진왜란 전이 답답하긴 한데 일본이 저런 마인드로 공격한게 아니잖아
남아도는 적대진영 소속이였던 지방 영주들 청소? 알고보니 직속 병력과 영주들 꼬라박.
인도가 최종목적이라는말도 들은것같고 그게아니여도 중국먹자여서 저런생각은아닐거임
맞음 실제로는 "데프픗 와타치의 천재적인 군재만 있으면 인도까지 1년컷인 데스우" 하는 히데요시의 망상병으로 시작된 전쟁 가정제, 만력제가 박살내놓은 명나라도 못이기는 주제에 악바르 대제의 인도는 무슨 깡으로ㅋㅋㅋㅋ
심지어 침략 안할꺼라고 호언장담하는게 지금 기준으로 생각해봐도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 케이스긴 했음 아니 통일전쟁 치루느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거기서 또다시 전쟁을 한다고?(함) 정상적인 판안이 아니자나(정상아님)! 그러다 나라 망한다고!!(나라망함)
심지어 쟤들은 전쟁중에 지들끼리 통수치면서 권력싸움함 ㅋㅋㅋ
아마 대륙 크기 자체를 크게 착각했겠지.... 뭐든지 자기 세계관 안에서만 외부를 해석하려는 인간들이 범하는 오류. 생각보다 흔하지
그것도 맞긴 함 "중국? 그거 끽해봐야 우리보다 3배 큰 나라 아님?" 했다더라 그래서 인도까지 1년컷 예상한거
인도까지 저항이 뻥 뚫려있다쳐도.. 걸어서 1년만에 갈수 있는 곳이기나 한가요?
히데요시의 행복회로에 의하면 중국부터가 고작 일본 3배밖에 안되기 때문
전쟁이 날거라곤 생각은 했음 다만 그리 대규모일거라곤 생각 못했지 전쟁이 안날거라고 생각을 했으면 이순신의 파격 승진이 없었지
당시에도 온다는건 기정사실로 알고 있었고 대비도 열심히 했음 심지어 저 놈 전쟁광이에요 상소 올라갈정도로 미친듯이 대비했음
보통 군사력이란건 적으로 예상되는 양을 막을 분량만큼만 준비하는게 보통임. 군사부문은 극도의 비생산적이고 소모만 하는 요소이기에 이를 줄이는건 국가발전에 중대한 요소임. 당장 일본만봐도 미일 안보조약으로 군사력을 거의 드러눕다시피 하면서 경제발전에 투자할수 있었기에 발전할 수 있었다는 해석이 있음. 즉 군사력은 적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만 준비하는게 국가경영의 핵심임. 과연 러시아와 유럽사이에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없이 직접적으로 폴란드, 독일과 국경이 붙어있었다면 나토국가들의 군사력이 지금수준까지 군축이 가능했을까? 하는 의문이 있음
임진왜란도 대비했는대 예상이상으로 온거지 상식적으로 하면안될수준으로
ㄹㅇ 10만 넘는 병력을 바다건너 드랍할줄 누가 알았냐고 ㅋㅋㅋ
하면 안되는걸 했으니 망함
내가 선조면 '우리가 저 나라의 왕실 종묘사직 능멸했냐???? 병력이???' 이럴듯.
어찌보면 진주만 폭격과 일맥상통하긴 해.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첫 공격이라는 점에서.
약간 80점 짜리라고 볼수 있지만 이순신을 전라좌수사에 임명함 아쉬운 이유 원균을 가장 전력이 큰 경상 우수사에 임명함 이순신이 경상우수사였으면 임진왜변으로 끝났을수도
윗대가리들끼리 중앙정부 내부에 침튀기며 말다툼하는게 낫지 전국시대면... 군대 끌려가서 상대진영의 조총병에게 총맞아 죽는 엔딩.
??? : 상식적으로 나라 통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상륙이 필요한 옆 나라를 치겠냐??
물론 저러면서 백성들 동요 안하게 하는 선에서 전쟁준비는 했지. 근데 그 규모가 십수만이나 올지는 몰랐을뿐이고...
조정이 생각한거:삼포왜란 현실:국가간 총력전.
삼포왜란은 아니고 을묘왜변.
아? 그게 더 스케일 크나보네???
삼포왜란: 5~6천명의 불법 거주자들이 폭동을 일으킴 을묘왜변: 6~7천명의 왜구들이 전라도를 약탈하고 돌아감.
삼포왜란은 15일 컷
헐. 좋은 지식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전국노래자랑 부르는 시대인줄 알았나 ㅋㅋ
이거 찾고 있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적으로도 당파싸움이라고 할 수 있는건 임진왜란 이후에 생긴거 아닌가
세종만 대단한 줄 알고 다른 왕들은 무능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 특 = 역사공부 제대로 안함
아마 내심 세종이 대단하다고도 생각 안할걸? 세종까지 건드리면 개처럼 쳐맞으니까 저러는거지
정 뭐시기가 나라세운다는 소리는 선조때 생긴거고 이미 동인 서인으로 갈린 시점인데? 양반만 천명 갈렸을정도인데도 왜란 후야?
일본은 벌써 전국노래자랑시대인데 조선은 싸움만하는
지들이 맨날 물고 빨던 전국시대물도 결국 혼노지 사건이 젤 유명하면서
미개하긴함 크킹 기준으로
일뽕은 전국시대가 존나 멋진 시대인줄 아니까.
존나 재밌는건 팩튼데
ip적으로 활용하기 너무 좋은시대이긴 하지
아 고거 인정 ㅋㅋ 얘깃거리로 보면 흥미진진
당사자만 아니면 존나 재밌긴 하지. ㅎㅎ
원래 격동의 시대가 재미있긴 함. 우리나라 임진왜란도 재밌었고 여말선초도 재밌었고 우리나라도 삼국시대 후삼국시대가 꿀잼이었음. 근데 그건 훗날 평화로운 시대에서 그걸 보는 사람 얘기고 당시 살던 사람들은....
저런거 빠는애들은 내전으로 열등종자 걸러져서 인종이 건강해졌다고 빠는 부류도 있어서 답없음
문명에서 아 야만족 캠프 다밀었는데 궁수랑 검사가 너무많이 남네 얘네 다 어따쓴담...해서랑 비슷한 이유 아이냐
봉건제라 힘많은 지방영주들 많은데 나라는 통일됐으니 이제 이놈들 어떻게 하지 -> 외부의 적에게 투사하게 하자 -> 조선침략
그수준이면 평소같이 이삼만정도나 들이박앗겟지. 노망난원숭이 저색기는 즈그 세력 등골 뽑아서 들이박앗어!
놀랍게도 임란 가장 설득력 있는 침공이유는 뽕에 취한 히데요시가 진짜 명나라 점령가능하다고 해서 벌어진거라는게 요즘 분석임
궁수랑 검사나 너무남아서 들이박은수준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점령각잡고 골드랑 망치랑 박박긁어서 추가로 뽑아가지고 들이박은게 왜란이라
문제는 동부 대영주인 도쿠가와는 후일을 기약하며 위장항복한채 전력 보존중이고 꼬라박한것도 적대진영 소속이였던 영주들이 아닌 자기의 영주들이였다고 들었음.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최근 견해는 히데요시가 진짜로 노망이 들었다고 보는 쪽이 강함. 무사계급의 힘을 빼려는거였으면 라이벌들을 앞장세웠을텐데, 자기 측근들을 몰빵 넣었던거 보면 진심이었거든.
???: 얘들아 명을 넘어 인도까지 정복하는 꿈꿨다 서찰준비해
심지어는 도쿠가와가 병력차출을 동부에 있는 야만족 견제 어쩌구하면서 거부하고 개겨도 차출 안했음.
덴노에게도 까짓것 명황제도 시켜주겠다는 기록도 있다던,,,,,
애초에 표면적으로는 통일한건 맞긴한데 이에야스도 명분에서 밀려서 항복 '시늉'정도고 역시나 강성한 다테 마사무네같이 끝까지 뻗댄 다이묘에 종국엔 모가미랑 호소카와(이건 이시다 미츠나리의 뻘짓때문이지만) 같은 최유력 다이묘들까지 다 적으로 돌려서 멸망엔딩이
애초에 그게 히데요시가 이에야스 견제한다고 에도에 처박아 놓은덕에 이에야스가 뻗댈 명분이 생겼던것ㅋㅋㅋ
??? 본인 방금 베이징에 천수각 건설하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아 그래서 백년 넘게 섬나라 안에서 전쟁만 처했구나...
권력싸움? 우리는 국별로 싸움이다
세키가하라 전투하고 메이지 유신은 장식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
??? : 미개한 조ㅈ쎈이 당파싸움하고 있을때 대닛뽄은 전국시대였다고욧! 코이츠 全과 戰도 모르는ㅋㅋㅋ
보고싶은것만 본다
????의병장 100프로가 양반이었는데 이건 또 뭔 헛소리임?
보고싶은것만 본다
1. 의병의 중심은 각 지역의 양반 2. 선조가 조진건 전쟁 끝나고가 아니라 임진과 정유 사이 3. 조진 의병장은 두명뿐.
보고싶은것만 본다
곽재우 장군님 양반이에요. 신돌석 같은분은 일제강점기때 아님???
보고싶은것만 본다
의병 세력이 이후 조정에서 남인세력의 중추였는데?
보고싶은것만 본다
오 닉값
일본 민족을 국가가 아닌 깡패들이 지배하던 시기가 전국시대wwwwwwww
??? : 미개하게 아가리파이팅 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진검승부를 벌이란 말이다!
진검승부라니 야만스럽기는 야밤에 칼빵 놓고 대놓고 모함질하고 글귀하나 행동하나 꼬투리 잡아서 반역도당으로 몰아야지
임진왜란이 아니라 원숭이 생떼라고 불러줘야 할 판국
일단 저 무렵 일본에는 '관료'라는게 없었음. 그냥 영주랑 그 밑에 가신이 있었던거고, 이건 그냥 비즈니스적인 계약관계였기 땜에 가신이 언제든 주군을 통수치고 하극상하던지 아니면 실적 쌓은걸로 다른 가문으로 옮겨가던지 해도 문제될게 전혀 없다는 게 당시 사회상이었다고 보면 됨.
토도 다카토라처럼 주군 바꾸기를 바람둥이 여친 바꾸듯 한 케이스도 있으니.
위키에서는 통수는 좀그렇다고하던데 틀린건가
대놓고 통수치는새끼들은 끝이 안좋았음 아케치도 너무 대놓고 통수후려까서 호소카와가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