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그때는 두껍게 지었거든...
층간 소음은 그냥 벽이나 천장을 두껍게 지으면 해결되는 걸로 아는데
00년대부터인가? 그때부터 지어진 아파트는
벽과 천장에 완충재 넣으면서 층간 소음 생겨난 걸로 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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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게 만들어야 가구수를 늘릴 수 있으니까 원자재도 아낄 겸
건축 공법이 발달이 덜 되던 때라 콘크리트를 때려붓는걸로 해결 봐서 그런거에요?
소음이 없는건아님.
요즘 아파트보단 엄청 적긴 함
나도 우리집 소음있어서 그런가 했는데... 신축들어간 친구네 가니까... 아... 엄청나더라...
신축에 살아본적이 없어서 비교할수가 없는데.... 뭔가 슬프다 ㅋㅋ 아
윗집에 거지 같은 놈 살면 구축이고 신축이고 답 없더라 다만 구축은 아래집에서 소음 안 올라옴
아래집 애들이 뛰는거 위로까지 올라오기도한다.... 오래되었는데도 ㅠㅠ
웃기게도 소재기술과 건축기술의 발달로 법정 제한하중을 더 얇은 두께로도 통과가 가능해져서 생긴 일이다. 그래서 2017년인가부터 층간소음 규정을 강화한 이후 지어진 아파트들은 또 소음이 덜하다. 그냥 2000년 ~2016년 사이에 지어진 아파트를 피해야 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