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에서 이번 시즌에 선보인 바칼 레이드는
컨텐츠 선공개 역할을 겸하던 퍼스트서버와 데미지 배율을 다르게 조정하면서
역대 모든 레이드를 통틀어 가장 어려운 불지옥 난이도가 되었다.
역대 가장 어려웠다는 이시스 레이드보다도 첫날 클리어율이 더 낮았다.
제작사 피셜 3.7% 밖에 안됐다고.
게다가 이번 시즌에는 아예 입장 명성이라는,
제작자 공인 입장컷이 존재하는 최초의 레이드로서
아무나 입장 가능하던 기존 레이드와 다르게
공식적으로 거르고 걸러진 선발대 유저들로만 진행된 레이드라는 점에서
실질 난이도는 훨씬 높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불지옥 난이도 때문인지 바칼 1주차 쩔비용은 억 단위를 호가할만큼 비쌌다.
던파 현거래 시세가 1000원에 100만 골드 하는 수준이니
위 짤대로면 쩔 한 번 받는 비용으로 현금 10만 ~ 50만원 정도는 쓴다는 소리가 된다.
쩔비가 이렇게까지 높았던 것에는
고레벨 장비가 나오는 경매의 메리트와
높은 난이도로 인한 쩔공대의 희소성도 있지만
융합 무기에 사용하면 아이템에 캐릭터 이름을 새겨주는 이명 각인권을
1주차 클리어 유저 한정으로만 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이 이명 각인권을 무기 사용하면
이렇게 무기에 캐릭터 이름이 새겨지고,
그리고 이런 무기에만 적용되는 특수 기능이 하나 있었으니,
이명 각인권이 사용된 무기는 이렇게 불타오르는 이펙트가 나온다는 것이다.
캐릭터 정보를 굳이 열지 않아도,
무기가 불타는걸 보는 것만으로
바칼 1주차 클리어 유저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선발대에게만 제공되는 명예 스킨이 있다?
이건 못 참지
저런 건 아이디어 좋네 탬 성능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한정 스킨이면 못참지
병이네개면포병
아칸입고 천천히 해도됨
병이네개면포병
정작 하면 따라가긴 함 쌩으로 던져두면 못따라가는거 아니까 이벤트로 이거저거 많이 챙겨주거든 지금도 차상위 컨텐츠까지는 다 솔플 가능해서 혼자 하겠다 하면 템 맞추는건 레이드 도는 사람하고 차이 안나게 맞출수 있음 물론 차상위 컨텐츠인만큼 보상 재료 갯수에서 차이가 나서 좀 더 걸리긴 하지만
예전에 설정집에 딸린 검은색 스킨도 7만까진가 올라갔던 거 같은데 그 값 생각하면 뭐...
저때 저거따려고 하루 8시간씩 한거 생각하면 토나온다
저런 건 아이디어 좋네 탬 성능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한정 스킨이면 못참지
아니 저건 못참지 ㅋㅋㅋㅋ 내무기 성능이 좋아지는건 아니지만…! 내가 어디서든 아니 저사람 바칼을 1주차에 깬 ㅁㅊㄴ이야!! 하면 [사진,곤란]할수있다는거잖아!!
와 시로코 잔향 첫날에 멋었을때도 뽕찼는데 한정판이라고? 돈쓰는 이유가 납득이 되네
부연설명 : 저거 못 딴 일반 융합 무기는 시로코 잔향 비슷한 이펙트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