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수메르 첫등장부터 플레이어블로 등장해서
꾸준히 스토리에 얼굴을 비추던 도리가 화신이랑 연관이 깊다고 생각됨
우리는 닐루가 특징적인 뿔때문에 화신의 외형적인 부분을 따왔을거라고 당연히 생각하고 있는데
정작 수메르 캐릭터중 유독 화신을 상징하는색인 자홍색이 유독 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건 닐루가 아니라 도리인데다가
도리 스토리중 다른 스토리는 모라모라 뇌절하는데 반해 유독 신의 눈 스토리에서 캐릭터 분위기랑 안맞게 "가족"에 관한 비극적인 이야기를 하고있음
게다가 도리는 유독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평타부터 원소폭발까지"램프의 정령"을 다루면는 특수모션으로 공격하는데
우리가 관습적으로 알고있는 "램프의 정령" 이름은 우연히도 화신의 권속과 이름이 같음
뭣보다 이 캐릭터는 데인여담을 데인이 아닌 앨리스가 진행하는것 자체가 이상한데,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데인여담을 진행했다면 알베도랑 클레를 굳이 데인이 진행 할 필요가 없었음.
하지만 계약서로 사기쳤죠? 카베는 오열했습니다 ㅠㅠ
하지만 계약서로 사기쳤죠? 카베는 오열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