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개비라는 공포웹소가 있는데
대충 인간에게 감염되는 따개비때문에 아포칼립스가 왔는데
이 따개비에 스치기만 해도 감염되서 좀비같이 변해버림
이 소설 초반에 아픈척하고 여자친구한테 얹혀사는 캐릭터가 있는데
여자친구도 감염되고 혼자 도망치다가 감염자들 피해서 좁은 하수도로 기어서 도망감
근데 비와서 하수도에 차오름 + 토사물로 못움직임 + 하수도 내에 번식한 따개비에 긁혀서 감염 크리로
토사물에 끼여 못움직이는 상태에서 감염되가면서 동시에 빗물에 질식해 죽음
하수도 안이라 누가 시체 찾아내줄 가능성도 없음
내가 본 소설중 역대급 끔살임
뭐 결국 질식사네
뭐 결국 질식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