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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하..씨 그냥 아빠 불러?
찍어누르는 것도 지식으로 찍어눌렀으니 망정이지, 아버지처럼 정치쇼로 찍어눌렀더라면..ㅎㄷㄷ
근데 명분으로도 사실 사대부들이 짐
화안내던 사람이 한번 화내면 더 무섭거든.... 거기다 그렇게 똑똑한사람이 논리보다 감정으로 괴롭히고 망하게 하려고 작정하면 감당이나 되겟냐고..
더 덤비면 선죽교에 데코 하나 더 늘어나겠구나 감 잡아야지 ㅋ.
오 그래? 그럼 니가 설명해 난 모르니까
왕 은퇴후에 취미가 사냥이었는데 문제는 사냥물이 세종 외척이었다
찍어누르는 것도 지식으로 찍어눌렀으니 망정이지, 아버지처럼 정치쇼로 찍어눌렀더라면..ㅎㄷㄷ
사실 세종에게 명분이 없던 것도 아니라 정치적으로 찍어눌렀어도 무방했음. 야이 시발 새끼들아, "방원" 해버린다? 하면 다 닥치고 있어야 함 ㅋㅋ
선왕의 피묻은 검은 곤룡포를 입고 어전회의에 등청한다든가
세종 : 하..씨 그냥 아빠 불러?
팩트) 세종 초기 아빠 살아있었다
헐
앵무새빌런
왕 은퇴후에 취미가 사냥이었는데 문제는 사냥물이 세종 외척이었다
ㄷㄷㄷ
참아 내안의 이방원
사실 현대의 판례처럼 선왕이 해놨던일 그대로 하는건 문제를 안삼기 때문에 아빠가 했던거 한번더해? 라고 신하들에게 물어봐도 된다 ㅋㅋㅋㅋㅋ
아빠랑 사냥 한 번 가주고 끝낼까 싶었을듯ㅋㅋ
...저때 부를 수 있었나?
저때는 태종 죽은지 20년쯤 되서 못부름
아 강령술은 없으셨네 ㄲㅂ
아빠가 혹시 모를 커질만한 세력은 미리 조져놈. "아들 하고 싶은 거 다해"
근데 명분으로도 사실 사대부들이 짐
게다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훈민정음은 원래 세종이 문종(세자)랑 공동창제해서(애초에 훈민정음 언해본 첫 문장부터가 주상과 세자가 이루어낸 즐거운 과업이라는 문장이 있음) 신하들이 명분으로 질거같으니까 "아니 안그래도 님대신에 일 다하느라 세자께서 할거 존나많으신데 왜 쓰잘데기없는 한글이나 만들게하세요" 하고 구질구질 걸고넘어지기도 함 ㅋㅋ
사실 님 중국한테 개기는거임? 으로만 밀고갔으면 세종도 할말없긴 했는데 갑자기 사족을 붙여서 꼬투리 제대로 잡힘
근데 그걸로만 밀다가는 니가 중국놈의 신하냐라는 매국노 크리를 쳐맞을수가 있음.
조선왕도 정치적으로는 중국의 신하라서 매국노 소리는 씨알도 안먹힘....
그건 외교적으로 니가 이구역 짱이다라는거 인정해주는 개념임.. 그걸 그대로 이해하면 조선이 속국인거처럼 해석이 되는거임. 중국의 황제가 천자임을 인정하는 것에 한문을 사용한다는 사실 별로 중요한게 아님. 중국황제가 천자임을 인정하는것중에 대표적인게 역법같은건데, 그런건 이제 조선에서도 자체역법 쓰려고 했다가 당시 명나라가 지랄해서 기존에쓰던걸 조금 개정해서 쓰는 형태로 한거임. 동아시아의 역학관계의 특수성을 이해못하면 이런부분에서 오류가 나기 쉬움. 그러니까 우리가 독자적인 글자를 쓰면 중국에서 질알하지 않겠냐 정도 선에서 그쳐야지 그걸로 무슨 우리가 중국 신하인데 그걸 어쩌고 저쩌고 이건 오바란거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젠틀채프먼
세종대왕님 처럼 성군만 존재했다면 왕권정치의 좋은 면도 크겠지만 현실은...
젠틀채프먼
그게 저~기 북쪽에 있네유
젠틀채프먼
덤으로 무력으로 만주땅과 그 이북까지 쓸어담는 것이지!!
젠틀채프먼
그 결과로 총세발 맞은 사람이나 29만원 있는 사람이 나옴
젠틀채프먼
혹시 마키아벨리니
젠틀채프먼
그 혹시 고향이 그리스고 플라톤이라고 불리시는 분인가요?
젠틀채프먼
지금 인지통합진국을 옹호하는건가요!?
그러면 철학과의 봄은 오는것인가?
젠틀채프먼
연산군: 정답이다!!!
젠틀채프먼
이런 ㅂㅅ같은 댓글에 좋아요 찍힌 수봐라 ㅋㅋ
젠틀채프먼
세종 goat 에 문종도 세종 못지 않는 천재왕에 역대급 정통성있는 세자까지 있었는데 단명 한 방에 다 망가짐, 수양 ㅅㅅㄲ
뭐... 보릿고개도.... 날짜 상... 봄이었죠... 예....
젠틀채프먼
완전무결한 존재란 없기때문에 의미없는...
지금도.......봄...인...것이구..나
젠틀채프먼
플라톤이 또..
뭐 어디 소설에서 나온 표현이긴 하지만 대대손손 성군만이 존재하는 최고의 왕정보다는 최악의 정치가만 나오는 최악의 민주주의가 100만배 낫다는 식의 얘기가 나오긴 하지 ㅋㅋ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기 때문에 국민이 자신의 정치 방향을 직접적으로든 표같은 간접적으로든 주장할 수 없는 왕정 or 독재는 논할 거리 자체가 안되긴 함
젠틀채프먼
그래서 일제 식민지 함.
당대 최고의 언어학자+정치학자+경제학자+철학자+절대음감이라 "에잉 이 존만이 학사놈들이 감히 박사학위만 4개인 나에게 학술로 덤벼?"하는 기분이기도 했을 거야.
심지어 군사 쪽도 능했음. 외쳐 김종서!
화안내던 사람이 한번 화내면 더 무섭거든.... 거기다 그렇게 똑똑한사람이 논리보다 감정으로 괴롭히고 망하게 하려고 작정하면 감당이나 되겟냐고..
그 동안은 아무리 반대가 나와도 이게 왜 국정에 필요한지 조목조목 근거를 들어 설득하던 사람이 냅다 "님들한테 왕의 권력을 휘둘러봐야 정신차리겠음?" 시전함 공포 그 자체
유교국가 관리로살면서 유교의 교리를 부정하는 관리가 있다?
더 덤비면 선죽교에 데코 하나 더 늘어나겠구나 감 잡아야지 ㅋ.
세종이 저렇게까지 논리적이지 못하게 말한건 저때가 거의 유일. 그만큼 훈민정음에 애착이 많았나봄
루리웹-0642983648
모든 언어가 다 의미있고 존중받아 마땅한데 한글에 뻑간 언어학자들이 뻑가는 포인트가 그거지, 스토리 디자인 실용성 다챙김.. 오 잘만들었는데, 혼자 만들었다고??? 왕이 만들었다고???? 백성들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홀리..
죽일까?아냐 참아 내안의 태종
??? : 맨날 참으니까 이도가 이도인것.... 빨리 아버지 찾아가 눈물흘리며 사죄해야....
중기형 얼굴에 밀가루 바르고 연기하냐?? ㅋㅋㅋ 곱다 고아
작중에서 한석규(나이든 세종)이 정신적으로 몰려서 환영인 송중기(젊은 세종)를 보는 장면이니까 인간보다는 귀신처럼 보이도록 더 희게 화장하고 연기한게 아닐까
아 그런 의도가 있을수도 있었겠구나 난 그냥 중기형 얼굴이 뽀샤시 하길래 ㅋㅋㅋ
아빠가 이방원 할아버지가 이성계
크윽 내안의 킬방원이 깨어나기 전에 모두 닥쳐
잘 생각해보면 항상 논리로 이기던 사람이 권위/학식을 앞세워 비판을 차단했다면 토론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쓸수 있었다는것
사실 말과 권력으로 조지고 끝낼 만큼 선대에서 모든 외척권력을 말 그대로 죽여 없에놓음
루리웹-2636974896
오 그래? 그럼 니가 설명해 난 모르니까
----------------------양산형 계정 먹이 금지----------------------
이 새끼 나랑 아까 히데요시 이야기 하다가 할 말 없어서 튀어 놓고 여기와서 새로 어그로 끄네 ㅉㅉㅉ
전에 지적한 애들도 왠지 이거랑 별반 차이도 없었을거 같은건 기분탓인가 모르겠네.
잼민이 ㅂㄷㅂㄷ~
근데 진짜 궁금한데 그 역사적 사료도 없는 국뽕 딸딸이 자료로 왜 글 쓰냐? 서재필 처럼 영어를 쓰던가 황국신민 답게 일본어 써야하는거 아니냐? 굳이 왜 한글로 글 쓰냐? 우매한 놈들 뭐하러 계몽시키냐
역사적 사료도 없는 국뽕 딸딸이 자료~인지 니가 자료 들고와서 설명해봐. 맨입으로 싸제끼지말고 ㅋㅋ
솔직히 개노잼인거 너네 부모님도 알고있냐 0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네스코도 국뽕기관인듯 ㅋㅋㅋㅋㅋ
키배떠서 튀었을지 이겼을지 궁금해서 ㅇㄷ
저기 써진 글들은 왕조실록에 있는것들 아니던가
뿌리깊은 나무가 인상적이였던게, 저렇게 온갖 드라마와 고생을 하고 한글을 반포하자마자,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는듯 무심하게 또 다른 업무(?)를 시작하는 장면 세종 대왕에게 있어 한글 창제는 그냥 수 많은 업적들 중 하나라는게 임팩트 있더라.
정창손 : 백성 그 무지렁이들 가르쳐봐야 태생부터 천하고 멍청한 새끼들인데 아무 의미 없는거 아닌가여? 신하들 : (아 이거 망했다)
이정도면 일부러 세종한테 빌미 주려고 어글 끌어준 수준 아니냐?
최만리는 "아니 아무리 그래도 중국 눈치는 봐야 하는거 아님?" 하고 정치관계로 지적하니 세종도 뭐라 할 말이 없어서 "그렇게 중국어를 잘 안다면 나랑 중국어 배틀 뜨쉴?"로 입 막아 버렸는데 갑분 "느그 백성은 개돼지다!" 파직으로 끝난게 용함
분명 옆에 있던 신하들도 이 새끼 왜 급발진이지? 했을것
루리웹-0642983648
수양이 편에 섯으니 개.새끼 맞음ㅋㅋㅋ
루리웹-0642983648
그것도 설득력이 있고 어떤 사람은 악마의 대변자 역할을 했다고 보더라 정창손 입에서 나온말이 단순히 정창손 생각이 아닌 한글 창세 반대하는 사람들의 속내를 대표하는거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런식으로
그냥 시발롬인줄 알았는데 그레이트 시발롬이었네
그의 희생으로....
근데 그 때 신하들도 반대하면서 정상적인 논리는 못 꺼냈을거 같아서 이해감.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개국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시점에 저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는지 ㅋㅋㅋ 저렇게 강경하게 '언어'란걸 만들 생각을 할 수가 있다니 놀라울 따름 감사하고 은혜롭습니다
사실 세종대왕이 가장 추할때는 양녕대군 커버칠때같긴한데 ㅋㅋㅋ
양녕은 하 시발 원래 왕족은 잘 안 죽인다지만 걔는 죽여야 됬어
그치만 브론즈 따리들이 그마에게 훈수두자나
몇백년 전에 있었던 한 사람의 고집으로 지금의 유니코드화 된 문자가 만들어졌고 그걸로 유게를 하고 있는걸 보면 역사의 흐름이라는게 새삼 느껴지네
이래저래 싸우고 있다가 그걸 정창손이...
며느리 욕할 때 일 줄 알았는데 아니네
반대하던 신하들과 1대1 면담하면서 하여가를 읊어주면 해결
신하들이 선을 지켜서 피바람이 안 불었지. 세종이 쥐고 있는 패가 한두개가 아니었으니.
심심하면 은퇴하려고 파직각 잡던 황희도 저떈 아닥했다
만든거 이상으로 그 뒤에 억지로 밀어붙인게 감사한 대왕님 ㅠㅠ 반대에 밀려 어 그래...하지말자...한자는 그대로 냅두고 서브로 쓰자 등등 해서 지금처럼 안됐을거 생각하면 끔찍
몇백년을 내다본 킹종대왕
세종님 좀더 힘내셔서 저떄 □□손 저새끼 가문 완전히 밟아버리시지.
쟤네들이 반대한 이유가 백성들이 무지해야 자기들이 통치하는데 편해서 그런거임?
그런건 아니고 걍 관성적 반대 정말 기를 쓰고 반대해야했으면 반대 상소가 더올라온다던가 할 수도 있었는데 좀 익혀본 이후로는 신하들도 다들 수긍했거든
그런거보단 중화사대사상으로 반대한 이유가 더 큼. 만약 무지해야 더 잘 다스릴수 있어서 그런거였으면 해례본과 반포작업을 저때 반대했던 집현전에게 맡기지도 않았을거임
그래도 어르고 달래야 국정 운영할 노예 남을테니 최대한 온건하게 해결한건가 싶은 느낌이네
문화를 발전시킨 군주면서 고려시대 어진과 유물, 그림 등을 이잡듯이 찾아내며 모조리 불태워버리거나 때려부쉈던 흑역사도 있지(그러면서도 이성계를 중용했던 공민왕은 못건드렸음)
사실 유교 핵심 사상중 하나가 '교육이 중요하다!' 이거고, 훈민정음 배포한 이유도 백성들 교육시키기 위해서인데, 거기다 개긴 놈들이 노답들인거임.
그러니까 '거 백성들 교육시켜봤자 거기서 거긴데 교육 시켜서 뭐할라 그럽니까?' 이딴 소리 한 놈한테는 세종대왕님이 개빡치신거고.
아버지 반만 닮았어도 우리나라 수도가 한양에 있겠냐? 벌써 저 위로 치고 올라가 있지.
내생각이지만 사대부들이랑 짜고친 정치쇼임. 저 논쟁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창제의 정당성이 논리적으로 완성되거든. 그런데 거기서 갑자기 정창손 이샛기가?
못해서 안한게 아니라 안해서 못한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