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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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만한 일이군
농담 안하고 저 때는 자식들 통신비 몇백 날아와서 뒤지게 맞는 경우 많았음
앱등이는 조ㅈ같아도 차마 아이폰을 부정 못하는 이유 : 와이파이를 들여와서. 통신3사 이 개새/끼들아! 사지를 찢고 구족을 멸할 새끼들아!
소련여자 각본 진짜 웃기게 잘 쓴단 말이지
이건 파산할만하다
마이 하우스 네버 리브드 뭔뎈
어릴때 피처폰에 게임 하나 깔겠다고 하면 게임이 3000원쯤 했나 그게 문제가 아니었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뒤에 엄숙한 분위기에서 마음의 준비를 한뒤 3,2,1 땅 하고 들어가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게임만 설치한 뒤 끄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망할만한 일이군
이건 파산할만하다
소련여자 각본 진짜 웃기게 잘 쓴단 말이지
마이 하우스 네버 리브드 뭔뎈
톨스토이였나 암튼 소설가 양반썰 '팝니다 한번도 안신은 아기 신발' 이거
아기신발은 헤밍워이일걸?
여섯 단어로 가장 슬픈 소설을 써보세요 for sale baby shoes never used
그걸 물어 본 게 아닌데....
농담 안하고 저 때는 자식들 통신비 몇백 날아와서 뒤지게 맞는 경우 많았음
근데 그런경우에 통신사에 다 갚았나?
보통 몇백씩 날아오는 경우는 성인사진 받고 성인영상 다운받고 하다가 날아오는거 ㅋㅋ
저거 내 고대 원시 옛날폰이었는데
난 또 소련이 붕괴한 줄 알았네
앱등이는 조ㅈ같아도 차마 아이폰을 부정 못하는 이유 : 와이파이를 들여와서. 통신3사 이 개새/끼들아! 사지를 찢고 구족을 멸할 새끼들아!
근데 5살이면 러시아에 살고있었잖아? 러시아 통신사들도 똑같이 저런짓한건가?
그냥 우리나라에서 통하는 밈을 쓰는거지...
요즘도 실수하는 경우가 있지만 저때만큼은 아니어서 다행
근데 ㅅㅂ ㄹㅇ 말이 안됬음
통신3사는 저때 뒤졌어야하는데 계속 크게하고있고
근데 5살이면 러시아 통신사아님?
어릴때 피처폰에 게임 하나 깔겠다고 하면 게임이 3000원쯤 했나 그게 문제가 아니었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뒤에 엄숙한 분위기에서 마음의 준비를 한뒤 3,2,1 땅 하고 들어가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게임만 설치한 뒤 끄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근데 진짜 재미있게 했었음. 스마트폰 초기 당시 애들이 스마트폰 게임 재미없다고 하는데 슬라이드폰으로 RPG겜 재미있게
하는걸 보고 신기하게 바라봤었다는... 당시가 갤s2 막 나올때라 전역 후 스마트폰 사기 전이였는데 알바하다 쉬는 자리에서 혼자 반도 안되는 화면으로 재미있게 하니까 뭔가 이질적으로 느껴졌었나봄
추억보정일 수도 있는데 당시 폰겜이 가격대비 진짜 알차고 재밌게 한 기억은 있음 제일 좋았던게 영웅서기하고 제노니아였나...
웃긴게 게임값만 3천원이고 데이터 받는 비용 포함하면 만원이 넘어갔던 시절..
그치 ㅋㅋ 게임을 다운로드 받는걸 허락받는게 아니라 인터넷에 접속하는걸 허락받는거지 ㅋㅋㅋㅋ
ㄹㅇ 그당시에도 게임 구매비 때문인지 최대한 뽑아보겠다는 심정으로 했었던거 같음. 컨텐츠 양도 용량, 가격 대비 알찬 데몬헌터?같은 수작 게임들도 있었고.
그거 의미없음 어짜피 데이터양으로 비용이 나오는거라 창 뜨고 다운받고 더 아무것도 안누르면 돈은더 안나옴. 저거이서 제일 돈이많이 나오는건 성인 사진 성인영상 이런거였음.
그땐 막연하게 접속해있는 시간이 길수록 요금이 쏟아진다고 생각했으니깐...
제목만 봤을 때 : 오? 소련붕괴 썰인가 내용을 확인했을 때 : Aㅏ...
KB당 데이터 통화료가 3.5원이던 미친 시절 실제로 ■■한 학생도 나왔을 정도 아이폰이 와이파이 탑재하고 들어온다니까 우리 다 죽는다고 빼애액하던게 진짜 유머였지 ㅋㅋㅋ
얘가 이걸 어찌알아?? 저거 한국에서만 서비스하던거 아니었나?? 아님 한국인인가??
남친이 한국인이라매
무료 게임이 무료 게임이 아니던 시절 ㅋㅋㅋ
아직도 궁금한게 통신비가 그렇게 ㅂ ㅣ쌀만한 이유가있었음? 그냥 모르니까 당한수준인거야 ?
뭐 데이터 100MB, 1GB 패키지같은게 나와서 아예 못쓸 수준은 아니었는데 기본료가 미칠듯이 비싸서 저런 패키지 없이 네이트 누르면 끔찍한 고지서를 볼 수 있었음. 기본료 내리라고 시위해도 데이터 요금 이미 플랜별로 다 있다고 모르쇠하고 어 이거 쓰다보니 5G얘기랑 똑같.. 읍읍
통신3사: 꺼어어어억
그럼 한국뿐만 아니라 러시아도 저랬던거네?
저거 모르는 어린친구들 특) 저거 진짜 장난인줄 암
저게 가능하긴하나?
저시절... 길거리에서 누구 기다리던 와중에 느므느므 심심해서 게임하나 2000원짜린가? 큰맘먹고 받았었는데... 2만원인가 3민원인가 나옴;;;;;;;; 그후로 네이트 버튼 뽑아버림..ㅋㅋ
이게 실수로 누르기 딱 좋게 키버튼 가운데 있었어 제조사나 통신사나 다 가두리양식으로 통신료 뽑아내던 시절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