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준 스타일이 원래 일상 같은걸로 녹아내리고 빌드업한거를 마지막에 터트리는 스타일이니까
1쿨로는 아무리 해도 불가능함
심지어는 클라나드도 훨씬 더 느리게 전개한 게임이 애니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쪽임.
뭐 사실 엄청 논리적이거나 치밀한 전개로 글 쓰는 사람은 아님. 묘사와 감정의 전개와 발전을 천천히 빌드업을 잘하는거지...
모바일 게임은 그런의미에서 마에다 준이 소질발휘하기 좋은 플렛폼이기는 함. 긴 빌드업을 다른 각본가나 플레이어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진행한다면 약점과 강점 모두 공략이 가능해지겟지.
그래서 해번레는 기대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