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태어났음 겨울되기전엔 놀지도 못하고 일만하다가
겨울되면 추워서 막상 놀지도 못함
그리고 어디아프면 끙끙대다가 어떻게 운좋으면 의원님 만나서 이상한 약 처방받고 효과 없어서 내가 잘못 먹은건가 하면서 내탓만 하고
이빨 빠져서 음식도 제대로 못먹다가
한 마흔되면 비실대다가 50살에 단명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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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작금의 시대는 평화와 풍요의 시대이긴함 낭만의 시대는 절대 아니지만 먼훗날이 지금을 낭만의 시대라고 할순있겠지
거까지 살았으면 대단한거지... 현실은 석투인지 투석인지 한다고 돌던지다 돌맞고 죽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