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금강산 안내원의 명언

[놀러갈께]

[鋼のzeel™]

그러니 동무는 절대 배신 하지 않는 당에 충성을 맹세하라우

[잡채만세]

기립하시오! 당신도 짤이 필요해 보이는데..

[생각할수록기가막힌]

배신(을너무해서믿을구석이)없는

[LaCoonMan]

[집에가고싶어.]

남산으로

[오나니여신님]

당은 동무를 배신하지 않는다.
애초에 믿지않으면 배신이 아니기때문이다.

[뮤즈오시]

[鋼のzeel™]

그치..애초에 인민을 위하지 않으니까

[물개마왕]

대학 친구들은 좀 덜 깊은 사이가 많지

[휴시트]

이건 남한의 패배다...

[깊은바다나미]

[호모 심슨]

우리 동무들은 배신 안하던데?

[감나빗빗나감]

배신의 ㅂ자라도 나오는 순간 요덕행이라우!

[아?루?]

배신할 것 같은 놈들은 없어졌기 때문에..

[치킨 먹었다.]

ㅆㅂ 고모부도 곡사포 앞으로 하니까 배신을
안하지!

[잉여대왕]

그럼 고모부는 왜 죽였니

[얼어죽겠다]

천년의 적이라는 중국 ㅁㅁ을 빨아대서

[게마인데]

뭐 카더라로는 김정남하고 장성택이 중국 힘빌려서 김정은 몰아내려고 준비했다는 썰이 있긴 한데

진실은 저 너머에?? ㅋㅋ

만약 사실이라면 김정남&장성택이 먼저 배신한거긴 하지

[유리★멘탈]

안내원께서 가로되 친구를 저버리는자는 때가 되면은 우정을 세번 부정하리라 하시니
시간이 흐르니 참으로 그리되는지라
좌중이 경악한채 말이없더라

[ミエナイチカラ]

대체로 대학 친구들은 범위는 넓었는데 사귐은 얕았지

[코프리프]

그런데... 금강산 2번 가는게 불투명해졌다!!!!!

[Summit80]

대학부터는 1학년땐 그래도 사이좋았는데 군대갔다온 뒤부턴 친구라기보단 사회생활 포석같은 느낌이더라

[막쓸거야]

실제로 일어났다는 말은 뭘까..

[베르나치아]

저 말이 맞다

[넥슨휴리첼]

[게마인데]

한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두번째를 암시한다
- 삼연벙을 본 어느 스갤러의 감상

[Chitose]

근데 저거 진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