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만 힘들었던 때 되돌아보면
왜 그렇게 되는지 십분 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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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커플염장썰에비추를주는병이
나부터 사랑할 수 있어야 남들도 사랑할 수 있지
뭐 실제로도 가정폭력 당한애가 성장해서 다시 가정폭력범되는 비율도 유의미하게 높음 ㅋㅋ
ㄴㅈㅈㅁㄱ가 쓰던 글 보면 왠지 납득감
다 그런거 하나씩 가지고 사는건데 그걸 앞뒤구분도 못하고 지 ↗같다고 들이박는 새끼는 그냥 지도 똑같은 인간인거 할짓 못할짓 구분은 해야지
공감하긴 싫은데 공감이 가버린다는 건가.?
바텐더?
바텐더 a paris 인데 저는 별로였어요..
저는커플염장썰에비추를주는병이
ㄴㅈㅈㅁㄱ가 쓰던 글 보면 왠지 납득감
그게 머임
나부터 사랑할 수 있어야 남들도 사랑할 수 있지
저도 님 사랑해요
나는 나 안사랑해
사랑할 때 까지 와랄랄랄라
가죽클럽은 두 블록 아래라구
아무리 나라도 수염 숭숭난 아조씨는 초큼…
도망치지마라!
따흑흑
공감하긴 싫은데 공감이 가버린다는 건가.?
뭐 실제로도 가정폭력 당한애가 성장해서 다시 가정폭력범되는 비율도 유의미하게 높음 ㅋㅋ
대표적 대물림 사례
싹을 잘라버려야해
그래서 비혼을 택하게 되더라
다 그런거 하나씩 가지고 사는건데 그걸 앞뒤구분도 못하고 지 ↗같다고 들이박는 새끼는 그냥 지도 똑같은 인간인거 할짓 못할짓 구분은 해야지
남의 행복이 나의행복이 될수없어서 오는 자격지심이나 박탈감이겠지 거기에 익명성까지 있으니 거부감도 적어지는거고 사람이 마모되가면 항상 먼저 깍이는게 긍정적인 마음이라 어쩔수없는듯 우리는 보듬어주는 사람이 되자고
젊은 아내가 결혼 생활 행복하다고 sns해도 여초에서 좌표 찍히고 악플 테러 당하는 거랑 같은거지 자신이 가질 수 없는 남의 행복을 비난하는거
아니다 비난보다 더 나쁘네 "그런건 행복이 아니야" 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지
생각해보니 나도 결혼썰 댓글로 남겼다가 비추 한두개정도 먹은적 있는것 같기도함. 그땐 내가 본의아니게 속을 긁었나.. 했는데 그게 맞았구먼
사람이 얼마나 무너져야 남이 자식걱정으로 아픔을 겪고있는 거에도 자격지심을 느끼나 정말 무섭다
생각해보니까 안쓰러워지네
이해도 되고 그 감정도 충분히 납득하지만 그것이 사회적으로 옳거나 납득되는 일은 별로 없으니까
나도 저런 비슷한 비추 받은적있었지
비슷 한 예로 마이피에 대기업 합격한 분 후기 올라왔는대 후배 빗대어 어떻게 거길 갔지 라고 글쓴놈 있음
얼마전에 힛겔에 국민학교 운동회 썰 올라왔을 때 어렸을 때 운동회 준비하면서 맞았던 트라우마 때문에 그런글 싫다는 분들도 많았지. 나에게 국민학교 운동회는 동네 잔치였는데 누군가에겐 고통의 노동이었던걸 보면서 참 기분이 묘했음.
비추숫자 1 올라가는게 나를 향한 폭력이고, 공격이고, 인신모독이다 라고 생각하는게 오히려 자격지심이 있는게 아닐까? 그냥 "음.. 나와 생각이 다르군.." 하며 누르는거에 불과함. 비추 누르는 사람을 강박증있는 정신병자이며, 폭력을 행사한 범죄자처럼 묘사하는데 당연히 합법이고 오히려 글 자체가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거울처럼밖에 느껴지질 않는다.
저것두 인신공격이다 그런게 아니라 비추가 안타깝다 그런내용인데.. 별개로 가족하고 훈훈한 썰에 "나와 생각이 다르군"하고 비추준다고 생각해보면.. 그것두 좀 이상함..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게 딴데 있는게 아니라 특정 문장이 틀렸다고 주기도 함. 할매 라고 썼는데 할머니라고 안적었다고 거슬려서 준다던가.
그정도로 비추준다고 이상하고 미친 정신병자라고 생각한다면야 나와 생각이 다르니 할말이 없고...
아 그런 것두 있을 수 있겠다 아무리 친해도 3자가 보기에 함부로 말하면 좀 그렇지
여튼 난 비추는 그냥 [생각이다름.] 그 뿐으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봄. 댓글로 쓰면 댓글로 공격했다고 또 싸움걸릴걸 좋게 그냥 지나가는거지. 오히려 비추표현자가 실제 나처럼 이렇게 의견을 댓글로 쓰는 사람보다 덜 전투적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