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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어르신들은 왜 상담사에게 화를 잘 내는걸까?

일시 추천 조회 578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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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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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나이어린 아랫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니메점원 | (IP보기클릭)118.235.***.*** | 23.02.0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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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보다 나이어린 아랫것이라고 생각해서

아니메점원 | (IP보기클릭)118.235.***.*** | 23.02.08 08:55

그런분들은 "해 줘" 마인드가 기본탑재라서?

크리스피쉬림프 | (IP보기클릭)222.108.***.*** | 23.02.08 08:55

그래야 원하는거 얻을수 있거든 진상일수록

돌핀-9082976153 | (IP보기클릭)223.62.***.*** | 23.02.08 08:55

못배움 나보다 어린놈이? 내가 고객이니 갑이다 내가 이런거 하나 못해 전화를 하니 쪽팔리다 등등

닝이이이이이 | (IP보기클릭)223.62.***.*** | 23.02.08 08:56

뇌가 늙어서 그래.과학적으로 증명된건데, 뇌가 늙으면 이성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점점 맛이 가고, 화를 제어하기 힘들어진다더라. 이게 치매의 초기증상 같은거고 사람에 따라선 3~40대부터 맛이 가는 사람도 있음.

ragrita | (IP보기클릭)211.34.***.*** | 23.02.08 08:57
ragrita

이게 정답임 뇌가 늙어서 그럼. 뇌가 늙으면 이해도 안가고, 기존에 알던 것도 기억이 안나고 출력하기도 어려움. 그러니까 머리 속에 지우개가 있어서 기억을 계속해서 지우기 때문에 앞뒤가 안 맞고, 상대는 이해를 못하고 하니까 어떻게든 해결하라고 화를 내는 거임. 어르신들에게 논리적인 해결을 기대하면 안됨. 어차피 까먹음. 뇌가 노화되서 그런거임. 본문 쓴 사람은 깎아 놓은 사과가 색이 변한다고 이해가 안된다고 글을 적은 거임.

유리탑 | (IP보기클릭)14.52.***.*** | 23.02.08 09:04

답답하니까 우리들이라고 나이먹으면달라지지않음 결국 나이먹어서그래

루리웹-0224555864 | (IP보기클릭)110.35.***.*** | 23.0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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