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결혼기념일이라 변변찮은 수입으로
케이크라도 하나 사드려야겠다 싶어서.
멀리 나와서 케이크 하나 사드릴려고 뚜레쥬르 갔는데
요즘케이크를 안산지 너무 오래되서
부모님이 중장년층이니깐 혹시 중장년층이 좋아하실만한
케이크 추천좀 해주실수있으실까요?
라고 하니깐
존나 귀찮은듯이
아무거나 고르세요 ㅋ 라고 비웃듯이 보길래 화냄 직원교육을어떻게 시키길래 이러냐
그러더니 사장이나와서 너무 민감하기 화내시는게 아닌가 라고하는데
이게 내가 잘못한거임?
장사 뭐하러 한대
장사 뭐하러 한대
하기 싫나봐
이제그거 동네 맘카페에올리고 반박하면 -너무 민감하게 화내시는게 아닌가- 라고 써드려
장사하기싫나보네
하나 확실한건 종업원이 메뉴 추천 하나 못하는 빙구라는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