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만 말하는게 아니라
주식책같은 경제지든 강의용 전공서적이라던가 철학이나 역사서 같은거
직접 넘기면서 근육운동하고 같이 결부시켜서 읽는게 실제 기억력에도 더 도움이 된다고 하고
e북용 앱으로 보면서 못하는 필기나 메모도 가능해서 좋음
리디나 크레마 같은건 필기 안되고
별도 앱이나 메모장에다가 써놓으면 이게 이 책 어디서 봤더라...하고 기억에 안남음
소설이나 에세이, 교양서 이런거면 모를까 공부를 위해서 읽는 책은 실물책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ㄹㅇ 공감한다. 리디로 문제집 사서 본 적 있는데 답안지가 맨 뒤 페이지에 있어서 왔다 갔다 하는게 엄청 불편하더라고 메모도 안되고
나도 책 없으면 공부 안되는 스타일이었는데 이북도 요샌 필기메모 되다보니까 필기메모 하는 습관 들이니까 되긴 하더라
디스크도 있고 업무땜에 가뜩이나 가방 무거워서 뭐 잔뜩 들고다니기 힘들어서 좀 귀찮아도 다 태블릿으로 하는 습관 들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