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제 중세 시대 생활상 들고 와서 '아니 고증이랑 안 맞는데요.'라고 땡깡부리기.
2. 판타지 세계에서 미터법 쓴다고 작가 고로시하기.
3. 새로운 시도 자체를 극혐 하며, 어디선가 들고 온 '근본' 판타지 설정을 작가에게 강요하기.
이 중에서 3번이 가장 심했는데...
거의 김용 소설을 성서처럼 떠 받드는 극성 무틀딱급으로, D&D를 떠 받들면서
도용하면 인생 조지는 D&D 설정을 작가에게 강요하는 놈들이 존나게 많았다...
정통 판타지가 몰락한 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 정통 판타지 근본 주의자 빌런 새끼들의 시어머니 짓도 단단히 한몫 했을 거임.
내가 시1발 중학교 때 괜히 드래곤 라자 뽕에차서 정통 판타지 쓴다고 지1랄했다가.
저 새끼들한테 시달린 것만 생각해보면 ㅅㅂ
아니 시1발 dd는 니들이 나무위키로만 쳐본걸로 쓸수있는게 아니에오
1은 지금도 현재진행중이고 아까 베스트글 댓보면 여기도 몇있음
사실 1,2, 3번 다 아직도 보이는 유형임. 심지어 1, 2번은 유게에서도 몇번이나 봤다...
볼때마다 개어지러움 ㅅㅂ
디엔디도 진짜 룰이 아니라 뭐 이상하게 왜곡한걸 들고와서 근본 타령함 ㅋㅋㅋ
정확하게는 1세대 판타지 소설 작가들이 D&D 소설 파쿠리 친 설정을 들고 와서 깽판 치는 거 ㅋㅋㅋㅋ 드래곤 관련 설정도 존나 웃겼는데. 정통 D&D 룰대로 블루 드래곤을 벼락 브레스를 사용하며, 사막에 산다는 식으로 묘사했다가. '??? 블루 드래곤이 바다에 살아야지, 왜 사막에 삼???' 이런 식으로 깽판 치는 새끼들에게 욕 푸지게 얻어먹는 작가도 있었음.
그렇다고 너무 사도로 가는 것도 그럼 요즘 나오는 유사 용사물 같은거 그건 그냥 대충 호칭만 용사가 붙은것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