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생산된 재료 회수시 99개로 다시 리필되지만 초창기에는 리필되지 않아 일일히 다시 99개로 채워줘야 했다
특히 순금은 하루에 약 40개씩 생산되기 때문에 이틀에 한번씩 충전해주지 않으면 어느샌가 텅비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이야 이성 대충 녹이고 일괄수령 하면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재료를 모두 받을 수 있었으나
초기에는 일괄 수령 버튼이 없어서 내가 클리어한 퀘스트를 일일히 눌러줘야 했다
정확히 언제 생겼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팔라스가 나올 때쯤 생긴걸로 기억함
초기에는 직군 세부분류 되어 있지 않아서 첸이든 은재든 수르트든 전부 가드라는 한 클래스로 퉁쳐서 불렀다
물론 초기에도 4 5 6성에서 공통된 특징을 공유하는 애들은 같은 과로 묶어서 불렀었고 도솔레스 홀리데이 업데이트 때 정식으로 분류한것
이 직군 세부분류의 순기능은 pv에서 캐릭터를 소개할 때 유저들이 대충 어떤 느낌인지 예상할 수 있게 해주는것
pv에서 인게임은 아주 잠깐 보여주기 때문에 어떤 캐릭터인지 좀 더 직관적으로 알려줄 수 있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기능인데 최근까지는 캐릭터에게 작전기록을 40장까지만 먹일 수 있었다
하루에 조금씩 레벨업 시킨다면 모를까 한번에 육성하려고 할 경우 꽤나 번거로웠었다
초창기에는 섬멸전에 소탕권이 없어서 월요일에는 15분 * 5를 섬멸전에 소비했어야 했다
예전 섬멸전이 악랄했던 점은 단순 클리어로 끝나지 않고 이것이 오토가 될 수 있게끔 세팅해야 된다는 것이다
특히 상태이상을 동반하는 섬멸전인 경우 오토가 터지는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소탕권이 생겨서 한번만 클리어하면 오토를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다
섬멸전 소탕권을 준 이유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봤는데 아마 게임 양상이 초창기와는 많이 달라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명일방주는 이성을 소모하는 일반 전역, 이벤트 전역, 섬멸전이 있고
이성을 소모하지 않는 위기협약, 로그라이크, 보안파견, 보스러쉬, 최근에 생긴 명더슬이 있는데
초기 명일방주는 이성을 전부 소모할 경우 할 수 있는게 없었다 진정한 의미의 분재겜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성을 소모하지 않는 위기협약 제외한 나머지는 꽤나 시간이 지난 후에 생긴 컨텐츠고 위기협약 조차 일정 점수 이상 달성 후에 굳이 여러번 하는 유저는 소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로 추가된 컨텐츠들 대부분은 이성을 소모하지 않는 컨텐츠들이고
위기협약 조차 오래되다보니 초창기보다 열기가 식어 위기협약을 축소한다고 하고 축소되어도 유저들이 즐길게 많아졌다
초창기에는 오토 돌려놓고 핸드폰 덮어놓고 딴 일하는 게임이었다면
이제는 유저들이 핸드폰으로 직접 조작해야될 이유가 많아져서 굳이 섬멸전으로 유저들을 묶을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인거 같다
물론 제일 큰 이유는 유저들이 소탕권좀 달라고 해서 겠지만!
추가로 생긴거 여러가지 더 있을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
할아버지 또 이러신다 얼른 주무세요
경험치는 진짜 시발... 40개 제한 왜 넣었는지 애초에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뭐 다른 게임처럼 낮은 확률로 경험치 2배, 3배 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이해라도 하는뎈ㅋㅋㅋ
할아버지 또 이러신다 얼른 주무세요
경험치는 진짜 시발... 40개 제한 왜 넣었는지 애초에 모르겠음ㅋㅋㅋㅋㅋ 뭐 다른 게임처럼 낮은 확률로 경험치 2배, 3배 주는 그런 시스템이 있으면 이해라도 하는뎈ㅋㅋㅋ
훈련소에서 스킬레벨 1업 완료하면 자동으로 캐릭터 해제되서 다음레벨 올리고 또 일일이 그 캐릭 찾아서 올려야 했는데 요즘은 만렙으로 올려도 해제 안되더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