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리포터) 스네이프의 분노 연기가 탁월했던 이유.jpg

[황금달]

[Feel the feeling]

접근 금지할 정도면 시트에 쏟은게 틀림없어

[루리웹-2271692947]

시트에 밀크쉐이크를 쏟았는데 접근 금지로 끝내주다니 꽤나 스윗한걸

[Feel the feeling]

아이들한테는 서윗한 남자가 아녔을까?

[그치만배신자잖아]

시트에 쏟았는데 그 정도로 절제하면서 화를 냈다고? 연기 진짜 잘하네

[Feel the feeling]

그것이 프로니까...

[티렉스9]

알란 릭맨이 어떤 말기암 환자에게 아직 개봉 안한 영화를 미리 보여줬다는 훈훈한 일화가 있음.

[오뚜기후추]

분노는 연기가 아니였구나

[티렉스9]

그래서 나카토미 빌딩에 간거였어?

[LoliVer]

에피소드 마저 덤앤더머 캐릭터 그 자체인데 무슨 해리 이미지를 벗겠다는 거냐ㅋㅋㅋㅋㅋㅋ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

자 자기 캐릭터를 연구해오세요
다니엘 : 한장 겨우 채워옴
엠마 : 여러장 빽빽이
루퍼트 : 론은 이런거 안해올걸요?

[아룬드리안]

여러모로 완벽한 퍼펙트 론&해리

[버밀리오쨩]

그리핀도르한테 벌점을 매기지 않은것만봐도 참된 인격자임을 알 수 있다

[truepond]

여담으로 말포이 역 톰 펠튼과 위즐리 역 투퍼트, 해리 역 다니엘은 맨날 붙어 다녀서 영화 관계자들에게 삼총사라고 불렸다

[티렉스9]

톰 펠튼이 맡은 배역과는 달리 실제 배우 인성이 좋아서 다른 배우들과 사이가 좋음.

[truepond]

엠마 왓슨의 첫 사랑이었다지

[티렉스9]

하지만 톰 펠튼의 눈에는 그저 귀여운 막냇동생으로 보였을뿐. ㅋㅋㅋㅋㅋ

[루리웹-0773643378]

지금은 그 막냇동생이 쳐다볼수없는 어우야지만...